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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경화 장관을 떠올리며 읽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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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불친절한 과학 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20-12-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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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랜들 먼로 저/조은영 역
시공사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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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학책>(http://blog.yes24.com/document/12519309), <더 위험한 과학책>(http://blog.yes24.com/document/12556043)과 같이 구입한 책인데, 사실 이 책은 구입하지 않으려 했다. 책정보를 보면 68쪽이고 쪽수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아 굳이 이 책을 구입해야하나 망설였다. 하지만 아이들이 랜들 먼로의 책을 좋아한다고 하니 그냥 속는 셈치고 같이 구입했다는 후문이...

책이 생각보다 크고 한 페이지 들어가는 정보량이 어마어마하다. 68쪽이 얇다기보다는 오히려 엄청 두껍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대략 6개월정도 걸렸나? 퇴근 후 조금씩 읽어야지 하고 반 정도 읽었는데, 그 후 다른 책들을 구입하고 읽고, 놀고, TV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6개월이 훌쩍 지나가버린, 그래서 다시 맘잡고 6개월 만에 다 읽게 된 그런 슬픈 사연이 있는 책이다.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정보량이 상당히 많은데, 사실 정보량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내용을 설명하는 글이 더 어려웠다. 책의 저자인 랜들 먼로의 새로운 시도 때문이다. 간략한 그림을 바탕으로 오로지 천 개의 가장 쉬운 (영어) 단어만으로 사물을 설명할 것. 말이 쉬운 단어지 읽다보면 어떤 것을 설명하는 것인지 이해하는 데 시간을 오래 쏟게 된다. 물론 익숙해지면 좀 나아져서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지만, 처음에는 엄청 오래 걸렸다. 이미 그 단어에 익숙해졌기 때문일듯. 하지만 그것을 5, 6세 어린이에게 설명하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을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생각해보면 하나의 단어를 배우기 위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공부를 했던 것이 아닐까? 그래서 그 한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서 쉬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그림도 그리고 그래야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 책은 정말 대단한 책이다. 쉬운 단어를 사용해서 어려운 과학 용어들을 설명하고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가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기도 하고,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과학책이기도 하다. 어린이에게는 친절한, 어른에게는 때로는 불친절한(?) 과학책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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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2-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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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정호승 저
비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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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좀 읽어보려 한다. 그래서 인터넷 서점에서 시 코너를 둘러봤다. 어떤 시집을 골라야할까, 이리저리 둘러보다 이 책이 눈에 들어온다. 시와 산문이 같이 있는, 시에 대한 시인의 글이 같이 있는, 그래서 그냥 시만 읽기 보다는 시인의 의도를 읽을 수 있는 책 같아 구입했다.

모두 4부로 이루어져있고 각 부마다 15편의 시와 글이 담겨있다. 그래서 꽤 두껍다. 대략 600쪽. 언제 다 읽지? 과연 다 읽을 수 있을까? 그런데 어느 순간 책의 마지막이다. 시에 대한 시인의 설명이 있기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생각나는 부모님. 나이듦에 관한 것들. 좀 더 어렸을 때는 알 수 없었던 것들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더 알게 된다.

시는 어려운 것이라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여러 권의 시집(<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http://blog.yes24.com/document/13415189), <마음챙김의 시>(http://blog.yes24.com/document/13385419)) 을 읽은 후에 좀 더 가까워지고, 이 책을 통해 시는 어려운 존재가 아닌 우리의 삶이라는 것을 조금 느끼게 된다.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두려운 존재에서 벗어난 느낌. 절대, 나이들어 활자 읽기가 어려워 시가 좋아지는 그런 건 아니다. ^^;;;

외로울 때 가끔씩 책장에서 꺼내 시 한편, 글 한편 읽고 다시 꽂아두어도 좋은, 그런 책이다.



