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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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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잎 | 사랑 2023-03-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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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고맙다

좋아하는 초롱꽃을 피우는

뿌리를 지니고 계속 살고 있는 풀꽃이다

이제 이렇게 다시 고운 얼굴을 떠올릴 수 있게 우리 곁으로 왔다

그것도 바위 틈서리에서 꼿꼿하게 자신을 지키고

그 가뭄 가운데서도

뿌리가 탄력성을 지니며 푸른 잎을 피우고 있다

이제 곧 내가 좋아하는 청사초롱 모양의 초롱꽃이 피고

예쁜 기억을 쌓아가게 할 게다

아름다운 기억들을 많이 만들고

그것이 자양분이 되어 세상에 서는 시간을 지닐 게다

이 풀꽃,

따사로움이 한도를 넘는다

이미 내 마음에는 꽃이 피고 있다

풀잎에 내린 햇살이 그 마음을 잘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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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면서 | 타인을 위한 2023-03-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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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많이 올라갔고 날씨도 좋다

빛들이 화사한 기운이 머물게도 한다

이제 옷들도 정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인다

만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자라는 모습이 보인다

산수유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벌들이 날아와 단물을 빨기도 한다

세상이 열리고 있다

사람들의 나들이 나서는 걸음에도 활기가 돈다

세상은 뭔가 바쁜 듯하고, 뭔가 일어서는 듯하고, 뭔가 아름다운 노래도

부르는 듯하다

화사한 분위기가 너무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모든 일들이 저절로 이루어질 듯하다

이젠 정말 사람들이 활기를 찼고

빛 가득한 낮만 지속될 듯하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넉넉하게 머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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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 나를 위한 2023-03-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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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과 끈기가 내 삶을 지배하면서 이루어져 왔는데, 요즘엔 그것들이 외출을 나간 듯하다. 끈기가 자꾸 사라지는 듯한 모습을 본다. 무엇이든 급하게 서두는 삶의 모습이 짙게 나타난다. 나이가 들어가니 조급증이 심해 지는 모양이다. 뭔가 느긋한 점이 많이 희석된 듯한 내 삶의 모습을 본다. 급하면 안 되는데 하는 마음은 진하나 행동이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거기에는 무엇이든 세밀하게 다가가는 치밀함이 내 삶의 한 몫을 차지했는데, 그것이 자꾸 무디어지는 것도 이유가 될 듯하다. 내 생활에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본다. 

 

물건을 들어도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은 조심을 하게 한다. 아니 몸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게 한다. 나이가 조금 적을 때는 그런 일에 겁을 내는 일이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마음에 부담감이 된다. 집이 아파트 4층인데, 엘리베이트가 없다. 물건을 옮기는 일이 쉽지가 않다. 그런데 아래에 있는 물건이 있다면 그것을 빨리 올려야 한다, 그 와중에 몸이 부대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세밀함과 끈기가 내 삶의 장점이었는데, 그것들이 여유와 치밀함을 동시에 갖게 만들면서 내 삶을 풍요롭게 이끌어 왔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그런 여유가 사라지고 피곤으로 대치될 듯하다.

 

나이가 들면 어린아이가 된다고 하던가? 이제 그 이유를 조금은 알 듯도 하다. 아이들의 의견에 그 옛날 어른들처럼 '난 모르겠다'란 말을 많이 하게 되고, 힘도 딸린다. 그런 것들이 심리적 요인이 되어 치기어린 행동도 이루어지는 모양이다. 마음은 뻔한데, 몸이 생각이 그렇게 흐르기도 한다는 말이 될 게다. 차츰 나이가 사람을 무장해제하게 하는 듯한 모습을 만나기도 한다. 세월이라는 것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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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 | 나를 위한 2023-03-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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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이 심한 모양이다.

일기예보를 검색하지 않은 지도 꽤 된다

비가 온다는 소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주간 예보에 그런 소식이 있었으면 수시로 검색을 하곤 했을 것인데

한 주를 알리는 예보에 해와 미세먼지만 가득하니

검색을 할 이유를 느끼지 못했다

오늘 검색을 해보려 한다

주말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느 시간대에 비가 내리는지

살펴보는 것이 삶에 이롭다는 생각이 된다

봄 가뭄이 정말 심하다

산이란 산은 불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산불조심' 단어도 구호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산 지킴이에 의해, 행정안전을 공무원들에 의해

산에서, 폰에서 요란스럽다

소방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요즘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빨리 비가 좀 내려서 산불도 그렇고 사람들의 마음도 그렇고

땅의 씨앗들에게도 그렇고

여유가 좀 생겼으면 한다

이번 주말에는 비가 조금 풍족하게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마음을 지배한다

이젠 또 텃밭에 마음이 자꾸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듯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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