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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더불어 남을 배려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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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받은 상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6-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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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녀석이 학교갔다 들어오면서 하는 말

"엄마,누나 상 받았대요."

 

한 것도 없는 데 상은 무슨 상?

1시간 후 딸이 들어온다.

 

"엄마, 특종이야 특종.

나 교내 미술상 받았다."

 

얼마 전 6.25관련하여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했는데 우수상을 받은거였다.

 

"그림은 잘 못 그린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좋았던것 같아요."

 

무슨 그림일까?

정말 궁금하다.

 

지금 3학년인데 처음으로 받아온 상이다.

 

그 흔한 그림그리기 대회도 한번 안 내보냈더니,상이 없다.

내가 원체 그런 상에 관심도 없고, 아이도 나서서 뭔가를 하지 않으려하니

당연한 결과이다.

얼마전 동생이 대외 미술상을 받아왔을때 의기소침해 있더니,

 아이는 자신이 상을 받았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동하고,

이제부터 많이 받을거라고 욕심을 낸다.

 

대단한 상은 아닐지라도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데는 상 만한것이 없는것 같다.

 

특별보너스로 뭘 해줄까 했더니,

현금을 달랜다.

주2000원 용돈 포함하여, 세종대왕님을 한 장 날렸다.

 

자식이란 뭘까?

누구는 쳐다보면 입이 절로 벌어질만큼 흐뭇하다고 하던데,

난 생각만해도 가슴 한 쪽이 아려온다.

너무나도 소중한 아이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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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한 걸음 가깝게 | 한줄평 2005-06-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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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술과의 첫만남

로지 디킨스,마리 그리피스 저/황신원 역
예경 | 2005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미술을 참 싫어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미술수업시간.

딱딱한 이론수업 아니면,내가 무지무지 소질없는 미술실기를 해야하니

미술 든 날이면 배가 아플수밖에.

아이들에게 미술관련 책을 읽어주면서 참 재미있는분야라는걸 알게 되었고, 욕심도 생겼다.

작품보는 안목도 키워보고싶었고.

하루 아침에 알아지는 건 아니지만......



그러는 중에 표지가 아주 예쁜 책을 발견하였교,제목이 첫만남이니 어렵지 않을거라는 위로와 함께.

그런 나의 생각과 한치의 오차도 없었다.

본문의 내용이 따분할것같아 작품위주로만 봐야겠다 했는데,

<미술이란 무엇인가?>

첫 부분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도 모르게 책에 빠져들어버렸다.

미술에 대해선 문외한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고대미술, 중세미술,르네상스,바로크와 로코코,19c,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작품을 들어서 알기쉽게 설명을 해 두었고,

뒷부분에 역사,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작품과 사건들을 연대별로 정리해둔것,

작가들의 약력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해 둔 부분도 좋았다.



<진주귀고리 소녀>에서 보았던 얀 베르메르의 작품을 다시보면서 얼마나

즐거웠던지.

베르메르가 사용했던 카메라 옵스큐라라는 도구의 원리도 알게되고......

<비너스와 마르스>란 작품을 보면서는

마르스가 영화배우 수잔 스랜든을 많이 닮았구나 하고 생각했다.

(좀 더 고차원적인 무언가가 떠 오르기를 바랬는데,아직은...)

작품하나하나에 작가가 얼마나 많은 뜻을 포함시켜 전달하고자 하는지 느끼게 되었다.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책을 덮고나서도,왠지 아쉬워 펼치고 펼치고 하기를 몇번.

탁월한 선택이었다 생각한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주 평이한 내용들이라 하겠지만,

미술이란 분야를 아주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미술과 가까워지기에

충분한 책이 아닐까 싶다.



역사적인 배경을 이야기하고,작품감상을 주로 하는 그런 수업을 했더라면,

나의 고교생활도 편했을텐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줄기차게 미술이란 과목을 공부를 한다.

그 많은 기간동안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것이 개개인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줄 수있는것 아닐까?



이 책 한권 읽었다고해서 내 수준이 엄청 올라간건 아니다.

단, 예전엔 '와 진짜 잘 그렸다' 하고 말았다면,

이젠 어느 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인지, 그 때 시대상황은 어땠는지,

어떤 마음으로 작가가 작품을 창조했는지 조금은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다는것이다.



미술이라면 도망을 가던 나였지만

날 미술이란 분야와 한걸음 가까워지게 한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대여를 해서 본 책인데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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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청한책....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6-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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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 죽은자들의 대화

퐁트넬 저/신용호 역
케이시 | 200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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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내가 신청해두었던 책들이 들어왔다.

 이 책은 아이들 미술관련 책을 읽다가 관심이 생겨 고른 책

내 수준 보다는 아주 높겠지만, 큰 맘먹고 읽어볼려고...


 요즘 옛 글들이 한참 좋아서 고르게 되었다.

