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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날 바쁘게 한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9-01-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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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은 설 다음다음날 태어났다.

정월 초 사흘.

많이 움직이면 아이가 빨리 태어날거라 생각하고

밤 10시에 열심히 손빨래를 했다.

효과가 있었던지,다음날 아침에 태어났다.

 

친정엄마가 생일 아침에는 조상님께 상을 차리라고 하시니,

아침마다 바쁘다.

(내가 애 낳는다고 힘들었는데말이야)

저녁에 간단히 해 먹으면 좋으련만,

얼마나 마음이 바쁜지......

오늘도 상차려서 조상님께 올려놓았다.

 

조그만 녀석이 벌써 5학년이 된다.

생일이 빨라서 한 해 일찍 보냈더니,

반 친구들보다 작아서 마음이  안스러울때도 있지만,

꿋꿋이 잘 해나가고 있어서 대견스럽다.

 

올해도 건강하고,밝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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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책들과 보낼 수 있다면....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9-01-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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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들어왔길래 후다닥 도서관으로 고고.

화요일에 가서 20권을 대출했는데,

안 읽은 책이 3권밖에 남아있지 않길래

설 전에 한번 더 가자 싶어서 도서관으로 갔다.

오늘은 내 책을 3권 넣었다.

 

 

돼지꿈
오정희 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0월

 

읽고 싶어서 신청해둔 책인데,이제야 들어왔다.

오정희씨의 책은 처음인데,왠지 느낌이 좋다.

 

 

 

 

알링턴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
레이철 커스크 저/김현우 역 | 민음사 | 2008년 09월

30대 주부들의 하루를 그린 소설이란 말에 무작정 끌린 소설이다.

나의 하루와 비슷하기라도 할까?

다른 아줌마들의 하루가 궁금하다.

 

 

 

 

 

 

 

독서
김열규 저 | 비아북 | 2008년 09월

책을 가져오자말자 휘리릭 넘겨보았다.

딱딱하지 않을까싶었는데,

생각보다 편하게 읽어내려갈 수 있을것같다.

 

 

 

책은 안고 왔는데,며칠동안 책을 잡을 수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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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구절들 2009-01-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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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나는 같은 추억이라 하더라도 당사자들의 마음에 남아있는 크기가 서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더구나 힘겨운 삶을 이어왔을 그들에게 청구회에 대한 추억이 나의 것과 같지 않았으리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 문장에서는 씁쓸함이 묻어난다.

같은 추억을 공유할지라도 깊이는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이 글만 본다면 작가의 고통스러운 삶을 짐작하긴 쉽지 않다.

그래서,더 아름다운지도.......

 

 

나의 추억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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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책들의 유혹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9-01-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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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않은 책들이 많은데도

돌아다니다가 필 받는 책이 있으면 곧장 카트로 들어간다.

주문에 들어가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오늘 내 눈을 사로 잡은 책.

 

 

조지아 오키프 그리고 스티글리츠
헌터 드로호조스카필프 저/이화경 역 | 민음사 | 2008년 12월

 

조지아 오키프...이름은 들어봤지만 제대로 된 정보는 하나도 없는데,표지가 내 눈을 사로 잡는다.

너무나 매혹적이다.

미리보기를 해봤는데,딱 내 취향이다.

그런데,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F. 스콧 피츠제럴드 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9년 01월

 

이 책도 마찬가지 표지에 끌린 책.

올해는 왜 이러지?

표지에 끌리고 있다.

 

 

 

피츠제럴드 단편선
F.스콧피츠제럴드 저/김욱동 역 | 민음사 | 2005년 08월

피츠제럴드 단편선 2
F. 스콧 피츠제럴드 저/한은경 역 | 민음사 | 2009년 01월

1권만 있는 줄 알았는데,어느새 2권도 있었네.

민음사는 전집으로 사볼까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읽고싶은 책부터 한 권씩 골라봐야겠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메리 스튜어트
슈테판 츠바이크 저/안인희 역 | 이마고 | 2008년 12월

 

슈테판 츠바이크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마리 앙트와네트>로 처음 만났는데,워낙 유명한 여인있었던 탓도 있겠지만,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그의 글....뭐라고 할까? 과장되지 않으면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넘친다.

메리 스튜어트라는 인물보다는 저자 슈테판 츠바이크라는 이름때문에 보고싶은 책이다.

 

 

어떡할까?

난 알고 있다.

고민은 고민일뿐 곧 지르게 되리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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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에 빠진 아이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9-01-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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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ma Mia! The Movie (맘마미아) O.S.T
O.S.T | Universal | 2008년 07월

 

 

 

 

 

 

며칠 전에 맘마미아를 봤다.

영화상영할때 꼭 봐야지 마음먹었었는데,결국은 집에서 보는 걸로 만족.

나도 좋았지만,아이들이 그 감동에서 못 벗어나더니,

음반을 사달라고 졸라서 오늘 드디어 왔다.

