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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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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간다 | 나를 위한 2023-03-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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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고 어둠이 잔뜩 몰려와 있다. 자정을 바라보면서 시침은 자꾸만 돌아가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데 시간은 빠르게도 달려간다. 오늘 무엇을 했는가 헤아려 보는 것은 일기장에서나 해야 할 일일 듯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것을 요즘 사람들은 무척 좋아하는 듯하다. 그래서 불멍이라든지 목욕멍이라든지 하는 말도 사용하는 듯하다. 무엇을 보거나, 무엇을 하면서 멍하게 있는 상태를 멍때린다고 하고,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젊은이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그런 시간을 가지길 좋아하는 듯하다.

 

나도 멍하게 있는 시간들이 더러 있고 그 시간을 무척 즐긴다. 아무런 걱정이 없는 시간이 그런 시간이다. 걱정을 할 거리를 모두 안개와 같은 공간 안에 넣어 두고 의식을 방치해 버리니까 그렇게 되는 같 같다. 가끔음 그런 시간도 좋을 듯하다. 그것이 힐링이 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가만히 두고, 가만히 바라보고, 가만가만 하늘도 보고 그리 있는 것도 파랑새를 만날 수도 있을 듯하다. 오늘은 자정을 바라보면서 어둠을 끼고 멍때리기를 하고 있다. 창문을 통해서 바라보는 어둠은 내 의식을 비워주기 좋을 만난 모습을 하고 있다. 

 

자정이라. 스스로 정화되는 길을 찾는 것도 바르게 걷는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늘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살아가면 어떨까? 언제 자리를 비워도 타인들이 그 공간에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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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발표 당첨 | 이벤트 결과 2023-03-1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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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君 : 향기의 소리를 듣는 자 (上)

우에하시 나호코 저/임희선 역
사유와공감 | 2023년 03월  

香君 : 향기의 소리를 듣는 자 (下)

우에하시 나호코 저/임희선 역
사유와공감 | 2023년 03월

 

jei***
mii2***
kamja12***
jhw5***
bbar***

 

경쟁력이 심했는데, 향기의 소리를 듣는 자

감사하게도 당첨이되었습니다.

흥미롭게 읽을 듯합니다.

재미와 신기한 세상으로 빠져보는 체험, 등이 함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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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을 얻는 토론을 하려면/ 원더박스 | 일반 서적 2023-03-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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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아하게 반박하는 기술

나탕 위탕다엘 저/아들리나 그림/김수영 역
원더박스 | 2023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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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관계에서 중요한 하나가 대화가 아닐까 한다.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 달라진다. 건강한 대화가 되면 서로 돕는 좋은 관계가 될 것이고, 감정적인 대화가 되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불안한 관계가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들은 혼자서 살아갈 수가 없다. 서로 어울려 살아가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계, 이 말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사실이 된다. 그 관계를 용이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대화다.

 

이 글은 건강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살펴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상대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관철시킬 수 있을까? 어떠한 말하기를 해야 할 것인가? 거기에는 기술이라는 말이 사용될 수 있다. 기술은 환경을 사람에게 유용하게 바꾸는 능력이나 수단이다. 말을 적절하게 잘 하는 기술, 우아하게 반박하는 기술, 상대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할 수 있는 말하기 기술 등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미덕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을 위해 이 책은 그레이엄의 과녁이라는 도표를 제시하고 있다.

 

그레이엄 과녁은 토론에 쓸 도구다. 이 사고 도구는 반박의 형태를 실용적으로 분류한 것이다. 이는 좋은 토론을 담보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논거를 표현하도록 도와줄 뿐이다. 가령 논거가 좋은 논거가 아니라면 이 도구도 무용지물이다. 좋은 논거라는 전제 하에 어떻게 그 논거를 피력할 것인가를 얘기해 나가고 있다. 물론 논거를 제시하는 데는 지식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 모르는 것을 주장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그레이엄 과녁은 8개로 나뉜다. 올림픽에서 양궁 대회를 보면서 우리는 과녁을 많이 보았는데, 그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단지 그 과녁에 중심으로부터 8개의 칸을 만들고 거기에 각기 다른 색상을 입히고 내용을 기입한다. 그리고 점수를 매긴다. 그 점수에 따라 토론하기의 성과를 예측해볼 수 있게 한다. 과녁은 밖으로부터 검은색의 신체적 폭력, 파란색의 모욕, 보라색의 인신공격, 분홍색의 형식에 대한 공격, 주황색의 논거 없이 반박하기, 노란색의 논거로 반박하기, 연두색의 부차적인 논점 반박하기, 초록색의 중심 주장 반박하기 등으로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맞히면 토론에 성공할 확률이 높게 나타난다.