<수선화에게>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눈부처>

내 그대 그리운 눈부처 되리
그대 눈동자 푸른 하늘가
잎새들 지고 산새들 잠든
그대 눈동자 들길 밖으로
내 그대 일평생 눈부처 되리
그대는 이 세상
그 누구의 곁에도 있지 못하고
오늘도 마음의 길을 걸으며 슬퍼하노니
그대 눈동자 어두운 골목
바람이 불고 저녁별 뜰 때
내 그대 일평생 눈부처 되리

* 눈부처: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


어느 날 책을 읽다가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너무 많고, 세 사람은 불가능하다'는 말을 읽게 되었는데 그 말이 큰 위안이 되었다. 내게 어머니가 한 사람, 아버지가 한 사람이듯 친구도 결국 한 사람이면 족하다는 것이다. 얼마나 친구가 많은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 한 사람이라도 얼마나 서로 진실하게 대하고 신뢰하며 사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진정한 친구란 결국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친구 간의 우정도 연인 간의 사랑과 마찬가지다. 주지 않으면 받지 못하고 받지 못해도 주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야 좋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
우정은 천천히 자란다. 연애가 한순간의 격정에 뜨거워진다면 우정은 모닥불 속에 굽는 고구마처럼 천천히 뜨거워진다. 사랑이 한여름에 느닷없이 퍼붓는 장대비라면 우정은 봄날에 내리는 보슬비나 가을에 내리는 가랑비다. (p.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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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집에 머물면서 이 소설 한권 어때? | 기본 카테고리 2020-12-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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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히가시노 게이고 저/최고은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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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읽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http://blog.yes24.com/document/13260973)은 사실 2001년에 일본에서 출간되었던 것을 2020년에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출간한 것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지라, 이번에 새로 나온 이 책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을 나오자마자 바로 구입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짜릿함을 느껴보고파서.

책은 엄청 두껍다. 책을 보자마자 언제 다 읽을까, 시간 엄청 오래 걸리겠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읽다보니 어느새 아침이고 남은 장수는 얼마되지 않는 그야말로 책의 두꺼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소설이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코로나19는 책 속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책의 첫부분에서의 코로나19에 대한 내용은 현재 우리가 그 시기를 겪고 있기 때문일지 몰라도, 조금 뭐랄까, 뜬금없다고 해야할까, 어색하다고 해야할까, 뭐 그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중간 이후의 코로나19는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이었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시작부터 누가 범인인지 계속 생각하면서, 추리하면서 읽게 된다. 역시 이번 소설도 마찬가지.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 소설에서는 범인을 맞추지 못했네. 와인을 (엄청) 마시고 읽어서 그런건가, 그냥 책을 읽기에 바빴다. 그냥 책 속에 빠져들었다고 해야겠지. 그래서 범인을 생각할 틈이 없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워낙 많기 때문에 주인공이 매번 다를 때도 있고, 시리즈물로 연재하는 경우도 있어 주인공이 같은 경우도 있는데, 이 책에서는 새로운 주인공,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한다. "블랙 쇼맨", 전직 마술사. 그래서일까? 화려한 손놀림과 엄청난 관찰력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아마도 이 책을 시작으로 또 다른 시리즈물이 시작될 것 같다. 돈 나가는 소리가 ...

아주 두껍지만 그 두꺼움이 느껴지지 않는 재미있는 소설 한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면서 점점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시기에, 이 소설을 읽으면서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나가는 것을 어떨까? 왜냐고?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가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실내에서도 이 책 한권으로도 나름 잘 지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덤으로 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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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 소설 | 기본 카테고리 2020-12-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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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생은 소설이다

기욤 뮈소 저/양영란 역
밝은세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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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 뮈소의 새책이 출간되었다. 분명 혼날 텐데 또 사야하나하면서도 어느새 이 책은 내 손안에 들려있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http://blog.yes24.com/document/11842126)을 작년 이맘때쯤, <아가씨와 밤>(http://blog.yes24.com/document/10919695)을 재작년 이맘때쯤 읽었더랬다. 그러고보니 귀욤 뮈소의 책은 매해 11월에 출간되고 나는 매해 12월에 출간된 책을 읽고 이렇게 끄적이고 있구나.

