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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죽지 마세요 | 2023 신다의 감상 2023-09-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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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선생님, 죽지 마세요

최문정 저
창해(새우와 고래) | 202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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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죽지 마세요

 

전창수 지음

 

 

나는 이 책을 신청하는 데에 많이 망설였다. 나는 요즘 선생님들이 시위를 하는 것에 그닥 공감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감을 못하는 데에는 이 책이 더 확고하게 내게 공감을 못하도록 했다. 죽고 싶은 사람은 많다. 그리고 선생님이라고 더 특별하게 힘든 것은 아니다. 이 정도 갑질은 어디에서든 경험할 수 있다. 사실, 시위를 하려면 선생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직업에서 시위를 해야 정상이다. 선생님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

 

나는 선생님들이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들이 특별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선생님으로 살아가면서 죽고 싶어하는 한 교사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죽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여러 가지 교사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행정적 어려움, 5년에 한번씩 학교를 옮겨야 하는 어려움.

 

나의 엄마도 초등학교 교사였고, 30년 동안 교사로 재직했다. 그리고, 30년 뒤에 은퇴했고, 교사생활을 무사히 마쳤다. 엄마한테 들은 바로는 엄마도 몇 번 쓰러진 적이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나의 엄마는 무사히 교직 생활을 마쳤다. 물론, 죽고 싶었던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엄마의 제자에게 엄마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나는 모른다.

 

그리고 내가 아는 건, 특별하게 선생님 자리가 다른 직업보다 힘든 직업은 아니라는 것이다. 힘들지 않은 직업은 없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직업에 있는 사람은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누군가의 갑질에 시달려야만 하고, 누군가는 또 그 갑질을 받는 자신의 못남 떄문에 또 갑질을 하게 된다.

 

결국, 선생님만의 특별한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의 근본을 고쳐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선생님들만 특별하게 대우해 달라는 저 시위에 동참을 못하겠다.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갑질로부터 해방될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이 사회의 자살이 줄어든다. 내가 이 책을 신청하기 망설였던 이유는 그래서다.

 

- 창해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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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 | 2023 신다의 감상 2023-09-1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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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딩크

맥켈란 저
바른북스 | 202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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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

전창수 지음

 

결혼은 했지만, 자식이 없다. 자식을 낳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낳고 싶어도 못 낳는 경우가 많다.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을 하게 되면, 낳고 싶어져야 정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돈이 없어서, 그래서 좀 번 다음에 낳자, 라는 것도 낳고 싶은 것이니까.

 

이 책의 저자는 아이를 못 가졌다. 낳고 싶은데, 못 낳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아이는 못 낳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가 같이 가는 거니까 그런 거겠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사랑을 했다면, 내가 만약 결혼을 했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졌을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연애다운 연애를 해 본 적도, 사랑다운 사랑을 해본 적도 없다. 감정이 절제되지 않아서 모두 집착으로 끝나거나, 혼자서 가슴앓이만 하다가 끝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는 진짜 사랑을 해본 적은 없다.

 

그러나, 내가 정말로 사랑을 하고 연애를 했다면, 그래서 정말 행복한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나는 분명 아이를 몇 명 쯤 나았을 것이고, 분명히 직장도 있었을 것이다. 그만큼 결혼이란 것은 책임감의 무게가 다르니까. 그리고 사랑을 하기에 마음의 편안함도 덤으로 추가된다. 누군가가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정말 마음의 안정을 하나 추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결혼의 전제조건은 정말로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일 때라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이, 그냥, 형식만 갖춘 결혼은 그다지 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 않는다. 진짜 사랑은 서로에게 진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줄 때 진짜 사랑이고 결혼이 아닐까. 그런 사랑이 있다면, 정말로 좋은 세상으로 이 세상이 보이지 않을까.

 

오늘도 새로운 맑은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삶을 또 기대해보면서, 사랑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지금이다.

