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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따뜻한 사람들과 순수, 긍정의 느낌을 나누고 싶다. 맑고 고운 삶이 되기를 소망하는 공간이다. 책과 그리움과 자연과 경외를 노래하고 싶다. 감나무, 메밀꽃 등이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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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지나다가 | 타인을 위한 2023-03-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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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지나다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 운동장을 내려다 보았다.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시소를 타고 있기도 하고 그네를 타고 있기도 하며, 서로 잡으려 뛰어다니고 있기도 하다. 초등학교의 운동장이다. 아마 체육과 관련된 교과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너무도 싱그럽게 들려 카메라 폰을 들었다.

 

목련을 찍었다. 물론 배경에는 멀리 아이들이 있다. 목련의 화사함만큼 아이들이 화사하게 잘 자라주기를 바란다. 학교라는 것은 아이들을 지식 속에 가두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영글게 만드는 곳이어야 한다는 지론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아이들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스스로 찾고 성취해 나가는 보여주기 및 이끌어감의 가르침이 필요할 듯하다. 피상적인 지식을 전수하는 것보다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를 보여주면서 아이들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학습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식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다 찾을 수 있다. 그런 것보다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알아야 하고 무엇을 추구해야 하고 어떠한 존재가 되어야 할 것인가를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옳은 방법이 아니랴 자문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누군가 얘기했던 말,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습이 바람직한 교육 방법이라는 것, 공감하고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 

 

아이들을 보면서 발랄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가 좋다. 그네를 타는 모습도 시소를 타는 모습도 모두가 사랑으로 감기어 온다. 담장 너머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목련꽃이 되어 나에게 다가온다. 오늘 하루는 그들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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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나라 | 나를 위한 2023-03-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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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을길을 휘둘러 보았다. 그렇게 개나리가 많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개나리를 많이 보았다. 곳곳이 개나리밭처럼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 벗나무는 가로수로 주로 이뤄져 있으니 그런 곳을 찾아야 진면목을 알 수 있다. 내가 다니는 길은 그렇게 많은 벚나무들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 아직은 품종에 따라 피지 않은 벚나무들도 많다. 하지만 개나리는 온통 다 피어난 듯하고, 마을 곳곳에 그 화사함이 드러나 있다. 오늘 길을 걸으면서 이렇게 개나리가 많았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개나리가 무엇 때문이 이렇게 많이 있지 하는 생각도 한 듯하다.

 


 

내가 걸은 공간은 개나리로 얼굴을 삼은 듯하다. 길에도, 집에도, 산에도, 들길에도 개나리는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고 웃음을 보내주고 있다. 참 피어난 모습도 싱그럽다. 얼마 지속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아름다운 빛깔에 사람들이 많이 취하는 듯하다. 오늘은 내 주변에 이렇게 개나리가 많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길을 가다보면 계절에 따라서 그 색상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꽃들이 그것을 많이 좌우한다. 길옆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난다. 시기에 따라 달리 피어나면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은 개나리 나라를 돌아다닌 듯하다. 5월이 되면 장미의 나라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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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춘분이다 | 나를 위한 2023-03-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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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 지는 날

봄이 시작된다고 보는 날

아직은 추위가 조금 남아 있어 어깨를 움츠리기도 하는 날

2023년은 바로 오늘이다

낮에는 거리에 나서니 덥다는 느낌이 있었다 

해가 넘어가려는 시점에서는

선뜩한 기운이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러한 날인 모양이다.

오늘이 바로 춘분이다

이제부터는 낮이 길어 진다.

그만큼 해가 더 많은 시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만물이 왕성하게 일어서고

각자 활발하게 활동을 한다

하여 한 해가 또 그렇게 이뤄지도록 만든다

춘분은 다시 일어서는 기점이 되는 날,

오늘 하늘을 보면서 햇살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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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는 마음 | 나를 위한 2023-03-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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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다

오늘은 구름 가운데 하루가 시작되고 있다

비가 올 것 같은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내일 비가 오고 나면 개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지 않을까

그런 마음이 가득 번진다

내 삶의 자리가 그렇게 꽃들로 채색이 된다

봄의 기운이 천지를 덮고 있는 날들에

내 의식의 외출을 만난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창공을 나는 새들의 날개처럼

바람을 가득 받은 연처럼

축제의 시간에 하늘 가운데로 사라지는 풍선처럼

내 마음의 닿는 곳을 모르겠다

자꾸만 부풀어 오르는 마음 자리에서

안개 낀 것처럼 아득한 심연을 만난다

그 속에는 희열과 애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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