 

책은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가령 검은색의 신체적 폭력에선 <밀크셰이크 투척>이란 사건을 얘기한다. 자신과 상반된 생각을 가진 인사에게 밀크셰이크 투척이라는 사건을 얘기한다. 이는 자신과 상반된 생각을 가진 인사에게 밀크세이크를 던져 반발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런 신체적 폭력은 정당화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자신들의 뜻을 설득하는 데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이다.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나쁜 자기주장의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폭력은 폭력을 부른다. 지난 우리 국회의 쟁점에 대한 논쟁들을 보는 이를 잘 알 수 있겠다. 인터넷상의 신체적 폭력도 얘기한다. 있을 수 없다고 흔히 말하나 언어폭력, 영상 폭력 등은 이와 유사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여긴다. 밀크세이킹 외에도 신체적 폭력의 요소들을 예화를 통해 제시한다. 이는 논쟁을 적대적인 관계로 몰아가는 상황을 만든다.

 

그레이엄 과녁의 한가운데는 초록색의 중심 주장 반박하기가 있다. 이 초록색 과녁을 맞히는 것은 두 단계로 이루어진다. 먼저 상대의 주장을 요약한다. 상대의 말 몇 구절을 인용하면 좋다. 그 다음 상대방 주장의 중대한 결점들을 열거하고 이를 근거 삼아 주장을 반박한다. 상대의 주장이 아닌 것을 왜곡하여 반박하는 것은 궤변이 된다. 궤변은 자신의 주장을 처음부터 잘못 단추를 끼우게 만드는 일이 된다.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가 없게 만든다. 이 궤변은 따로 책의 한 부분에 가득히 제시해 두고 있다. 요악한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인하는 손쉬운 방법은 상대에게 제시하고 확인을 받는 방법이다. 이것은 요약 제시 후 그렇지요’ ‘맞는가요.’ 한 단어면 충분히 되는 일이다. 요약하여 확인하면 주장한 사람도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인식했다고 즐겁게 동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확인은 자신의 논거 제시에 큰 힘을 싣는다. 주장의 요약이 왜 중요한가는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면 된다.

 

초록의 과녁을 맞히는 예로 앨빈 플랜팅가의 반박하는 표현을 제시하고 있다. 생물학자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 대한 반박이다. 도킨스는 어떤 한 사람이 망상으로 고통 받으면 우리는 그것을 광기라고 부르고, 다수가 광기로 고통 받으면 우리는 그것을 종교라 부른다.”라고 했다. 그는 초자연적인 창조자는 없다고 했다. 창조자는 엄청나게 복잡할 것이고 어떤 것이 복잡할수록 개연성은 떨어진다고 했다. 하지만 플랜팅가는 신은 하나의 영이며 어떤 물질적 요소로 구성되지 않았다. 따라서 도킨스가 복잡하다고 여긴 조건에 신은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충분히 중심 내용을 요약하고 그것을 반박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나는 도킨스가 맞다, 플랜팅가가 맞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것이 진실과 부합하는지는 나난 판단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심 내용 요약과 거기에 대한 반박은 충분히 대화의 기술적인 면을 우리에게 잘 보여준다. 이는 초록의 과녁을 맞힌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그레이엄 과녁을 설명해 주고 항목별로 거기에 합당한 예들을 많이 제시해 나간다. 그 예들은 현실에서 우리가 접했던 이야기들이다. 그러기에 좀 더 쉽게 그 내용에 닿을 수 있다. 그리고 공감할 수가 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우리들의 안목을 넓혀주는 구실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화법을 낫게 만들어갈 수 있게 하고 있다. 생각도 표현도 유려하게 해 대인 관계에서 성공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많은 지식이 된다. 많이 깨달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타인들과 교류를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그들이 가진 생각을 내 생각과 잘 소통을 이룰 수 있게 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진 것 같다. 좋은 기회가 되었던 책이다.