죽비소리, 미쳐야 미친다, 옛 글은 아니지만 우리 그림에 관한 책인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다방면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

 

육아서적 두 권은 동작 빠른 사람이 벌써 빌려가버려서

대출 예약을 해 놓았다.

아이들 책도 10권정도는 다른 사람이 후다닥.....

으~~~아쉬워.

이것도 물론 대출 예약.

신청한 사람에게 우선권을 준다더니,

아직은 프로그램이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 도서관이 없다면 책 좋아하는 나로서는 꼭 사고야 말것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도서관은 나에게 아주 유용한것임에 틀림이 없다.

 

아이들 책도 내가 신청한 책들이 들어왔길래 냉큼 가지고 왔다.



다빈치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중 여섯번째
 <마티스와 함께 춤을>

이 시리즈중 제일 먼저 본 책이 살바도르 달리에 관한 책이었는데

동시와 어우러져 작품이 쏙쏙 눈에 들어왔다.

<샤갈>,<고흐>,<달리>

이 책도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다.

 

 

cj쇼핑  포인트가 18000원정도 되길래

1900원 내고 두 권을 샀다.

 


  
 

아이들을 위한 책 1권

나를 위한 책 1권

남편은 내가 사두면 보니까,남편 책은 따로 없네.

(순전히 해리포터에 나왔던 맨드레이크에 관한 얘기가 나와 있는걸 보고 선택)


결과적으로 오늘 우리집에 들어온 따끈따끈한 새 책이 9권.

 

오늘 저녁에는 거실에 책 쫙 펴놓고 편안하게 책에 빠져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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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문하여 온 책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6-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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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저
솔 | 200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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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 다닐때 제일 싫어 했던 과목이

미술이었다.

오죽했으면 미술 든 날은 배가 아팠을까?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면서 학원이라는 데를 안다녀서 그런건지,

유전적으로 소질이 없는건지..... (후자가 맞을것 같다)

 

그래서 그랬을까?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작가와 작품을 연결시킬 수도 없었다.

한마디로 무식함 그 자체였다.

 

그런데, 자식에게도 배울게 있다는게 맞는 말인지?

아이를 키우면서 동, 서양의 유명한 작품들이 실려 있는 책들도 같이보고,

미술가들의 위인전기도 같이 읽으면서

이제서야 아는 작품이 생겨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나할까?

 

아이들보다는 나의 지적수준이 올라가는 걸 느끼면서 무한히 행복해하고,

나 자신의 독서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도서관에서 빌려볼까 하다가

나중에 아이들이 자라도 볼 수 있을것 같아 과감하게 구입을했다.

<미치면 미친다>를

읽고 나면 기다리고 있는 책.

배가 부르다.

 

  어릴때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세로줄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더니, 너무 신기한가보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던 책인데 재미있다고 갖고싶대서 구입을 했다.

유럽의 역사를 조금씩 알려주는 책인데 만화긴 하지만 아주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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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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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키리쿠와 마녀

미셸 오슬로 원작/최정수 역
문학동네 | 200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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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부터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다.

그 전엔 도서관에 대해서 생각 자체를 안한것 같다.

아이도 어렸고, 직장도 다니고, 아니 그것보다는 도서관이 있다는 것 조차 생각을 안했다는게 맞겠다.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엘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을 했고

처음에는 내가 보고싶었던 책을 빌렸다.

그런데 자꾸 다니다보니, 아동 도서실에 생각했던것보다

많은 양의, 좋은 책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는 꾸준히 한 주에 두번씩 다녀온다.

한번 빌려올 수 있는 양은 12권.

이동도서관(작년 10월부터)까지 생각하면

한달에 100권 이상의 책을 대여하는 셈이다.

도서관 대출 목록을 확인해보니,

내 책을 빼고 지금까지 1300권 이상의 책을 대출한 셈이다.

 

 

큰 애가 읽은 책은 1년동안 1500권을 넘었다.

반복을 포함하지 않더라도.

 

도서관에 많은 책이 있기때문에 생긴 하나의 고민거리가 있다.

예전엔 갖고 싶은 책은 그냥 사면 되었는데,

이젠 도서관에 있다 싶으니까 고민하다가 여러번 보게 될 책들로만 구입을 하게된다.

빌려보았던 책이라도 다시 보길 원하면 구입을 하게되고.

 

만약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이 방대한 양의 책을 다 구입 할 수는 없었을테고

그만큼 다양한 책을 읽지도 못했겠지.

 

도서관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알지만 거리가 멀어서, 아이가 어려서 못가는 사람도 있을거다.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의 저자 이 현씨가 그런말을 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기대문에 우리가 주인이다.

 

그 말에 공감하면서 내 집 드나들 듯 열심히 다녀볼 생각이다.

단, 책은 나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쁘게 봐야하겠지.

 

어제는 <미쳐야 미친다> 를 빌렸다.

난 어디에 미쳐서 내 이름을 날려볼까 연구해 봐야겠다.

