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아이들의 기억 한 칸
http://blog.yes24.com/jhy191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march
책과 더불어 남을 배려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0·11·12·13·14·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9월 스타지수 : 별15,47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My Favorites
책을 읽다가
그림 이야기
원서 읽기
스크랩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잡다한 생각들
내 아이들의 독서방
이벤트 참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문학
인문
예술
학습
기타
딸과 함께(딸아이가 쓰는 리뷰입니당)
나의 메모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구절들
태그
#천문학자는별을보지않는다#심채경#문학동네 인간사랑자치통감 #모든것은태도에서결정된다 #책속문장 #손글씨리뷰이벤트 #위즈덤하우스서평단 #여행의이유#김영하 너와함께라면인생도여행이다 march님~! 넘넘많이고맙고감사드려요~!!^^*
2016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예스 친구들
최근 댓글
어린이 도서관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저는 화이자로 1, 2차를 맞았는데,.. 
날이 갈수록 그런 것 같아요. 어린이.. 
와, 나뭇가지가 비둘기의 무게를 견뎌.. 
어린이 동화책이라고 어린이만을 위한 .. 
새로운 글

2016-07 의 전체보기
[한줄평]붉은 소파 | 나의 리뷰 2016-07-31 21:43
http://blog.yes24.com/document/884781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붉은 소파가 알고 있는 아픔,슬픔,진실등 다양한 감정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 알프스 자동차 여행 66 | 스크랩 2016-07-30 10:12
http://blog.yes24.com/document/884418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주)위즈덤하우스

 

 

생생한 오토캠핑 지침서! 구석구석 걷는 알프스 여행

실제로 활용 가능한 여행 팁과 상세 지도 수록

 

알프스하면 흔히 스위스만 떠올리지만 사실 알프스는 슬로베니아에서 이탈리아까지 동서 길이만 2,400km에 달하는 거대한 산맥이다. 알프스라는 이름은 너무 익숙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국내 여행자들의 발길이 구석구석 미치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이기도 하다. 광범위한 알프스 지역을 세분화하여 하나의 코스로 여행할 수 있도록 아우른 가이드 알프스 자동차 여행 66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알프스산맥을 자동차로 여행하며 캠핑하고, 우람한 산자락 곳곳의 크고 작은 길을 구석구석 걷고 싶은 사람을 위한 꼼꼼한 안내서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66개 도시와 마을을 순서대로 이으면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독일, 리히텐슈타인 7개국에 걸친 알프스 권역을 한 바퀴 크게 도는 환상(環狀) 루트가 완성된다. 제네바··베네치아 같은 누구나 들어본 대도시부터 알불라 패스·고타드 패스·푸르카 패스처럼 유럽 역사를 좌우했던 고갯길, 마이엔펠트·실스마리아·모뇨 등 알프스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작고 개성 넘치는 산골 마을까지 알프스의 진면목이 담긴 장소들로 엄선한 코스이다. 그 안에는 오트 루트·TMB 트레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의 트레킹 코스도 포함되어 있다.

트레킹을 보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상세 지도, 캠핑장·고속도로·주요 관광지 등의 핵심 정보는 물론이고 해외 자동차 여행이 낯선 사람을 위해 렌터카 빌리는 법, 유럽 고속도로와 주차장 이용법, 여행 비용과 동선 정하는 법 등을 수록해 알프스 지역을 처음 여행하는 사람도 무리 없이 시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문화·지리·생태

이해할수록 아름다운 알프스의 속살

 

알프스는 단순히 크고 높기만 한 산맥이 아니다. 알프스 산줄기를 경계로 민족과 언어, 문화가 나뉘고 알프스에서 발원한 강줄기를 따라 문명과 도시가 형성되었다. ‘유럽의 지붕이라는 수사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알프스를 중심으로 벌어졌고, 세계사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유명한 전쟁의 승패가 알프스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결정되기도 했다.

니체, 헤르만 헤세, 괴테, 멘델스존, 바이런, 찰리 채플린, 프레디 머큐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들 역시 알프스 근교 도시에서 생의 일부를 보냈다. 그들은 그곳에서 영감을 얻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영화를 찍거나 음악을 만들었다.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나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등이 알프스에서 집필되었다. 예술가들은 알프스가 바라보이는 도시 구석구석을 산책하며 영감을 얻었다. 한니발, 나폴레옹, 칼뱅 등 유명한 역사 속 인물들도 알프스를 배경으로 활약했다. 우리가 나폴레옹 하면 흔히 떠올리는, 백마를 타고 붉은 망토를 휘날리는 모습이 바로 알프스 고개를 넘는 나폴레옹을 그린 것이다. 이런 사실들을 알고 여행하면 다소 낯설게 느껴졌던 알프스도 친근하게 느껴지고 즐거움은 배가된다.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알프스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한 뒤 직접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만큼 알프스의 문화와 지리·생태 등 품격 높은 여행을 위한 지식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사진으로 미리 만나는 알프스

예리한 앵글로 포착한 대자연의 경이

 

알프스 자동차 여행 66에는 알프스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찍은 사진이 600장 이상 수록되어 있다. 당장 알프스에 갈 수 없는 사람도 책장을 넘기면서 알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어느 앵글로 잡아도 아름다운 알프스의 풍광에 감각을 더한 사진은 실제 알프스를 눈앞에 둔 듯 생생하다. 햇살 맑은 날의 눈부신 설산, 산상 화원을 보는 듯 군락을 이룬 야생화, 웅장한 폭포, 에메랄드 빛 빙하호,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고갯길.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알프스의 모습에 더해 구석구석 예리하게 포착한 경이로운 순간들이 당장이라도 알프스로 달려가고 싶게 만든다.

