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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 앤 네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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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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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그래출판에서 나온 artois 작가님의 투스 앤 네일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설정이 좀 색달라서 좋았어요 바이러스가 퍼져 인류가 변이하는데 여주가 늑대인간에 남주가 뱀파이어예요. 여주인 차스카는 동부 최강의 울프팩의 차기 알파이고 남주인 핀은 가난한 배우지망생인데 둘이 아주 케미스트리가 잘 맞아요. 사건물이라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꼭 미드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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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밤의 짐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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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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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텐북에서 나온 세레나향기 작가님의 얼어붙은 밤의 짐승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귀족가이지만 재정문제를 감당하지 못하하던 여주네 가족이 노인이라는 대공에게 돈을 목적으로 여주인 앙로란느를 결혼 상대로 팔아버립니다. 팔려간 결혼으로 만난게 된 데이몬드 대공은 노인이 아닌 잘생기고 젊은 청년이었는데 성격이 매우 안좋아요. 이 뒤에 잘해줄꺼라 믿지만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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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유례없는 폭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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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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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B&M에서 나온 청쌀 작가님의 1월 1일 유례없는 폭설입니다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폐쇄된 기숙사에 남아있다가 폭설로 인해 고립되길래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순간 좋아하던 아포칼립스 소설 생각나더라고요ㅎㅎ 겨울분위기가 아주 제대로예요. 함박눈이 떨어지는 계절에 맞춰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잔잔한 소설입니다. 첫사랑이었던 선배랑 잘 되서 매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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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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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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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블리스에서 나온 흑임자인절미 작가님의 황제의 개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노인수란게 뭔소리임 하면서 봤는데 정말 노인이었네요 빙의?를 해서 다른 젊은 사람의 몸으로 들어갔지만ㅎㅎ 인간이 아닌 듯한 공에 노인수여서 좀 특이했어요. 기존에 봤던 키잡 소설은 사랑으로 헌신하며 키워낸 연상수가 호로록 잡아먹히는건데 이 책은 그런 느낌이 아니어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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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받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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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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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B&M에서 나온 천성호 작가님의 씨받이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되게 자극적인 제목의 주제여서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전작 볼 때부터 이분의 무심수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정말 공에게 관심을 하나도 안주는데? 하면서 정 줌ㅋㅋ 뭔가 다른 벨 소설을 볼 때의 격한 감정의 소용돌이 같은건 없는데 그게 또 맛인 것 같아요 부디 다작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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