 

- 바른 북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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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예술로 빛난다 | 2023 신다의 감상 2023-09-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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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삶은 예술로 빛난다

조원재 저
다산초당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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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예술로 빛난다

 

전창수 지음

 

 

제목이 마음에 든다. 삶은 예술로 빛난다. 이 책의 결론은, 예술은 정신적 만족을 추구한다, 이고 이 정신적 만족이 충족되지 않으면 예술은 제 역할을 못한다 정도가 될까.

 

문학이든, 미술이든, 음악이든,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거나, 만족하게 하거나, 흐뭇하게 하거나 한다. 그런 것이 없다면, 예술은 아마 그렇게 큰 가치는 없을 것이다. 듣는데 행복하지 않다면, 보는데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을 보는 데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려 보는 것도 있지만, 생각하는 것도 어느 정도 만족감은 있어야 생각이 계속할 수 있지,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는 생각, 억지로 하는 생각은 그다지 크게 도움도 되지 않고 잘 생각도 나지 않는다.

 

나도 이제 그동안의 리뷰를 한번 정리해본다. 도서리뷰는 서평이란 제목으로 써지기도 한다. 그리고 나는 내 리뷰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책을 통해 생각한 것들과 또 책을 보고 느낀 것들을 내 나름대로 많이 정리해 보았다. 그래서, 책은 내가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쓴 글은 어쩌면 예술이 되었다.

 

내가 쓴 리뷰들에 나름 나는 만족감을 느낀다. , 많이도 썼고, 내 글이 예술이 되고 있다는 것에 기쁨도 느낀다. 그 기쁨들이 삶으로 빛나고 예술로 빛난다면 더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된다.

 

d 아닌 인생이고, 끝은 아닌 리뷰겠지만, 내 리뷰를 한번 정리해 본다. 이 책을 통해 내 리뷰들이 예술로 빛나길 바라본다. 그 바라봄의 어딘가에 내 삶도 있고, 또한 내 미래도 있을 것이다. 그 미래가 밝게밝게 빛나길 바란다. 바라는 나의 마음에 삶도 예술로 빛나길 바란다. 그 바람이 예술로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 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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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 문답, 계방 일기 | 2023 신다의 감상 2023-09-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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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산문답·계방일기

홍대용 저/정성희 역해
arte(아르테) | 202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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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 문답, 계방 일기

 

전창수 지음

 

 

결국, 홍대용의 예측은 맞았다. 오늘날 기후 위기는, 이미 조선시대부터 있었다. 오래 전 홍대용의 시대부터 기후는 위기를 맞고 있었다. 그가 눈으로 본 천체 망원경에서의 세상은, 이미 기후위기를 예고했다.

 

그가 생전에 쓴 것들과 대담한 내용들을 그대로 정리한 이 책은 홍대용의 일대기나 마찬가지다. 나는 이 책에서 기후위기를 본다.

 

오늘날 기후위기는 이미 오래 전 시대부터 사람들이 환경을 파괴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잡으면 안 되는 동물들을 잡아 죽이고, 물고기들을 잡아 먹고, 또한, 파괴해서는 안 되는 자연까지도 모조리 파괴해 버렸기에, 우리의 기후위기는 찾아왔다.

 

연구를 통해서 밝혀지겠지만, 사소한 것 하나, 우리도 모르게 지으는 자그마한 죄들이 오늘날의 기후위기를 가져왔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예견은 이미 홍대용시대부터 해 왔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소한 것 하나를 발견하는 일이다. 기후위기 TF가 생긴다는 소식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 기후위기 TF가 단순히, 측정과 해결에만 집중되어 있다면, 결코 기후위기는 극복하지 못한다. 원인을 발견하고, 좀더 근본적인 원인들을 발견해야, 진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은, 측정도 해야겠지만, 성경적 원리를 발견해 내는 것이다. 성경적 원리를 발견하면, 기후위기의 원인이 분명히 밝혀질 것이다.

