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100% 페이백][대여] 빈틈의 온기
윤고은 저흐름출판 | 2021년 08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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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에서 출판하고, 윤고은 작가님이 쓰신 [빈틈의 온기]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말 그대로 빈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일상생활 곳곳에 있는 나의 시선과 관심의 빈틈에 있는 것들, 나의 빈틈, 실수가 주는 인간성 등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자고난 후 따뜻한 햇살아래서
또는 유독 기분이 좋은 평일아침 출근하는 전철 안에서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eBook]조연의 반격은 없다 4권
박귀리 저와이엠북스 | 2021년 01월
자 피폐한 것은 누구인가?
박귀리 작가님의 [조연의 반격은 없다 4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주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권에 와서는 이 물음을 던지는 것 같습니다.
'피폐한 것은 누구인가'
아그레인을 살리기위해 그녀가 죽는 모습을 14번이나 지켜본 리히트.
후대를 남길수도 없고, 온전한 힘을 가지지도 못한채 삶에 권태를 느끼고 오직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아그레인에게 집착하는 빌힐름
능력을 쓰기위해 점점 고통에 무뎌지고, 오직 빌힐름에 대한 복수만을 목표로 살아가는 아그레인
3권의 통쾌함이 4권에서는 좀 답답과 애절함으로 바뀐달까요.... 공허함을 느끼는 아그레인에게 몹시 공감하게됩니다.
[eBook]조연의 반격은 없다 3권
3권은 유독 더 짧게 느껴진다. 너무 재밌어서
*주의: 이 리뷰는 작품을 완독 후 작성되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않으시는 분들은 주의바랍니다.
박귀리 작가님의 [조연의 반격은 없다 3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점점 떡밥들이 회수되는 듯한 3권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스토리의 큰 흐름만 알수있을 뿐 모든 내용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스토리 진행이 결코 느린것은 아닙니다.
원래도 좀 덤덤한가 싶은 아그레인의 성격이 이제는 완전 미친년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통쾌하고 답답하고 동시에 절절한 피폐는 처음인듯
[eBook]조연의 반격은 없다 2권
너무 재밌네요
*주의: 이 리뷰는 작품을 완독 후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의도치않은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않으시는 분은 주의바랍니다.
박귀리 작가님의 [조연의 반격은 없다 2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빠져드는 스토리의 2권입니다. 새벽 2시가 다되도록 손을 못놓게하네요.
꿈속에서 알수없는 기억이 떠오르는 아그레인과 사실은 자신이 아그레인이라고 하는 아즈마리아.
진짜 아그레인이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아그레인.
숨겨진 진실과 과거의 목적이 이끄는대로 황성에 들어온 아그레인은 그곳에서 "태양이 흐르는 강"이라는 제목의 그림을 본다.
[eBook]조연의 반격은 없다 1권
너무 재밌어요
*주의: 이 리뷰는 작품을 완독 후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않으시는 분은 주의바랍니다.
박귀리 작가님의 [조연의 반격은 없다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알수없는 이유로 [태양을 흐르는 강]이라는 소설에 빙의된 주인공. 오직 아는 것은 자신이 빙의된 이 몸이 '아그레인'이라는 것, 그리고 자신이 하녀로 일하고 있는 이 가문이 곧 망한다는 것.
그 전에 이 성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떠나려던 그날 성이 침략당했다. 소설의 시간보다 무려 3년이나 빠른 속도로.
성을 침략한 잉고르그 공작은 그녀를 살려놓고는 차갑게대하고 다시 신경써주기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