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 《나는!》
|
기본 카테고리
|
2021-09-30 02:42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나는!》
베키 커밍스 글/주자나 스보보도바 그림/홍연미 옮김/파스텔하우스
너무 따뜻하고 예쁜 파스텔 하우스 책
《너에게 주는 말선물》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출간 된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나는》도 너무 좋아요.
"마법이 바로 네 안에서 일어나!"
●나는 특별해!
나는 완벽하게 만들어진,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야.
머리카락부터 발톱까지, 말투 하나하나까지,
다른 사람과 정말로 달라.
그렇게 달라서 나는
진짜 특별해!
●나는 편안해!
빽 소리를 지르고 싶을 때도 있긴 해.
그럴 때는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아.
후우,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지.
●나는 사랑받고 있어!
나는 나인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줘.
내 곁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정말로 아껴 주고 있어.
●나는 행복해!
나는 배가 아플만큼 웃을 줄 알아.
풀이 죽어 있는 친구가 있으면
내 기쁨을 퍼뜨려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줄 거야.
아이의 기쁨이 강물처럼 흘러 흘러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기뻐하는 친구에겐 더 큰 기쁨을 나눠 줄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현재의 위치에서 기쁨을 찾고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해요.
없는 것을 바라보며 부족한 부분을 찾는 게 아니라
자신의 내면 속 기쁨이 가득한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서
같이 읽었어요.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나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한 우리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경쟁하며 살아가는 모습 속에서 자칫
'나는 소중하지 않아'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나는 아무것도 못해' 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도록
지금부터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을 찾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정말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
엄마와 함께 되뇌었던 말들을 기억하며
다시 힘을 냈으면 해요.
자기 돌봄 연습 시작!!!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내안에마법을일깨우는말나는 #베키커밍스 #주자나스보보도바 #홍연미 #파스텔하우스 #자기돌봄연습 #인성그림책 #유아그림책 #예쁜그림책 #자존감 #나를사랑하는말 #난특별해 #자기사랑 #파스텔그림책 #그림책 #그림책리뷰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나의 작은 곰
|
기본 카테고리
|
2021-09-28 14:18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의 작은 곰》
리처드 존스 글.그림/공경희 옮김/웅진 세계 그림책 220/웅진주니어
빨간 바탕에 금색 반짝이가 반짝
하얗고 큰 북극곰과 한 아이
표지를 보면 어디선가 캐롤송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친구와의 일주일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작은 곰》
월요일
한 아이가 정원에서 북극곰을 발견해요.
아주 작은 곰은
아이의 손바닥 위에 올릴 정도로 작았어요.
콩닥콩닥 뛰는 심장이 느껴져요.
" 길을 잃었니? 내가 도와줄까?"
화요일
아이와 곰은 함께 놀고 책을 읽고 텔레비전을 봐요.
수요일
곰은 매일 조금씩 크더니 주머니에서 모자로 옮겨졌어요.
" 널 집에 데려다 줄 때가 된 것 같아"
아이는 곰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배를 타고 가요.
이제 곰이 너무나 커서 아이가 곰의 등에 올라탔어요.
.
.
.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다 왔어, 저기야!"
우연히 만난 친구와 일주일간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둘이 함께하는 시간도 너무 좋지만
친구의 집을 찾아 주기 위해 머나먼 길을 떠나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아이의 관심으로
북극곰이 날마다 자라는 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들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매일매일 몸과 마음이 자라죠.
그런 아이가 더 자라면
부모가 아닌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도
마음이 자랄 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와의 예쁜 우정을 만들며 예쁘게 자라나길 기대해봅니다.
"안녕, 나의 작은 곰.
잘 있어.
곧 다시 만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의작은곰 #리처드존스 #웅진주니어 #웅진세계그림책
#친구 #우정 #사랑 #관심 #배려 #관계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도서추천 #도서협찬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냉장고 안에서 무슨 일이?
|
기본 카테고리
|
2021-09-27 08:1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냉장고 안에서 무슨 일이?》
우에다 시게코 글.그림/김숙 옮김/스마트베어
"왜
나를 잊었어......?"
윙윙~~
냉장고 안에서 무슨 소리지?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저 구석에서
" 여기라고요, 여기!"
치즈가 잔뜩 화가 나 있어요. 무슨 일일까......?
치즈가 처음 이 집에 온 날은 치즈를 아주 좋아하는 수지의 생일이었어요.
생일날 멋지게 활약한 치즈는 냉장고에 들어가면서 곧 다시 나오게 될 줄 알았지요.
하지만...
계속 앞에서 들어오는 음식들에 때문에 자꾸만 뒷쪽 구석자리로 밀려나게 돼요.
