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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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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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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먼저 접하고 연재로 중간까지 읽고 단행본 풀려서 다시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황족에게 지배당하며 소모품으로 이용당하는 호문클루스.
그런 호문클루스의 왕 미카엘에게 황제와 황족들은 몰락하고 이브는 구금을 당하게되죠.
그 구금이 억압하고 고문하기위함이 아닌 자신의 곁에 두기위한 구금인것을 모르는 이브.
그런 이브를 눈엣가시로 여겨 편히 죽으라며 독을 건네주는 여동생.
쓰러진 이브를 살리기위해 미카엘은 시간을 되돌리면서
황반각의 이야기가 시작되요.
이미 알고 보는 도입부지만 넘넘 두근두근 흥미진진합니다.
다음권으로 후딱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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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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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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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드디어 두사람 서로 사랑을 확인했어요.
수인영감은은 과거에 루다 어머니가 인사하러 왔을때 반한듯...
이미 루다 아버지와 짝을 이뤄 평생을 한사람과 가정을 꾸리니
본인은 가지지 못한 질투로 인한 오메가 짝 각인을 우려하는것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여튼 루다와 다트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오해도 풀고 사랑도 확인하고.
루다 꼬리 파닥파닥 섹시한 와중에 넘 귀여서 웃음이 ㅎㅎㅎㅎㅎㅎㅎ
5권 읽으러 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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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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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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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고 11년이나 흐른거였어요? 그래서 2권후반부에 다트 머리스타일이 변한거였어요?
시간의 흐름이 매끄럽게 진행이 안되서 조금 아쉽네요.
드디어 주다도 다트에대한 사랑을 자각했고 표현을 했내요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장로회(?) 그 수인영감은 왜 루아드와 카이가 짝으로서 각인한거랑
주다와 다트의 짝 각인한거에대해 싫어하고 짝을 제거하려고 하나요?
짝으로 각인해 한명과만 관계를 가지면 여러 오메가와 관계를 맺어 후계자를 많이 못세우니까 그런건가? 내용을 놓친게 있나?
여하튼 위기에 직면한 다트! 우리 다트 고만 굴려요 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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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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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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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데 자각을 못해요 ㅠㅠ
그나마 다트는 주다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았고 주다는 아직도 당황스러워하는 중입니다.
주다의 과거 사랑했었던 오메가가 있었음을 알게되고 처음에 오메가짝따위 필요없다고 했던 주다의 뜻을 오해하게되요.
고구마구간이지만 그래도 다음권에서는 풀리게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장로회(?)에서는 왜 주다 엄마를 눈에가시처럼 생각했는지 주다엄마의 입지가 어땠는지 좀더 풀어주면 좋을것같아요.
후반부에 다트의 머리스타일이 갑자기 바뀌어서 좀 당황했어요.
팬듈럼과 공동세계관이라 그때 시간흐름이랑 겹쳐서 스타일변경이 필요한건 아는데
믿도끝도없이 침대에서 다음장면에서 바뀌어있어서 허술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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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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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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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물은 램넌트로 처음보았어요. 그전에는 동물과 사람이???미쳤군했다가 읽고나니
늑대수인 넘 섹시하자나~~이러면서 납득하는 저를 보았어요 ㅎㅎㅎㅎ
오메가버스의 오메가는 참 삶이 기구하죠 우리 주인수 다트도 어김없이 기구한삶을 이어가다
주인공을 만나요. 급작스럽게 발정이 와서 의도치않게 각인을하게되어
두사람은 서로 으르렁거리는 모습만 보이는데 전 그래도 흐뭇하게 봤어요 ㅎㅎㅎㅎ
다만 심의때문에 뭔가 그림이 수정되고 지워진느낌이 들어서 푸시식......
원서를 구매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다음권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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