 

어쨌든, 홍대용은 정말 위대한 발견을 했다. 그 발견이 오늘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초석이 되기 바란다.

 

- 아르테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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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물이에요 나도 아파요] 제물은 죽은 걸 바치는 것이지, 죽여서 바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 전창수 너머의 글 [남은 인생] 2023-09-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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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물이에요 나도 아파요] 제물은 죽은 걸 바치는 것이지, 죽여서 바치라는 의미는 아니었다

 

전창수 지음

 

지금부터 저는 아주 복잡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은 시간이 많을 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인류 최초의 사람, 아담이 죄를 지어서, 사람에겐 죽음이란 것이 생겼습니다. 죄를 짓지 않았다면, 인간은 그냥, 천국에서 지금도 편히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담은 마귀에게 유혹을 당했기에, 그렇게 되면, 사람이 천국이란 곳에서 편히 살 수 없기에, 인간은 땅이 있는 이 세상으로 쫓겨 났습니다. 그래서, 수고를 하여야 밥을 먹을 수 있고, 그리고 죽음의 슬픔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죽음이란 선물을 통해, 이 세상을 힘들게 살다 간 보상을 해 주십니다. 마귀에게 유혹당하지 않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축복을 통해 천국은 마귀에게 유혹당하는 사람이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마귀에게 유혹당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사람은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는 실과를 먹게 되어, 결국은 인간은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타락하게 되어서, 나쁜 짓을 할 수도 있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구약 시대에는 이렇게 타락한 인간을 천국으로 보낼 마땅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회개를 하면 되는데, 이것은 에수님이 이 지상에 내려오면서 가능해진 것이지, 구약시대에는 회개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구약시대에는 회개가 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꼐서는 인간의 죄를 동물이 대신 지게 했습니다. 사람이 죽어 마땅한 것인데, 사람을 죽일 수는 없었기에, 동물에게 죄를 대신 뒤집어 씌우고 죽여서 인간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 성경의 구약 시대에는 사람은 동물에게 너무도 큰 빚을 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동물도 하나님께서는 살릴 방법을 고민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직접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고, 그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자신이 제물이 되어,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돌아가셨다가, 스스로 부활하셔서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에는 더 이상 동물을 바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의 동물은 죽여서 바치는 제물이 아닙니다. 죽은 것을 바쳐야 하고, 동물을 죽이지 말라는 뜻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물을 죽이는 것도, 동물을 괴롭히는 것도 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가벼이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는 사람만을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구원하시겠다는 뜻이 십자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을 기억할 때,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모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의 절실함을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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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아카데미 | 2023 신다의 감상 2023-09-0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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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꿈을 찾는 아카데미

김남수 저
무블출판사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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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아카데미

 

전창수 지음

 

 

10대의 시절에는 미래에 뭐가 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꿈이 필요하다. 그 꿈을 꾸기 위해 인생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그 설계를 세우기 위한 기본적인 수업이다. 진로가 고민이라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래를 설계할 때, 단순히 지금 몇 점 받고, 성적을 올리고, 이것에 초점을 맞추면, 결국 의욕 없는 삶을 살게 되고,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다.

 

자신이 꾸고 싶어하는 꿈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 꿈을 발견했다면, 이젠 그것에 도전하기 위한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병행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의 핵심은 그거다. 미래설계를 세울 때, 인생 전반에 걸쳐서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 봐야 한다는 것.

 

중고등학생 때, 미랭 대한 막연한 불안이 있었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내게는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항상 막막한 상태로 시간이 가는 것이 두렵기만 했다.

