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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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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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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물에 남장여자 재미없을래야 없을 키워드. 기대했던대로 재밌어요.
수인에 발정기 개화기가 기본 세계관이라 2차발현이 되는 개화기때 페로몬억제제 복용
또는 개화기를 같이 보내주는 짝을만나 육체적으로 해결이 공식루트이기에
기숙학교에 다니는 고딩들임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배덕감없이 읽혔어요.
이 요망한 커플들의 개화기 발정은 절륜하고 눈만 마주쳤다하면 합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샤워씬이 가장 맘에 들었고요 전페적으로 씬이 섹텐넘쳐서 좋았어요.
다만 인소같다 결말이 용두사미이다하는 후기들을 봤는데
2권중후반 넘어가니 그 후기들에 공감하게됐어요.
갑분 해결되는것도 그렇고 마지막 뒷마무리 뒷심이 부족해보이는건 어쩔수없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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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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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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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와 구단에 속해있는 직원(?)간의 사랑이야기에요.
여주 은수가 같은 야구선수인 친구에게 남주 이준의 뒷담화를 하다 이준에게 들켜요
그렇게 만남은 시작되고 서로에게 동정인데 절륜해요.
여주도 빼지않고 욕망에 충실하고 ㅈㅂ드립나오지만 싸구려같지 않아 좋아요.
씬이 전체적으로 색텐넘치고 날것그대로도 아니라 저는 아주 만족했어요.
다만 이준의 트라우마를 극복시켜주겠다고 은수가 자꾸 재촉하듯이 이끌어내려는게 좀 눈살찌프리게 만들더라고요.
본인이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어설프게 도와준다고 나대는것같아 그부분은 맘에 안들었어요.
그부분들빼고 전체적으로 재밌었어요. 대여로 봤지만 후에 다시 소장해놓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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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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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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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바꿔보겠다는 작가님의 의도대로
루카의 복수물에서 살짝 비껴간 아침막장 드라마처럼 여주의 출생의비밀이 알려지듯
유디트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유디트는 금방 죽는 조무래기 조연이였는데 메인 주인공처럼 뚜둥
유디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예쁨도 받고 ㅎㅎㅎㅎㅎ
장르가 착실히 바뀌고 있습니다 ㅎㅎㅎ
4권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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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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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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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은데서 와는 희수와 칼릭스의 동상이몽.
칼릭스는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하지만 희수는 칼릭스가 자신을 딴곳으로 보내버리는줄 알고 오해하게 되죠.
그리고 칼릭스의 곁을 떠나 도망 그후로 시간이 흐르고 .
마냥 시간만 흐른건 아니고 희수가 드디어 말을 배워서 개화와 소통을 할수있게되요.
칼릭스와도 대화를 잘풀어나가겠죠?
1권레서 재회까지가 가장 재밌었고 후반부터는 이야기의 결이 조금 달라져요.
그건 그거대로 재밌긴하지만 조금 흥미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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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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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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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먼저보고 연재기다리는게 감증나서 원작으로 달려왔어요.
웹툰은 전연령가라 키스정도였는데 원작은 19금이라 와우 씬이 나오더라고요?
와우....원작안봤으면 후회할뻔했어요.
칼릭스와 희수의 말이 안통해서 손짓발짓애 결국 각자의 방식대로 이해하고 오해하고 ㅎㅎㅎㅎ
칼릭스 성기사로 안돼안돼안ㄴ돼 아 ㄴ 도 ㅐ 돼돼돼돼 이게 너무 짜릿했어요 ㅎㅎㅎ
소복하게 쌓여있는 깨끈한 눈위를 걷는듯한느낌
성기사가 이래서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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