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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더불어 남을 배려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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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이 아쉬울때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3-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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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박종호 저 | 시공사 | 2007년 11월

 

 

 

 

 

 

 

 

10장 정도 남겨놓고 있네.

새로운 사실도 많고,

지금까지 궁금해했던 것들이 조금씩 해소되어서

아주 흡족해하며 보고 있는중이다.

오페라를 많이 접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내용들이 익숙한 것이겠지만,

아직 오페라 공연 한 번 본적없는 나에게는 아주 신선한 이야기들.

꼭 한번 봐야지 하는 목표를 세워본다.

지방엔 좋은 공연이 있지도 않을뿐더러,

서울 올라가기도 마땅 찮으니,

언제가 될지는 알수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하고 싶은 일이 하나 생겨서 뿌듯하다.

 

내 책이라면 즐을 긋고 싶은 부분이 많은데,

(감동때문이 아니라,외워두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어리에 메모를 한다.)

할 수가 없다.

내 책이 아니니까......

생각해보고 구입을 하든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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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책을 쌌던 추억 하나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3-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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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예스24이벤트에 당첨되어 북커버를 받았다.

 

 

 


 


<펼친 모습>


요즘 읽고 있는 책을 넣어 보았다.

집에서는 상관없지만,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이

무엇인지 알리고 싶지 않을때 사용하면 유용할 듯 싶다.

그런데,아이보리 색이라서 때가 많이 탈것 같다.

 

어릴때, 새 교과서를 받은 날

달력으로 열심히 책을 쌌던 기억이 난다.

하얀 달력 표지에 국어,산수,이름 서놓고 많이도 뿌듯해했었는데......

요즘은 비닐로 된 예쁜 커버가 나오기도 하거니와,우리 집 아이들만 봐도

책에 커버를 입히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세월에 묻혀 하나의 추억만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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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접촉사고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3-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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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일 보러 나가는중이었다.

아파트 입구에서 앞의 차가 서길래,나도 차를 세우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후진등이 들어오더니 뒤로 슬슬 온다.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기억도 가물거리는

경적을 울리는데,꽝~~~.

나와서 보니,번호판이 완전히 찌그러졌다.

'어휴,조금만 늦게 나올걸'

후회해도 이미 늦었고,

내 또래의 여자분이 연신 죄송하다며,

명함과 돈 몇 만원을 건네신다.

사고 경험이 별로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돈은 돌려 드리고 명함만 받았다.

정비업소 가보니,번호판을 펴 주신다.

원래 금이 조금 가 있던 부분에 잔금이 늘었고,

엔진 소리도 거슬리긴 하지만,당장은 큰 문제는 없는것같다.

 

사고는 항상 어~~~하는 순간에 터지는것 같다.

크지는 않더라도 흔적은 남게 마련이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어디 마음대로 할 수가 있어야 말이지.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든다.

최소한의 사고,올바르고 신속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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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누군가>중에서 |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구절들 2008-03-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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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누군가

미야베 미유키 저/권일영 역
북스피어 | 2007년 01월

구매하기

당신이 아무리 두려워하고,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 조심하고 있어도,

늘 뒤를 돌아보며 혹시 뭔가가

덮쳐오는 게 아닌지 어떤지를 확인하고 있어도

그건 아무런 대비책이 되지 못한다.

.

.

.

그러니 자꾸 뒤를 돌아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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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랑 만난 책^^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3-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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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코너에 있는 예쁜 책들중 내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많았지만,

그 중 ,세 권만 고르고 ,나머지는 아이들 책으로 대출했다.

 

1.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박종호 저 | 시공사 | 2007년 11월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2> 시작으로,<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유럽음악축제순례기 >,<불멸의 오페라1>-너무 양이 많아서 조금만 본 상태.....박종호씨의 책은 클래식과 오페라로 쉽게 다가가게끔 하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나올때부터 보고싶었는데,오늘에서야 만났다.

즐거운 여행이 될듯하다.

2.

연민
슈테판 츠바이크 저 | 지식의숲 | 2007년 12월
며칠 전,진달래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찜해둔 책인데,

신간코너에서 발견했다.읽고싶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내 눈에 띄지 않았을터인데,타이밍이 절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3.

움직이다
| 도요새 | 2007년 05월
동물의 귀여운 사진부터 사람과 어울려있는 모습, 자연 속의 자유로운 모습, 그리고 죽어가는 모습들까지 동물들의 다양한 사진을 수록하여 어지러워진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환경이 중요성하다는 답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집이라 아이들과 부담없이 볼 수 있으리란 생각에 선택한 책이다.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큰 힘을 발휘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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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스케치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3-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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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립 3.15묘지에서,3.15기념 전국백일장이 열렸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포기하고 있다가

화창한 날씨라 서둘러 행사장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늦잠을 잔 터라 아침도 못 먹고,미처 도시락을 싸지 못해서

남편이 햄버거를 사왔다.

글 다 쓰고,햄버거 먹고 있으니,소풍 나온 기분이다.

이래서,봄이 좋다.

올해로 이 백일장에는 두번째 참여했다.

2006년도에는 둘 모두  상을 받았는데,올해는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받으면 좋고,안 받더라도 좋은 시간 보냈다고 생각해야겠지? 

