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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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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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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공연 어렵게 갔는데 결코 후회되지 않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재정비 잘 하고 나서의 김준영 루드윅을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과수원 컴퍼니 좋은 공연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관객의 시야로 공연 올려 주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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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행복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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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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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주에 루드윅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어제 공연으로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너무 멋진 노래와 연기 중앙쪽에서 보니 골고루 다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청년 김준영의 처연한 눈물과 열정의 노래에 함께 눈물 흘릴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박민성 님도 이에 질세라 너무 열심히 공연하시다 그만 회춘하셨네요
여러 모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시즌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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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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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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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베토벤이 아련하게 슬픈가 하는 생각이 드는 뮤지컬
하루종일 떠오르고 흥얼거리게 되는 넘버들
어제의 테이, 김준영 페어의 베토벤은 음식의 단짠 조합처럼 유머와 슬픔이 함께 녹아있는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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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 슬픔의 루드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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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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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태, 김준영 배우의 우월한 기럭지의 베토벤!
기럭지만 비슷한 게 아니라 슬픔의 표현 정도 표현까지 격하게 닮았습니다
슬픔을 이해하게 된 관객의 박수 소리 공연의 4대 요소에 관객이 함께 하는 바로 그 장면이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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