 

결국 그레이엄 과녁은 토론에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그레이엄 과녁을 우리들에게 설명해 주면서 여러 가지 근거들을 제시해 주면서 가치성을 규정해 주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그레이엄 과녁을 한 번 마음에 품고 준비하면서 토론에 임해 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것이면 이 책을 읽은 보람이 있었다고 얘기할 수 있다. 책이 설득의 가치학이라고 말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과녁을 만들고 그것을 맞히는 것을 점수화해 좋은 방법, 나쁜 방법을 확인하는 절차는 생경하지만 흥미롭다.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과 상대에 대한 배려가 됨을 이 책을 통해서 또 인지한다. 그레이엄 과녁의 중심부에 있는 내용들이 이들과 서로 상통한다고 보여 진다. 논거 반박, 논점 반박, 주장 반박 등은 상대의 주장을 객관화하고 그것에 부실한 사항을 제시해 상대의 생각을 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말하기다. 이들이 그레이엄의 과녁 중간에 위치한다. 그 말은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인지한 다음 그것을 객관적으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말하기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럴 때 상대도 기분이 상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레이엄 과녁을 허물 수 있는 궤변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궤변이 들어가면 모든 얘기들의 논리가 무색해 진다. 그것은 토론이 아니라 논쟁에 불과하게 된다. 그 궤변을 몇 개 제시해 보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허수아비 공격 궤변, 전통에 호소하는 궤변, 지역에 호소하는 궤변, 인기에 호소하는 궤변, 자연에 호소하는 궤변, 생존 편향. 잘못된 인과관계의 오류 등이 이들이다. 오류에 해당되는 내용들이 아주 진실한 논리인 척 제시되어 거짓을 만들어 간다. 이런 궤변들은 그레이엄 과역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린다. 토론을 하는 사람들이 먼저 상대의 주장이 궤변이 아닌가 하는 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대화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인다.

 

어떻게 하면 대인 관계를 유려하게 말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타인들에게 잘 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생각이 다른 상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을 것인가? 이를 잘 하기 위한 방책으로 그레이엄 과녁을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은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레이엄 과녁도 과녁이지만 다양한 예화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좋은 말하기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방법이 있으면 행함이 따라야 자신의 것이 된다. 찾고 기억하고 실천해 보는 말하기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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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 사랑 2023-03-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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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걸어서 시장에 들렀다. 시장에서 다른 것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꽃들의 묘목이 가득히 눈에 들어왔다. 집에 빈 화분이 있는데, 저걸 하나 가져가 심어볼까 하는 생각이 일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바로 꽃을 고르기 시작했다. 눈에 띄는 것이 철쭉과에 속하는 꽃들이었다. 그  중에 가격도 착한 가격이고 꽃의 모양도 괜찮다고 여겨지는 모종을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집에 가져왔다.

 

집의 화분을 보니 겨우내 물을 한 모금도 먹지 못했는지 결빙된 것처럼 흙들이 뭉쳐 있었다. 그것은 흙이 아니라 돌이었다. 그 돌을 깨는 작업을 시작했다. 물을 주고 그 물이 깊이 침투하도록 정성을 다했다. 그러니 시간이 흐름에 따라 흙으로 복원이 되었다. 그 화분에 꽃을 심었다. 잘 자라주길, 잘 피어주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심은 화분을 햇빛이 비치는 공간에 내어 놓았다. 그리고 이제는 화분이 원래 놓여 있었던 공간에 돌아왔다. 그곳은 거울 앞이다. 화분은 늘 그렇게 데칼코마니가 되어 우리를 지킨다. 이 꽃도 잘 피어서 우리들의 밝은 정서에 한 몫을 하는 꽃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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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들께 건의해 본다 | 기본 카테고리 2023-03-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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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것일까?

사진을 올리는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다

사진을 검색하면 버퍼링이 한참이나 진행되다가 인내심을 시험하고 난 뒤

검색이 된다. 그리고 그것을 등록을 하면

또 한참이나 버퍼링을 한다

나만 그런 것일까?

그러다 찾으시는 페이지에 오류가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오랜 시간 이렇게 된다

그러다 <이전 페이지로>를 누르면 모두가 날아가 버린다

암담하고 억장이 무너진다

그것을 저장하기를 통해 간신히 다시 찾아 올린다

사진은 다시 검색해야 한다

사진 올리기 기능이 너무 힘들게 한다

그런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이제는 되돌리기(화살표)를 통해

다시 올리기 상태로 돌아간다

그리고 올리기를 하면 왠일인지 올라간다

왜 이런 현상이 빚어지는 것일까?

프로그램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내 힘의 한계를 넘는 요란한 문제에 무척이나 힘이 든다

나만 이런 것일까?

운영자님들 손을 한 번 봐줄 수는 없는 것인가?

언제까지 불완전한 기능을 통해 이 공간에서

놀란 가슴이 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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