딸은 산문 <우정>으로,아들은 운문 <방>으로 글제를 잡아서 썼다.
딸아이가 나보고도 나들이란 책을 읽고 리뷰 쓰는 기분으로 써보라고 하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책만 읽었다.
올해는 실력을 좀 쌓아서 내년에는 한번 도전해볼까?

모두들 편한 자리를 잡아서 자유롭게 작품쓰기에 몰두 하고 있다.



국립 3.15묘지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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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 한줄평 2008-03-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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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별을 쫓는 아이들

루이제 린저 저/전유정 역/김혜진 그림
싱클레어 | 2007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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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제 린저>라고 하면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아주 심오하고 어려운 책들이 생각난다.

하지만, 노란 표지의 <별을 쫓는 아이들>은 조금 가볍게

읽어낼 수 있는 동화라 생각하며 손에 들었다.

물론, 내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메소포타미아,시리아,이집트 세 나라에서 한 아이씩

세 아이가 보통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꼬리별을 따라

새로운 왕을 찾아나서게 되고,힘겨운 여행 끝에 결국,

'평화의 왕'을 만나게 된다는 간단한 줄거리였다.

 

책장을 덮을때면,이것이 어떤 이야기인지 알 수 있다.

이 평범한 이야기지만,평범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이 이야기를 

작가가 쓴 의도는 무엇일까?

그들의 여정에서 큰 감동과 가르침을 주는 것도 아니었고,

문장이 아름다웠던것도 아니었다.

단지,짧은 동화 한 편을 읽었구나 하는정도......

 

작가 소개란을 보니,루이제 린저가 나치당에 대항하였던것으로

유명했던것으로 전해진다.

이 책도 그런 억압에서 벗어나 진정한 평화를 열어 줄

새로운 대상을 만나고싶다는 욕구에 의해 쓰여졌던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나의 생각의 깊이가 너무 얕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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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절대긍정> | 한줄평 2008-03-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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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절대긍정

김성환 저
지식노마드 | 2008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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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긍정>이란 제목만으로 읽고 싶었다.

특히,잘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도전을 쉽게 하지 못하는 나처럼 소심한 사람에게는 더더욱. 이론 전달보다는 사례전달에 치중했다는 말에 조금은 쉽게,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절대긍정> 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게될까?

 

저자는 자신의 생을 바꿔놓은 세일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어떤 생각으로 세일즈에 임했는지,그래서 어떤 결과를 가져 왔는지에 대해서.처음엔 뭐 순전히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한 자랑이쟎아하는 삐딱한 시선을 가졌다.그가 하는 이야기들은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고, 불변의 진리라고 할 수 있는 내가 다 아는 이야기였다. 하지만,읽어나갈수록 책의 곳곳에 내마음을 흔들어 놓는 이야기들이 널려 있었고,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사람은 마인드가 많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는 분명 많은 차이가 있었다.

 

첫째,<절대 긍정>의 마인드,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둘째, 목표를 정했으면 행동으로 옮기고,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나가는 추진력이었다.

즉, 마음과 행동이 일치해야만 반드시 이룰어낼 수 있다는 거였다.

 

저자는 자신의 일과 연관시켜 이야기를 했지만,비단 세일즈를 하는 사람에게만 유용한 책은 아닐것이다.나도 꿈이 있고,삶의 목표가 있다.하지만,내 발목을 잡는건 두려움이다.그 마음을 <절대긍정>의 마음으로 돌려 세울 수 만 있다면......

 

아직도 전진해야할 목표가 있기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저자의 삶이 아름답다. 

 

부록의 <김성환의 행복한 부자 특강>이 아주 유용했다.

세부적인 내용이 아니라 아주 보편적인 내용이었다.하지만,나의 교육비 지출,나의 자산 관리 형태,나의 노후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마련해야하는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좀 더 깊이 있는 자료를 찾아보고,대충의 포트폴리오가 아닌 아주 구체적인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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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 이벤트 응모 2008-03-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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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한걸음
서유미 저 | 창비 | 2008년 03월

 

 

 

 

 

 

 

어제 카트에 넣어 두고 온 책을
여기서 만나게 되니,반갑네요.
 
서른 셋......
난 서른 셋에 뭘했지?
남편따라 새로운 도시로 가서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큰 아이 입학시켜놓고,괜히 큰 일 해낸것처럼
혼자 설레고, 너무나 여유롭게 피아노 배우러 학원 다니고.
나에게 서른 셋은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아주 즐거운 때였다.
 
그 시기를 넘어서면서 이 책의 주인공과 같은 고민을 하지 않았나싶다.
난 무지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을 하고 살면서도 문득,문득 드는 생각.
<나 잘 살고 있는거니?>
뭔가 2%로 부족한듯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 차이를 극복하려고 종종걸음을 치지만,
마음만 앞선다.
 
이 책을 읽다보면 많이 공감하는 부분도 있을테고,
나의 현실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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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난 봄 소식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8-03-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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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매화를 날린 아쉬움을 도서관에서 만난 꽃들로 달랜다.
매화,진달래,동백,목련이 피어있었다.
사진을 잘 못찍는데,평범한 디카이다보니
영 그림은 아니다.
요즘 사진을 제대로 배워보고싶단 생각이 간절하다.
잘 찍은 사진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래.
그렇다고 눈을 감고 다닐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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