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내 인생이야. 하고 싶은 대로 해.] [자, 가봐] 18세 신 성인의 출발을 축하하는 “가슴 따뜻한 포스터”가 화제 후쿠시마 미나미소마
미나미소마시가 신 성인을 위해 작성한 포스터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주, 각지에서 행해진 졸업식.
【SNS에서 화제】 미나미소마시가 신 성인을 위해 만든 포스터 보기
18세 신 성인이, 제각각 길을 떠난다.
그중 어느 포스터가 SNS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내 인생이야. 하고 싶은 대로 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
”이것들은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가 만든, 현지 18세 응원 포스터.
캐치코피는, [자, 가봐]
소중한 보물 같은 아이들이 떠나가는 출발을 응원하고 싶다.
젊은이가 남아주었으면 하는 지역이 많은 가운데, 왜, 배웅하는 포스터를 만들었을까.
미나미소마시 어린이 가정과 어린이 정책담당과장 하라다 미츠코 씨: 물론 돌아와 주면 기쁠 것이다. 우선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보물 같은 아이들이 떠나가는 출발을 응원하고 싶다. 축하하고 싶어서, 현관에 등을 툭 밀며, 배웅하는 친정 분위기를 담아서 [자, 가봐]라는 말을 표현했습니다.
미나미소마시에서는, 18세가 되는 시민에게, 축하금으로 5만엔을 지급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
시는 [돈을 보내고 끝내기 싫다]며, 성원을 보내는 포스터도 만들었다 한다.
“현실에 짓눌리는 것 같을 때는, 언제라도 라면 먹으러 와. 마음은 닿는다, 너는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
”불안과 희망을 안고 떠나는 현지 18세에게, 이 포스터는, 언제라도 돌아올 곳이 있는 것을 상기시켜 줄 것이다. ([잇!] 3월 3일 방송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