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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담] 위시리스트 | 리뷰 2023-05-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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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최근담] 위시리스트

임솔아 저
예스이십사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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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담 시리즈는 예사 전자책 페이지와 관심작가 뉴스 구독으로 알게 되었어요. 먼저 이런 오리지널 컨텐츠로 더 흥하시길 바라고요. ㅎㅎ 읽기 전엔 이렇게 짧은 소설들, 이야기들인지 몰랐어요. 아마 요즘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포맷인 걸까요?

 

저는 독자로서 특별히 자신과 같다고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원하거나 하지는 않고 이런 사람들도 있지, 하고 구경하듯 소설을 읽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외려 너무 공감되어 폐부를 찌른다고 할 만한 서사는 각 잡고 하는 독서가 아닌 이상 계속 읽게 되지 않는데요. 이 소설은 그런 면에서 아, 이런 경우들이 있지 하고 읽어내려가게 되는, 평온한 타입의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두 여성 캐릭터는 생각해 본다면 취향이 뚜렷한 경우와 그렇지는 않은 경우라는, 일상에서 누구나 취향이 뚜렷하거나 그런 사람에 비하면 고집이나 주관이 덜 뚜렷한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대비가 보편적으로 많이들 공감할 수 있는 인물들의 성격일 것 같아요.

 

임솔아님은 원래 시를 쓰기도 하시니 이렇게 쓰면 우문 같지만, 소설에서도 시적인 문체를 좋아해서 마침 읽어 봤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리즈에서 중복으로 작품을 쓰신 작가분은 없는 듯하지만 연재로 더 읽고 싶어지는 이야기였어요. 그냥 감상문으로 남기는 빈말 아니고 진심으로요. 핸드크림 같은 소소한 취향 말고도 또 그들의 다양한 취향이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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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 세계문학전집 233 | 리뷰 2023-05-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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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 세계문학전집 233

페터 한트케 저/윤용호 역
민음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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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한트케 작품은 자전적이거나 다소 에세이의 문체 같은 '어느 작가의 오후'나 '소망 없는 불행'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이 소설은 전통적인, 줄거리가 있는 서사일 텐데 주인공 남성의 정신세계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 인부로 일하고 있는 그가 왜 윗사람의 눈치만으로 자신이 해고되었다고 상정하는지 등등, 은 썩 아귀가 맞는, 이치에 맞는 전통적인 룰은 아니었습니다. 언젠가 영화화된 빔 벤더스의 영화를 클립만 본 적이 있지만 소설을 읽으니 미묘하게 난해해 영화화가 어려웠으리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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