치즈는 이러다가 점점 곰팡이가 피어서 치즈 귀신, 아니면 치즈 좀비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쌓이게 된답니다.
그래서
치즈는 어떻게 해서든 앞으로 나가기로 마음 먹게 되요.
거의 앞으로 나아갔을 때 쯤 꽃게를 만난 치즈.
꽃게와 가위, 바위, 보로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어!!!
꽃게의 집게발에 잡힌 치즈가 보이네요.
앞으로 둘의 앞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냉장고 속 음식들이 의인화가 되어 이야기를 꾸려가는 재밌는 그림책이에요.
가끔 잊었던 냉장고 속 음식재료의 이야기라 그런지 읽어주는 엄마가 공감이 많이 됐어요.
물론 저희 5살 아이도 너무 너무 재밌어 해요.
오늘은 저희집 냉장고 속을 살펴 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냉장고안에서무슨일이 #우에다시게코 #김숙 #스마트베어 #냉장고책 #그림책 #곰팡이 #그림책추천 #유아책추천 #그림책리뷰 #도서협찬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변화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아기 빗방울의 모험》
|
기본 카테고리
|
2021-09-19 16:1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변화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아기 빗방울의 모험》
줄리아 쿡 글/안나 라우라/설리번 그림/최은하 옮김/갈락시아스
바람 소리가 거세지고
빗방울이 가득 찬 구름이 둥글게 부풀어 올라요.
무거워진 비구름 위에 아빠 빗방울과 아기 빗방울이 나란히 서 있어요.
구름이 무거워졌으니 이제 떠날 때가 됐다며 아빠 빗방울이 얘기해요.
하지만 아기 빗방울은 지금 있는 구름이 아늑하고 편하다며
저 아래까지는 너무 멀어서 갈 수가 없대요.
그런 아기 빗방울에게 아빠 빗방울은 얘기해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네가 가진 것을 모두와 나누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단다"
아빠 빗방울은 아기 빗방울에게 구름을 떠나서 만나게 될 많은 기회 속에서
아기 빗방울이 가진 것들을 나눌 방법들을 찾아보자고 해요.
하지만 아기 빗방울은 만나게 될 모든 상황이 두렵고 걱정돼요.
그런 아기 빗방울에게 아빠 빗방울이 이야기 해요.
"괜찮아.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 내 말을 믿어보렴.
용기를 내봐.
힘든 일을 피하기만 하면, 어떤 멋진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잖아? "
아기 빗방울은 눈을 꼭 감고,
심호흡을 한 후,
하나, 둘, 셋
지금보다 더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될 우리 아이들.
그 변화를 두렵게만 여기는 게 아니라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멋진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하며
변화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과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기빗방울의모험 #줄리아쿡 #안나라우라설리번 #갈락시아스 #갈락시아스출판사 #변화 #도전 #용기 #격려 #모험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그림책육아 #도서추천 #도서협찬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편식이 아니라 취향일 뿐 《이까짓 민트초코》
|
기본 카테고리
|
2021-09-19 09:48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편식이 아니라 취향일 뿐?
#이까짓 민트초코
#김경빈 지은이
#봄름출판사
"편식이 아니라 취향입니다"라는 글에 동생이 생각났다.
작가님의 글은 보는데 어쩜이리도 동생이랑 비슷할까?
날 것과 물컹거리는 식감을싫어하는 동생
육회와 회 당연히
조개류, 내장, 편육,닭요리는 좋아하는데 닭발은 안 먹는...
독서, 영화에도 취향이 있듯
당연히 식성에도 취향이 있는데 말이다.
생각해보니 나도 '편식'이 있는 것 같다.
쑥국은 먹는데 쑥떡은 싫어하는...
쑥떡속에 간혹 보이는 쑥의 질긴 부분이 싫고 그 질긴부분이 씹힐 때의 느낌도 너무 싫다.
20살이 넘어서 회를 먹기 시작했고
천엽, 홍어는 아직 안 먹는 것들이다
만약 누군가가 내가 먹지 않는 음식을 권한다면
"제발 이러지 마세요. 이것 말고도 세상에 먹을 것이 넘친답니다. 제 취향을 존중해 주세요"하고 얘기하고 싶을 것 같다
-이까짓 민트초코 본문중
"당신의 취향이 무엇이든, 당신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편식이란 콤플렉스가 아니라 그저 식성의 한 종류일 뿐이다"
"나의 최고가 누군가의 최악 일 수 있음을 명심하자"
동생아~~
너의 취향을 존중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권했던지난날의 누나를 용서해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까짓민트초코 #김경빈 #봄름출판사 #예스24서평 #편식 #음식취향 #취향에세이 #반민초단 #책리뷰 #에세이추천 #도서추천 #도서협찬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