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레뜨 출판사에서 출간 된 김살구 작가님의 키스 앤 체이스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다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개인의 주관적인 감상과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알파, 오메가, 베타 소재이다.
작가 시점이 남주 였다가 여주 였다가 해서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른 시점으로 또 읽게 되서 약간 중복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주가 자신의 마음을 천천히 깨달아 가는게 인상 깊었고
여주가 오해로 남주를 피해 절실히 도망가는게 마음이 아팠네요.
그래도 다행이 해피엔딩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