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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나의 에덴 3권 (완결) | 기본 카테고리 2017-06-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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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나의 에덴 3권 (완결)

르교 저
현나라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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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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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진과 함께 지내기 시작한 태운은 거대하고 단단한 혁진의 곁에서 안식을 얻는다. 어린 시절부터 태운을 따라 다닌 악몽같은 기억들과 그로 인한 상처들을 혁진으로 인해 치유받는 태운. 혁진 역시 태운으로 인해 그 동안 놓치고 살아 온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가는 두 사람. 서서히 그러나 필연적으로 그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혼수 상태에 있던 태운의 여동생이 기적적으로 깨어나면서 태운의 기나긴 지옥은 마침내 끝이 난다.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결핍되어 있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기대고 서로를 채워가는 이야기입니다. 3권은 달달한 외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잔잔하고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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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당신의 지옥 3권 (완결) | 기본 카테고리 2017-06-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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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당신의 지옥 3권 (완결)

르교 저
현나라 | 2016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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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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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운은 소속사 사장의 협박에 혁진으로부터 버림받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혁진은 그런 태운이 가식적이라고 생각한다. 관계 후에 소속사 사장은 마치 태운의 요구인 양 토지나 주식을 요구했고 혁진은 태운이 오직 물질적 욕망과 인기를 위해 자신에게 복종한다고 생각해 온 것이다. 소속사 사장은 연예 기획사의 모기업을 삼키기 위해 투자 운용사에 맡겨둔 태운의 재산으로 암암리에 모기업의 주식을 끌어 모으고 있었고 혁진은 태운도 공모자라고 믿고 있다.

  소속사 사장은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태운을 이용해 혁진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태운은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태운은 마지막으로 의식이 없는 여동생에게 모든 재산을 증여하고 혁진에게 후견인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소속사 사장이 쥐고 있는 마지막 키인 태운과 혁진의 성관계 동영상의 존재를 알리고 혁진은 태운에게 분노한다. 혁진에 의해 동영상이 파기되고 태운은 궁지에 몰린 소속사 사장을 속여 차에 태운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강물로 추락한다.

  혁진이 붙여 놓은 사람들에게 구조된 태운은 육체도 정신도 온전하지 못하다. 그리고 처음으로 태운에 대해 궁금해진 혁진. 태운과 여동생의 비극적인 삶은 혁진을 불쾌하고 난감하고 짜증나게 한다. 그러나 태운을 치워버리지 못하는 혁진. 그리고 유난히 혹독했던 겨울이 끝난 어느 날 태운은 긴 잠에서 깨어난다.

 

  3권까지 둘의 감정적 교류라고 할만한 것이 전혀 없고 끝 부분에서 연예인과 스폰서라는 둘의 관계는 종지부를 찍습니다. 그렇지만 혁진과 태운의 대화에서 다른 관계의 시작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5년 간 지속된 관계지만 서로를 전혀 몰랐던 사람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둘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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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D 리뷰 대전] 포켓몬이 가르쳐주는 과학상식 | 기본 카테고리 2017-06-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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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yes24.com/article/view/33707

 005 포켓몬 과학 연구소 표지 이미지.jpg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 열풍으로 전국민의 관심이 다시 포켓몬에게 쏠렸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인기 애니메이션이지만, 요즘 초등학생들은 ‘피카츄’조차 모르는 게 실화라고 한다. 게임 덕분으로 포켓몬은 예전의 명성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포켓몬은 이제 밀레니엄 베이비에게도 사랑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런 와중에 해묵은 포켓몬 마니아들의 입맛까지도 만족시키는 재밌는 책이 나왔다.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1』는 34마리 포켓몬의 능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그런데 이 저자, 쓸데 없이 진지하다. 각 캐릭터에 부여된 먼치킨 같은 특징들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이다. 1세대가 151마리, 최신버전인 7세대까지 하면 거진 천 마리가 넘기 때문에 설정을 공들여 만들지 못했을 것인데, 포켓몬의 능력치를 현실의 과학 단위로 열심히 계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바보 같지만 멋있다.


