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셰리플러스, 디어플러스를 보는 중인데
이번 가토 표지가 독점 마이히어로라, 그것도 아주 잘그려진 컷이라 구매해봤다.
4가지 BL 연재지를 본 결과 나의 순위는
1. 가토
2. 에메랄드
3. 셰리플러스
4. 디어플러스
가토가 구성도 그렇고 표지라던가 종이 두께라던가 제일 괜찮다.
작품도 나름 고퀄들이 많이 있다. 수위도 적절한 느낌.
그래서 2월호도 주문했다.
그리고 이번 1월호는 새해 특집으로 소책자가 포함되어있다.
독점마이히어로 편에선 마을 사람들의 모찌를 하세쿠라가 처리하는 귀여운 에피소드였다.
참고로 에메랄드는 두껍고 나카무라 슌키쿠 작가 작품이 2개나 들어가고 계절별로 나와서 사는데 부담이 없다. 그리고 항상 부록을 준다.
셰리플러스는 격월이고 기븐이랑 아메이로가 실려서 좋다.
디어플러스는 그닥. 가부키연가 말고는. 테라피게임도 보긴하지만 막 내 취향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