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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3 (완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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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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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다 읽은 저는 그저... 르웰린과 셰본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안식처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뿐인 가족이자 연인이 되는 두 사람의 사랑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이젠 슬플 일 없이 두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러할 테지만요. 3권을 읽는 내내 설마 마음 아픈 엔딩으로 끝나진 않을까 계속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만약 새드로 끝났더라면 정말 정신이 혼미해졌을 것 같아요. 행복하게 끝나 마음이 따뜻하네요. 미친 사랑을 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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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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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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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2권을 읽으신 분이라면 다들 그러실 테죠.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하겠지만 그럼에도 온전한 첫눈으로 읽는 데에 감상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조심해주세요. 2권을 읽으면서 정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선이나 씨앗을 잘 심어둔 덕분인지 르웰린의 과거사를 추측하는 데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작가님이 에피소드나 대사를 정말 잘 쓰는 것 같아요. 르웰린의 과거를 예측하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읽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고요. 정말 슬프고, 또 슬퍼요. 그만큼 르웰린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었지만요. 정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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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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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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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제목을 정말 잘 지은 것 같아요.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동시에 소설을 다 읽고 났을 때의 감상이 달라지니까요. 살인마 르웰린씨의 낭만적인 정찬 1권의 전체적인 내용은 주인공이자 수 캐릭터인 셰본이 화자가 되어 르웰린에 대한 관찰과 묘사,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과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1권에 꽤 많은 복선과 씨앗이 뿌려져 있어 나중에 다시 읽으면, 아 이래서 1권에서 이런 내용들이 서술되었구나 하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잘 짜여진 소설 같아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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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4 (완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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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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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스포일러를 최대한 자제했으나 감상에 흥미가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진짜 4권 엔딩을 읽은 후 저의 감상은... '이게 도대체 뭐야? 어떻게 된 거야? 현우진은 도대체 뭐지? 이렇게 끝난다고?' 그 자체입니다.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놀라서 4권 엔딩을 본 후에 한동안 멍했습니다. 찾아보니 원래 1부라는 말도 없었고 그냥 이렇게 끝이 났다고 하던데, 2부가 나오지 않은 그 당시 독자들 충격은 지금 제가 느끼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을 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고, 4권은 그냥 미쳤네요. 감정 롤러코스터 그 자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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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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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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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와 진짜 재밌어요.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전혀 예상이 안 되네요. 도대체 이게 뭐지? 싶은 생각 때문에 읽는 속도를 늦출 수가 없습니다. 현우진이랑 문해원 캐릭터도 진짜 다른 소설에서 듣도 보도 못한 캐릭터고, 캐릭터 케미도 진짜 좋아요. 리페일님 소설은 처음인데 아묻따 구매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얼른 4권으로 넘어갈게요. 1부 엔딩이 충격적이라고 하던데 도대체 얼마나 충격적이기에 그런 말이 나오는지 얼른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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