 

몇 시간을 계속 들으며,춤추고,가사집을 들고 외우고 있다.

아들은 Our Last Summer 와 Money,Money,Money를 가장 좋아하고,

딸은 타이틀 곡 Mamma Mia와 I Have Dream을 좋아한다.

 

맘마미아에 빠져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팝송을 잘 부르는 친구가 부러웠었다.

팝송을 들으면 영어공부하던 시기였는데도 난 왜 그런 것에 취미가 없었을까?

 

얼마전까지 베바에 빠져서 베바 음반을 끼고 살더니,

이젠 맘마미아에......

아마 며칠동안은 지겹도록 들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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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해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9-01-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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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폭발을 했다.

딸아이 수학을 가르치다가 이것도 모르냐고 고함을 치다가

별로 효과도 없겠다는 생각에 책을 덮고,두 아이에게 엄마랑

대화를 좀 해보자고 했다.

 

1.엄마랑 공부하다가 너랑 나랑 사이만 나빠질것 같은데,

  차라리 학원을 가는게 어떻겠느냐?

  엄마 친구는 아들이랑 자꾸 싸워서 학원엘 보냈더니,

  너무 편하고 좋대.

  (난, 엄마한테 반항 안하쟎아.

   다 듣고 있어.

   학원 가는 것 보다는 엄마에게 배우는게 훨씬 좋아.)

 

2.엄마의 하루 생활을 봐.

  수학하자.영어 해야지.책 읽자.

  끊임없는 잔소리를 하고 있쟎아.

  이런 생활 너무 싫다.

  나도 편하게 내 책 읽고 싶고,내 생활 하고 싶어.

  난 계속 잔소리 하고,

  니네는 그 소리 들으면 짜증 나고,

  이젠 스스로 해야하지 않을까?

  내 아이가 남들보다 잘한다는 말 듣고 싶은 엄마 욕심인지도 모르겠다.

 

3.난 너희들 너무 사랑하는데,

  이 세상 그 무엇을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거야.

  제발 스스로 좀 하자.

  엄마에 의해서 무언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해준다면 좋겠다.

 

(딸아이는 얼굴이 발개지고 울먹이고 있다.)

 

딸아이는 내일(오늘이구나)은 엄마가 가만히 내버려둬달라고 한다.

학습적인 부분에 있어서만은 잔소리 하지 말고 가만히 놔두고 결과를 보고 나서

다시 얘기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다.

그래 보자고 했다.

 

그런데,우리 아들 너무나 솔직하다.

 

"난 엄마 잔소리 없으면 아직 안될것 같아.

누나는 가만히 두고 나에게는 잔소리 해줘."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다.

 

퇴근한 남편에게 모두 이야기를 해주었다.

남편의 답:우리 애들은 야단칠 일보다는 칭찬해 줄 일이 훨씬 많은 아이들이야.

 

수학 학원도 안 보내고,

영어도 학원안가고 학습지를 하니,

계속 내 손이 필요하고.

학원을 가기도 싫어하지만,보내기도 싫어서 모든걸 혼자 해 보려는 내가

문제를 더 만드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학도 손 떼고,영어도 학원 보내버리면 많이 편해질까?

생각이 많아지는 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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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이 작품을 한 자리에 | 나의 리뷰 2009-01-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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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반 고흐 VAN GOGH 명작 400선

로버트 휴즈 저/박누리 역
마로니에북스 | 200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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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에 관한 책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다.

내가 아는 화가가 별로 없어서일까?

아니면,내가 관심을 가지기 때문일까?

유독 고흐에 관한 책이 많은것 같다.

 

이 책은 제일 앞 부분에 지은이의 전반적인 고흐 작품에 관한 설명과

연대기를 제외하고나면,고흐의 작품만 제목과 함께 실려있다.

작품만 넘겨 보는데도 양이 방대하다보니

제법 시간이 걸린다.

후반으로 갈수록 색감이 정열적으로 바뀌었지만,

색깔만 그렇지 여전히 느낌은 어두운데,

그의 초기 작품이 대부분 너무 어둡다.

배경이 광산촌,어촌,농촌이어서 일까?

하지만,농촌은 아주 평화롭게,

어촌은 활기차게.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할텐데

고흐의 고뇌,외로움이 그대로 드러난 아주 어두운 작품들.

 

굉장히 고뇌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

그래서,자살을 선택했겠지만.

 

그림을 보는 나도 좍 가라앉게 된다.

유독 자화상이 많은 화가란 생각을 했다.

비슷비슷한 그림들이 많다.

밀레의 그림 모작도 많고.

 

많은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보고 있으니,

그의 작품의 변화, 감정의 변화까지 고스란히 나에게 전달되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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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방법을 몰라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9-0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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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학원 하나 가질 않으니,

문밖에 나가질 않아서 그룹수업하는 친구 엄마들과 의논해서

애들을 놀러보내기로 했다.