 

그러므로, 지금 중고등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미래에 내가 무엇이 되어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다. 그 고민을 함께 해 줄 사람도 필요하다. 그렇게 진로에 대한 탐색이 되고, 인생에 대해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때, 학생들의 미래는 걱정이 없을 것이고, 미래를 탄탄하게 다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인생에서 아무런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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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글 좀 쓰고 올게 | 2023 신다의 감상 2023-08-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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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 글 좀 쓰고 올게

권인선,박혜형,배경연 등저
모모북스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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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글 좀 쓰고 올게

 

전창수 지음

 

 

이 책은 글쓰는 엄마들에 대한 이야기다. 육아를 하다가, 또 일과 가정이 있는 엄마들도. 글쓰는 엄마들이 모여서 직접 쓴 글들을 모아놓은 에세이집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의 엄마들은 글을 못 쓸 것이라는 편견, 그리고 엄마들이 무슨 글이냐는 핀잔들, 그 핀잔들과 편견들을 뒤로 하고 엄마도 글 좀 쓰면 안 돼? 하고 외치는 글들.

 

모든 글쓰기는 모든 사람한테 도움이 된다. 엄마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엄마이기에 포기해야만 했던 삶들, 엄마가 되어서, 잃어가야만 했던 것들을 글로서 표현해 본다면 얼마나 많은 삶들이 엄마의 삶에서 살아날까. 엄마의 삶에서 얼마나 많은 희망이 새겨질까.

 

나는 엄마에 대해서 잘 모른다. 내가 엄마가 아니기 때문이고, 또 내가 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엄마에 대해서도 모르고 여자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나는 애인이나 부인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여자에 대해서는 모르고 엄마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그렇기에, 엄마의 글쓰기에 대해서도 모른다. 그리고 엄마가 글쓴다는 사실은 내게는 너무 낯선 일이기도 하다. 엄마가 방송에 무슨 사연을 보내서 상품을 탔다는 사실도 내게는 너무 생소한 일이었다. 엄마란 존재는 그렇게 내게서 너무도 먼 사람이었고, 엄마의 글쓰기는 더욱 낯설기만 하다.

 

이 책을 통해서 엄마가 글쓴다는 사실, 글을 써서 자신의 마음을 채워간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렇게 엄마의 마음들도 하나씩 하나씩 성장해가면서 채워져간다는 것, 정말 좋은 일이고 의미있는 일이다. 모든 엄마들에게 희망을 이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축복을.

- 모모북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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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 만큼   | 2023 신다의 감상 2023-08-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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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만큼

장정환 저
바른북스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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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말에 몸살이 나 추스를 수 없을 만큼

 

전창수 지음

 

슬픔이 밀려들면, 우리는 슬픔에 빠져서 그 슬픔의 끝에까지 허우적댄 후에야 슬픔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이 책은 시적 느낌의 글들이다. 시적 느낌의 글들은 슬픔을 띄고 나에게 살짝살짝 소근대기 시작한다. 슬픔으로 자꾸만 밀어넣으면 그 슬픔의 너머로 이대로 우는 바람이 있다.

 

말에 몸살이 나면, 어떻게 하나. 그 몸살이 좋은 느낌은 아닐 텐데, 그런 생각들이 퍼뜩 스치고 지나가면 지나가는 바람들조차 내게 울음을 터뜨리게 하고 그 울음의 어딘가로 새로운 바람이 또 불어오면, 오늘은 좋은 느낌을 가져야 할 텐데, 하는 기대감과 설렘.

 

그 설렘의 새로운 것이 나를 따뜻하게 지나치면 드디어, 오늘도 울음을 터뜨렸구나, 하면서 마음 어딘가의 시원함을 간직하고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말에 웃음을 더할 수는 없을까. 몸살 대신 웃음을 더할 수 없을까 하는 순간, 사랑해요, 라는 말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지, 사랑하니까 웃어야지. 사랑 덕분에 행복해지지. 사랑이 나를 살리는 거였지. 사랑의 마음들이 모여서, 희망이 되는 것이지. 그렇게 살아갈 수 있어서 다행인 오늘이었지.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오늘이라서 정말 희망찬 시간이었지.

