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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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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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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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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리뷰는 [쓰담쓰담1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따라서 [쓰담쓰담1권]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블랙라엘 작가님의 [쓰담쓰담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1년동안 6번의 매니저를 갈아치운 인성파탄난 연예인 예치윤. 소속사 사장은 그런 그를 고쳐먹기위해 미인계를 쓰기로 하고, 매니저 경력은 없지만 예쁜 얼굴의 한유온을 예치윤의 새 매니저로 발탁한다. 그리고 여지없이 매니저인 유온을 갈구는 치윤이지만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한다.
2권을 구매할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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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심장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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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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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리뷰는 [사자의 심장 3권]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3권에서는 드디어 왜 라이온과 히스클리프가 10년동안 떨어져 있었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로를 의식하고 집착하는지 나오면서 그 정도를 시험하는 황태녀가 아주 악해보이네요
딴 얘기로 잠깐 새서 히스클리프라고 하면 저는 폭풍의 언덕의 그 히스클리프가 생각났어요. 폭풍의 언덕 속 히스클리프는 불행하게 죽어갔지만 사자의심장의 히스클리프는 행복한 결말을 맞을 것인가에 대한 기대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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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심장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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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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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쥬는 [사자의 심장 2권]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사자의 심장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문체가 맘에 들어서 1권에서의 의문과 찝찝함을 품고 2권을 읽었는데 조금씩 인물들의 성격이나 상황에 대한 힌트가 나오지만 아직까지는 시원하진 않습니다.
2권에서는 세인트 미리암으로 돌아온 라이온이 펼치는 정치극이 재밌습니다. 하지만 진한 로맨스를 기대한 분들에게는 좀 실망스러울 수도 있는것이 2권까지도 직접적인 인물들의 감정교류가 보이지 않습니다.
라이온의 성장기라고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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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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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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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둥이 작가님의 [사자의 심장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약간 제목이나 작품이 전반적으로 자야 작가님같은? 그런 분위기가 나서 흥미로워서 1권을 일단 사봤습니다.
1권에서는 인물의 배경이야기가 주가 되는데 결혼한 다음날 전장으로 떠나놓고 돌아와서 그렇게 반가워하는 남주의 마음이 이해가 안갔어요. 그리고 좀 사건진행이 빠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구매해야하나 고민하는 와중에 작가님 문체가 맘에들어 한권만 더 사보자 하고 뒷 권을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사자의 심장 2권] 리뷰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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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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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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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바구니에 오랬동안 있길래 사는 김에 같이 사버렸어요.
책을 읽고는 이걸 내가 왜 샀지 싶은게 술먹고 장바구니에 넣었나 싶더라구요
특히 앞에 나오는 에피소드는 거의 읽지 않고 넘겼습니다. 집착, 강압 이런걸 넘어서서 그냥 폭력이라...
차라리 뒷부분은 그래도 난 사랑때문이야 하는 합리화를 좀 해줘서 보기 더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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