예를 들면 이렇다. 불꽃 포켓몬 리자몽은 ‘무엇이든 다 녹여버리는 고열의 불꽃’을 내뿜을 수 있다고 한다. ‘뭐든 녹일 수 있다?’ 그렇다면 녹는다는 건 무엇일까. 얼음이 녹아 물이 되고 증발하면 수증기가 되듯이 모든 물질은 액체, 고체, 기체로 상태 변화한다. 녹는점은 물질마다 다르지만 녹는점이 가장 높은 물질은 ‘염화탄탈하프늄’으로 무려 4,215도에서 녹는다. 리자몽이 모든 물질을 녹일 수 있다면, 리자몽의 화염은 최소 4,215도인 것이다. 웬만한 생물은 그 온도에서 기체로 증발되어 버리기 때문에 리자몽을 만나면 도망치는게 상책이라고 조언한다.


한편 전기 포켓몬 피카츄에 관련해서는 이렇게 쓰고 있다. 피카츄의 필살기인 ‘10만 볼트’는 전압의 단위 V(볼트)를 사용한다. 전기에너지는 V(전압)XA(전류)의 값이기 때문에, 전압이 커질수록 전기에너지는 배로 상승한다. 10만 볼트의 전기를 사람이 맞으면 200A(암페어)의 전류가 흐르고 온몸의 수분이 0.5초만에 증발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피카츄와 결투하게 되면 직진성있는 전기공격을 피해 옆으로 살짝 도망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피카츄는 ‘고속이동’이라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피카츄와는 아예 싸우지 않는 편이 좋겠다.


이쯤 되면 이런 해석을 하는 책이 나오는 걸 기대하고 포켓몬들의 먼치킨 설정을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어른의 입장에서 너무 신나게 읽은 것 같지만,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다. 현재 방영중인 7세대 포켓몬들까지 다루고 있으니 현장감도 넘친다. 간결한 문체로 술술 읽히며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다니, 만화 보는 건 공부에 도움이 안된다고 했던 엄마들의 말이 쏙 들어갈 차례다. 다음 달에 2권이 발간 예정이니 한꺼번에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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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손님 | 기본 카테고리 2017-06-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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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밤손님

렐레 저
로맨스토리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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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손님에게 마음을 빼앗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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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 칼튼 - 20세. 장신의 미남. 딜레마 조직의 보스. 거칠고 잔혹하지만 사실은 순정파에 아직까지 동정임.

 

  여도둑 - 24세. 섹시한 여도둑. 얼굴부터 몸매까지 검은 옷으로 가리고 있어 실체를 모르지만 육감적인 몸매와 관능적인 목소리로 테오를 사로잡음.

 

  페니 - 딜레마 조직의 저택에서 일하는 벙어리 하녀. 청초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관능적인 몸매를 메이드복으로 감추고 있음.

 

  테오는 여도둑에게 반해 온갖 보물을 사들여 그녀를 저택으로 유인한다. 그리고 그녀는 늘 장난같은 테오의 도발을 받아들여 저택에 침입, 테오를 농락하고 보물을 들고 사라진다. 몇년째 이런 게임을 지속하지만 테오는 번번히 그녀를 놓치고 만다. 테오가 조직의 조무래기이던 열여섯 살때부터 시작된 이 관계는 테오의 인생을 바꿔 놓는다. 그녀에게 반한 테오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조직의 보스가 되었고 오직 그녀 만을 원하기에 아직도 동정이다. 그런 테오의 마음을 모르는 척 그녀는 마지막을 고하고 사라지고 그 순간 저택의 하녀 페니와 마주친다. 여도둑 때문에 흥분 상태인 테오는 어쩐지 유혹적인 페니를 안게 되고 더 이상 여도둑에게 집착하지 않고 페니 만을 원하게 된다. 그리고 핑크 다이아몬드을 손에 넣은 테오는 페니에게 다이아몬드와 함께 증여 문서를 선물하고 지장을 찍을 것을 요구한다. 그녀가 망설이다 지장을 찍는 순간 테오는 본색을 드러내는데...