영화보고 밥 먹고,노래방 갔다가 오라고 보냈다.

여자2,남자2.

보내놓고 엄마들은 점심 같이 먹기로 했다.

 

그런데,점심 먹으려고 막 앉는데,전화가 온다.

"엄마,우리 집에 가요."

좀 많이 놀고 오라고 보냈는데,별로 할게 없더라면서.....

우리는 점심먹고,한 집에 모여서 차 마시고 몇시간을 수다떨다 왔는데.

 

 

놀라고 내 쫓아도 노는 방법을 모른다.

한명이 PC방 가자고 했는데,

3명은 거긴 싫다 그랬고,그러다보니,크게 놀만한 장소가 없었다는 것.

마산은 그러고 보면 참 시골이다.

아이들이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 흔한 전시회도 찾아보기 힘들다.

괜찮은 전시회는 여기가지 내려오지도 않고.

그래서,영화보고 노래방 아니면 아이들이 어울려 뭔가를 할 수 있는게 없다.

 

문화적 환경이 따라주지 않는것이 문제인지,

아니면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이지 못하고 너무 단순해서 그런건지

갑바기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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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삶과 음악에 대한 사랑 | 나의 리뷰 2009-0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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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베토벤의 가계부

고규홍 저
마음산책 | 200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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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물었다.

베토벤의 가계부면,베토벤이 쓴 가계부를 이야기하는거야?

왜 음악가가 가계부를 쓰는건데?

아이들 눈에도 생소하듯이 나도 그랬다.

왠지 경제라는 말이 클래식과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면서......

하지만,그게 현실이 아닐까?

그 무엇도 먹고 사는 문제와는 뗄래야 뗄 수 없을테니까.

하지만,난 다른것을 보았다.

 

귀족과 교회의 지배로부터 예술을 독립시키고자 했던 모차르트부터 쇼스타코비치까지 22인의 작곡가의 삶을 적어내려가고 있다.<클래식과 경제>라는 부제처럼 이 책은 작곡가들의 경제문제를 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다.시대의 흐름에 따른 음악사적 경제의 흐름을 나름대로 정리할 수 있었다.역사의 흐름에 따라 음악가의 부를 창출해내는 방법의 변화를 따라가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큰 맥락 속에서 그들의 면면을 살펴 보면,돈을 많이 벌었지만 지나친 낭비벽과 허영으로 뭉쳐있던 바그너,부유한 집안의 자제로 그의 삶 만큼이나 아름다운 곡을 써내려간 멘델스존,음악만큼은 잃지 않으려 어쩔 수 없이 권력과 타협했던 리하르트슈트라우스......

 

 

경제적인 상황은 모두 달랐지만,공통점은 있었다.음악을 위해 살았다는 것.

음악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했고,그래서 귀족과 권력과 타협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일어났던거였다.

음악에는 그들의 삶이 그대로 반영이 되어 나온다.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열정적인 사랑에 빠져있을때는 음악은 아름다움으로 충만되어있고,실연을 당했을때나 궁핍한 생활로 힘들때는 그만큼 음악도 가슴시리도록 아리고 비장함으로 가득차 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작곡가들의 그런 질곡진 삶들도 본인은 힘들었을지라도 후세의 우리에겐 다행이 아닌가싶기도 하다.

인간의 감정은 수천갈래로 갈라져 있고,삶의 모습도 수만가지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밝음만,어두움만 노래한다면 너무 무미 건조할테니까......

 

22인의 삶을 짧게나마 접하면서,그들을 존경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지 않을 수 없었다.부유한 부모,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편안함 속에서,아니면  악조건 속에서든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했다는 것.

예전에 어떤 책에서 바그너의 삶을 보면서 정말 나쁜 사람이네 하면서 혼자 흥분한 적이 있다. 모든 점에서 완벽할 수는 없는 것이 인간이니만큼,그들의 사생활은 조금 밀어내 두고,음악에 대한 사랑만 보려한다.

 

<음악 속으로> 난 이런 부분이 좋다.수없이 많은 클래식 중에서 어떤 곡을 들어야할까 망설여질때,나에겐 좋은 자료가 된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그들의 삶 속으로 한번 들어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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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 삶은 계란 그리고 홍시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09-01-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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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하고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서 가장 힘든것은

세끼 식사와 간식.

하는 일도 없는데도 때가 되면 밥 먹어야하고

사이사이 간식 먹워줘야 한다는 것.

 

오늘은 파전과 계란 삶은 것.

홍시 하나씩......

홍시는 모양은 별로인데,

맛은 꿀 맛.

 

냉장고를 열어보니 곶감이 들어있는데,

수정과나 한번 만들어볼까?

한번도 안 만들어 봤는데,요즘은 레시피가 워낙에 잘 나와 있으니,

한 번 시도해볼까 싶다.

설이 오기 전에 냉장고 비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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