 

몸살이 난 오늘이 아니라, 사랑하는 오늘이었지. 그렇게 오늘이 간다. 그렇게 희망이 된다. 비록, 한치 앞을 모르는 몸살이어도 오늘의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오늘이 있어서 사랑하는 오늘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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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여행 독일어 | 2023 신다의 감상 2023-08-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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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시원스쿨 여행 독일어

시원스쿨 독일어연구소 저
시원스쿨닷컴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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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여행 독일어

전창수 지음

 

여행 독일어,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제목처럼 급할 때 바로 찾아서 쓰면 된다. 그냥, 독일을 여행할 때 가지고 다니다가, 영어가 안 통하는 사람을 보게 되면, 독일어로 말해야 되니까, 급할 때 바로 찾아서 써먹을 수 있는 독일어. 구성도 그렇게 되어 있다.

 

우선, 찾기가 쉽다. 챕터별로 잘 정리되어 있고, 정말 급할 때 쓸 수 있는 독일어들이 있어서, 독일을 여행하게 된다면, 정말 쉽게 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독일어를 아예 몰라도 급할 때 쓸 수 있으니 참 요긴하게 쓸 수 있겠다 싶다.

 

그리고 더불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최신 여행 정보까지 정말 독일 여행자라면 탐나지 않을 수 없겠다.

 

비록, 세계여행은 아니지만, 세상을 여행하다 보면, 급하게 뭔가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급할 때 내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책들이 많이 나온다면, 그만큼 책은 유용해진다는 것이다.

 

여행을 할 때, 급할 때 써먹을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온다면, 그것 또한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은 것이고, 일상에서도 급할 때 볼 수 있는 책들이 나온다면, 그것 또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삶이란 것이 그렇게 점점 더 편해지고 편리해질 수 있도록 세상의 많은 것들이, 그리고 많은 책들이 돕는다면, 우리 삶은 점점 더 행복해지고, 인생이 축복으로 가득차서, 삶이 정말 살고 싶어질 것만 같다.

 

그렇게 인생의 축복이, 인생의 행복이 가득한 책들이 많이 나오기를. 삶에서 정말 필요하고 삶에 정말 도움이 되는 책들이 정말 많이 나올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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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곁에 있어 더 불행하다면   | 2023 신다의 감상 2023-08-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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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모가 곁에 있어 더 불행하다면

산린 사토시 저/황혜숙 역
센시오 | 202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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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곁에 있어 더 불행하다면

 

전창수 지음

 

 

이 책은 부모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를 치유받는 방법 같은 것을 모아놓은 책이라 할 수 있다. 그 구체적인 지침들을 채 속에 넣어놓았다.

 

때로는 나는 도대체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크길래, 부모 때문에 인생을 이렇게 힘들게 살았다고 하냐, 고 묻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크다기보다는 너무 자주 받았다.

 

상처들이 쌓이고 쌓여서 그 크기가 너무 커져서 이제는 부모가 곁에 있는 것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정도까지 되었다. 그래서 나는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

 

물론, 한동안은 그 상처 때문에 힘들어한 적도 많았다. 지금도 그 상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많은 부분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부모한테 감사한 걸 쓰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나는 아직 거기까지는 마음이 열리진 못했다. 하지만, 더 이상 부모를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그러진 않는다.

 

혼자서 살다 보니, 그래서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다 보니, 어느 덧 원망의 마음이 사라지고, 미움의 마음이 사라지고, 또 부모를 보기 힘들다 보니, 그 원망이나 미움이 의미 없어 보이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부모가 그립지는 않다. 내게 필요한 걸 해주는 엄마 덕분에 요즘은 불안했던 마음들이 많이 사라져서, 오늘 다행인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모에 대한 원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좋겠지만, 100프로는 기대하면 안 될 듯 하다. 그러나 어느 정도 많이 줄어들기는 하겠다.

 

오늘도 불안하면,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부모를 실컷 원망하기보다는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삶을 지탱해본다. 그렇게 오늘을 살아가본다.

 

- 센시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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