 

  가볍고 섹시한 소설입니다. 예상대로 여도둑과 페니는 동일 인물로 알콩달콩 해피엔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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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Noday but today 2권 | 기본 카테고리 2017-06-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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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Noday but today 2권

Clytie 저
현나라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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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그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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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현 - 흉부외과 2년 차 레지던트. 전형적인 미인에 애교 있고 순수하고 착한 성격. 아기 때 집을 나간 엄마와 자신의 스토커에게 살해당한 형 등 지독한 환경 속에서 의사가 됨.

 

  박한결 - 흉부외과 2년 차 레지던트. 천재적 수술 실력과 뛰어난 외모로 여성들에게는 선망, 남성들에게는 질투의 대상. 아픈 엄마를 방치하고 바람을 피우고 엄마가 죽자 마자 재혼한 출세에 눈먼 아버지를 증오함.

 

  예쁘고 착한 시현은 의대에 입학하자 마자 한결에게 반하고 줄곧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며 짝사랑한다. 한결도 시현의 속마음을 어느 정도 눈치 채지만 애써 외면한다. 그러던 중 시현은 MT를 간 자리에서 한결에게 고백하고 한결은 거절한다. 애써 한결의 곁에 친구로 남기로 결심하고 노력하는 시현. 한편 한결을 사랑하는 병원 이사장 딸 상희는 시현의 생일 날 만취한 한결을 데리고 사라지고 뒤늦게 시현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고백하려던 한결 앞에 나타나 임신 사실을 고백한다. 자살 소동까지 벌이며 자신의 발목을 붙잡는 상희와 뱃속의 아기를 외면하지 못한 한결은 시현에게 맘에도 없는 잔혹한 말을 남기고 상희와 결혼한다. 그리고 딸 봄이가 태어나고 일곱 살이 되던 해 한결과 상희는 이혼하고 곧바로 상희는 재혼한다.

  한결은 다시 혼자가 되었지만 결코 그를 용서하지 못하는 시현, 그리고 자신이 시현에게 준 상처 때문에 시현의 모든 것을 감싸는 한결, 거기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한결의 딸 봄이, 재혼했으면서도 한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교묘히 시현을 괴롭히는 상희, 또 시현을 짝사랑하는 인턴 규한과 마약 중독자가 되어 나타난 시현의 친모, 시현의 형을 살해한 스토커, 두 사람과 어떻게든 관계를 맺고 있는 교수, 선후배, 환자들까지 수많은 인간 관계들이 얽히며 둘은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대학 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메디컬 BL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 장면이나 치료 장면에서는 상당히 전문성이 느껴져서 작가님 내공을 짐작하게 합니다. 등장 인물이 워낙 많고 내용이 방대해서 마치 메디컬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더군요. 다만 주인공 두 사람 캐릭터는 고구마 백 개는 먹은 듯 답답합니다. 처음에 상희 때문에 엇갈린건 그렇다 치고 한결이 다시 혼자가 된 후로도 계속 히스테리만 부리는 시현. 결국엔 수술실에서도 한결에게 엇나가듯 고집만 피우다 애꿎은 환자만 죽이고 기절, 그걸 또 한결은 혼자 다 뒤집어 쓰고 보호자에게 칼 맞아 의사 생명 끝나고...뒤늦게 시현은 한결을 위한다면서 잠적하고...한결은 시현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지 않고 시현이 계속 오해하도록 방치하고 시현을 위한다는 핑계로 또 다시 상희와 딸을 데리고 유학을 가기로 결정하고...더 이상한 건 상희인데 학부 시절 한결이랑 시현이 서로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한결에게 접근해 임신하고 결혼, 마음을 열지 않는 한결에게 질려서 이혼을 요구하고 이혼하자 마자 재혼했으면서 다시 한결에게 재결합을 요구하고 시현을 괴롭힙니다.

  와! 정말 피폐물도 이렇게 답답하진 않습니다. 읽다 보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3권에서는 제발 삽질하지 말고 서로 의사 소통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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