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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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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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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리뷰
요즘 다른 책들만 읽다가 간만에 소설을 읽으니 행복한 기분이었다 특히나 달러구트는 내용들이 눈 앞에 있는것마냥 동화같은 내용이라 재미있으면서도 술술 읽혔다. 내가 일상에서 있었던 꿈이라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게 써질 수 있다니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읽었던 거 같다. 그저 나는 꿈이라는 것에 얼마나 생각을 해봤을까, 어쩌면 내 생각보다 더 중요하고 그 날의 기분,시작을 정해주는게 꿈이었던거 같다. 읽으면서 내내 재밌거 각 층별로 다른 꿈들,그리고 사람들이 꿈을 이용하는 모습들 등등 묘사도 잘 했을 뿐만 아니라 독자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킨 다는 점이 정말 잘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2편도 있던데 꼭 사서 읽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앞으로 소설도 종종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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