 

어제 빌린 책 중에서 7살 아들이 재미있게 본 책이다.

누나랑 동생이 하는 말

"엄마, 키리쿠는 너무 귀여운데 변태다.

고추를 내 놓고.

그런데, 어른 남자는 왜 옷을 입었어?"

 

감추고 싶은게 있는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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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가족독서토론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6-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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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하고나서 이순신하면 생각나는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기로 했다.

 

아빠: 1.100원짜리 동전

        2.캐비어 (거북선이 철갑선이라...)

        3. 박정희 대통령 (현충사 현판이 박정희 대통령 작품이라 최근에 말썽이되어서)

 

참 도움 안되는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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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에 활력을 | My Favorites 2005-06-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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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진혜림 (Kelly Chen) - 심구부일

진혜림 (Kelly Chen)
Universal | 200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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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고자 하는 이미지가 없어서 대신 올린다.

어제 중국에 유학 가 있는 제자 녀석이

중국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면서  CD 세 장을 보내왔다.

 

요즘 공부를 좀 소홀이 하고 있었는데, 이녀석 덕분에 심기일전하여

열심히 해야겠다.

'不如跳舞'

몇년도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한중가요제에서 진혜림이 이 노래 부르는걸 듣고

알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도 오는 데 진혜림의 목소리에 한번 빠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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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6-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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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몽쁘띠 프랑스 루브르 미술관

마리 셀리에, 비올렌 부베 란셀 공저/최인경 역
지엔씨미디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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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이 책을 다시 읽었다.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글을 실어서

쉽게 작품에 다가설 수 있게 해 두었다.

굳이 글을 읽지는 않더라도 작품 한 번 본다는것만으로 충분히 의의가 있을것 같다.

 

미술서적도 다양하게 보려고 노력하다보니,

아는 작가, 알고 있는 작품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들.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엄마, 이 그림 반 고흐의 방이네."

한껏  추켜 세워주면 신이나서 책에 빠져든다.

 

작품이 만들어진 연대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럴땐 그 당시 우리나라의 시대상황과 연결시켜 본다.

<1594년 가브리엘 데 스트레 자매>란 작품을 보면서,

"이때 우리나라는 한참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으로 왜적을 물리치고 있었다."

아들 눈 반짝 반짝.......

 

거꾸로 작품을 보고 제목 맞추기 게임도 한다.

작품 속의 중요한 장면을 찾아내게 되는 효과가 있다.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외국에 나갈 기회가 생긴다면

어릴때 엄마랑 봤던 책에 나왔던거네 하면서 엄마를 떠 올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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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5-06-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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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에이브러햄 링컨

에드거 파린 돌레르,인그리 돌레르 공저/윤희기 역
미래사 | 200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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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지 않은 위인동화로 접하긴 했는데,

새로운 맛이 나는 책이라 대출을 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에

큰 아이 침대에 엎드려 읽어 주었다.

졸려하면서도 재미있다고 계속 읽으랜다.

(엄마는 목이 아프댄다)

아들이 한페이지를 읽어 준대서 못 이기는척 양보를 했다.

열심히 읽고 하는 말.

"엄마, 내가 왜 읽었는지 알아?"

"왜?"

"엄마 목 쉴까봐!"

밀려오는 감동.

7살짜리 아들이 얼마나 기특한지.

 

반쯤 읽었는데,고단한 지 잠이 들었다.

어라, 시계를 보니 11시가 넘었다.

 

스스로 책을 다 읽는 나이이지만, 엄마가 읽어주는것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때까지는 엄마가 읽어주는것이 좋다는 내용을 육아서적에서 본적이 있다.

듣기 능력이 좋아진대나?

하지만,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엄마와 아이들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지는것이라 생각한다,

 

조금 더 자라면, 얘들에게 책 읽어주는 이런 기쁨도 사라지겠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최대한 열심히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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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감옥 | My Favorites 2005-06-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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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유의 감옥

미하엘 엔데 글/이병서 역
보물창고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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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편으로 이루어진 소설.

처음 몇 편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는 느낌이었다.

난 사실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창의력, 상상력이 떨어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모순덩어리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15권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결국에는 다 사고 말았다.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읽으면 되지 뭐 하면서....6권 빨리 안나오나?

원서로는 나왔지만 그 책을 소화하기에는 쬐끔 무리가 따르니 어쩔 수 없다.

기다려야지...

반지의 제왕. 처음 남편이 2편 DVD를 빌려왔을때,본척 만척 하다가

잠이 안와서 혼자 보다가 아니 웬걸,다음날 바로 1편 빌려보고

3편 나오기만 기다리다 나오자 마자 봤다.

현재 해리포터 1,2,3편,반지의 제왕 1,2,3편 모두 DVD소장

한참동안을 마법의 주문으로 우리 집안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으~윽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버렸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스라임의 동굴>,<자유의 감옥>,<길잡이의 전설>은 우리 인간사 ,좁게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책을 덮고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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