바로 전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일인칭 단수>(http://blog.yes24.com/document/13430779)를 읽었을 때, 이 공간에 끄적이면서 "사실과 허구 사이, 하지만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어줍잖은 제목을 적었더랬다. 그런데 이번 귀욤 뮈소의 책 제목이 "인생은 소설이다"라니, 바로 전에 적은 하찮은 제목과 이어지는 듯, 이런 우연이 있나. 의도치 않은 우연이라면 필연일텐데, 두 책을 같이 구입하고 차례로 읽은 것은 어쩌면... 소설을 많이 읽다보니 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

책을 읽으면서 혹시 이 사람이 범인이 아닐까했는데, 그리고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한 순간 그런 생각이 하염없이 무너져버린다. 그리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그래, 알았어. 이건 이런 소설이구나"란 생각으로 책을 읽다가 또 다른 반전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한번더 벙찌는 상태. 아,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구나. 게다가 나쁘지 않다. 실제 그러한 인물, 역사도 있었고. 이건 스포인데 로맹 가리와 에밀 아자르라고...

작가를 주제로 한 귀욤 뮈소의 소설들은 여러 권이 있는데, 이 책은 그동안의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작가 본연의 모습에 좀 더 집중한 듯한 이야기다. 역시 충분히 읽을 만하고, 흥미롭다. 인생은 소설이란 제목이 이 소설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사실 제목이 이 소설의 스포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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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허구 사이, 하지만 뗄 수 없는 관계 | 기본 카테고리 2020-12-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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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 저/홍은주 역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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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고양이를 버리다>(http://blog.yes24.com/document/13220037) 이후 아주 짧은 시간에 새로운 책이, 이번에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비록 <고양이를 버리다>가 다소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하루키의 에세이나 소설이라면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기 때문에 1도 고민없이 구입했다.

책을 읽노라면 이 글이 소설인지 에세이인지 구분 되질 않는다. 물론 몇몇 이야기는 확실히 소설이다. 하지만 몇몇 이야기는 하루키 자신의 경험담이 아닐까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글들이다. "일인칭 단수" 라는 책의 제목 때문일까? 작가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으면서도 세계로부터 유리되는 듯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일까? 다시 뒤적여봐도 여전히 몇몇 이야기는 소설이 아닌 자전적 이야기같다.

꼭 사람이 아닐지라도, 글에서 익숙함이 묻어나오는 것은 사람을 편하게 한다. "시나가와 원숭이의 고백"이 그렇다. <도쿄기담집>(http://blog.yes24.com/document/11285743)의 "시나가와 원숭이"의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이야기는 그 원숭이에 대한 글을 한번 봐서 그런지 너무나 이상한 이야기지만 너무나 당연하게 편안하게 다가왔다. 아마도 이 글을 처음 접했다면 무척이나 이상한 소설이었을텐데, 그래도 한번 어디선가 봤다는 이유만으로 편안하다니 사람이란 참으로 이상한 존재.

사실과 허구는 서로 떼어낼 수 없는 그런 관계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우리의 삶이 사실과 허구로 이루어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에세이 같단 생각을 하게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하루키는 그런 것들을 잘 녹여 이 책에서 우리에게 보여준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은 하루키만이 할 수 있는 것일지도.


한때 소녀였던 이들이 나이를 먹어버린 것이 서글프게 다가오는 까닭은 아마도 내가 소년 시절 품었던 꿈 같은 것이 이제 효력을 잃었음을 새삼 인정해야 해서일 것이다. 꿈이 죽는다는 것은 어찌 보면 실제 생명이 소멸하는 것보다 슬픈 일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때로 매우 공정하지 못한 일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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