안개 자욱한 산중의 갈림길에서 만난 이정표 하나가 안전한 길, 가야 할 길을 알려주듯이, 이 책도 여러분의 알프스 여행에 명확한 지침서가 될 수 있기를바라는 작가의 말처럼 실용적이고 심도 깊은 정보와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은 알프스 여행을 준비하는 이에게 든든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양영훈

낯선 도시의 골목을 기웃거리고, 조붓한 숲길을 걷고, 크고 작은 산들을 오르내리는 그의 긴 여행이 시작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다. 처음 찾은 지리산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풍광은 사춘기 문학 소년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갔다. 열병처럼 뜨거웠던 지리산 앓이는 아주 오랫동안 치유되지 않았다. 지리산이 불러온 역마살 덕에 지금도 늘 길에서 서성거리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창립 멤버이며,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협회 부설 여행작가학교에서 여행 사진의 실제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행이나 사진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20여 년 동안 여행 작가의 길을 걸으며 10여 권의 개인 저서와 20여 권의 공저를 펴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 6종에 여행 기사와 사진이 수록되기도 했다.


차례

 

알프스 제대로 즐기기

 

 

레만 호 일대

1. 공존과 상생, 융합과 평화의 국제도시 제네바

2. 레만 호반의 아름다운 꽃 마을 이브와르

3.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한 도시 몽트뢰

4. 찰리 채플린과 네슬레의 도시 브베

5. 레만 호와 알프스가 보이는 포도밭 길 라보 와인 루트

 

 

스위스 중세 고도

6. 치즈가 맛있는 중세 마을 그뤼예르

7. 스위스의 진짜 수도 베른

8.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루체른

9. 중세의 전통과 현대의 파격이 공존하는 장크트갈렌

 

 

리히텐슈타인과 그 이웃

10. 라인 강변의 목가적인 국경 마을 부크스

11. 행복한 독재 국가 리히텐슈타인

12.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고향 마이엔펠트

 

 

라에티안 알프스

13. 그림엽서 풍경 같은 산촌 브리엔츠

14. 라인 강과 도나우 강의 물길을 가르는 준령 알불라 패스

15.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교통로 베르니나 패스

16. 베르니나 특급 타고 찾아가는 슬로시티 티라노

17. 영화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의 그곳 실스마리아

18. 하늘에 닿은 눈길, 꿈처럼 아득한 꽃길을 걷다 실바플라나

 

 

레폰틴 알프스

19. 헤르만 헤세의 마지막 낙원 몬타뇰라

20. 로마시대부터

티치노 강 상류를 지켜온 요새 도시 벨린초나

21. 마리오 보타의 산악 교회가 들어선 첩첩산중 모뇨

22. 문화를 나누고 역사를 만든 옛길 고타드 패스

23. 론 강과 베르너 오버란트의 시원(始原) 푸르카 패스

24. 스위스를 대표하는 두 고개를 품은 빙하 마을 글레취

 

 

융프라우 지역

25. 융프라우 빙하 협곡에 자리한 폭포 마을 라우터브루넨

26. 알프스의 바위를 뚫고 쏟아지는 빙하 폭포 트뤼멜바흐

27.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

28. 크고 높은 산 아래 아늑한 꽃길 융프라우 아이거 워크

29. 베르너 오버란트의 천연 전망대 멘리헨

30. 목가적인 풍경에 둘러싸인 빙하 마을 그린델발트

31. 알프스의 정원 쉬니게 플라테

 

 

페나인 알프스

32. 베르너 오버란트의 굵은 산줄기를 넘는 고개 겜미 패스

33.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시옹

34. TMB 트레일과 오트 루트가 만나는 길목 트리엥

35. 샤모니에서 체르마트까지 알프스 횡단 트레일 오트 루트

36. 알프스에서 가장 높고 오래된 고개 그랑 생베르나르 패스

37. 페나인 알프스 투어의 베이스캠프 체르마트

38. 29개의 4,000m급 고봉을 조망하는

파노라마 전망대 고르너그라트

39. 경외로운 마터호른을

길동무 삼아 걷는 길 마터호른 빙하 트레일

40. 수만 년의 시간을 담은 얼음 강 알레치 빙하

 

 

바이에른 알프스

41. 바이에른 알프스의 중심, 로만틱 가도의 시작 퓌센

42. 백조의 호수와 동화 속 고성이 실존하는 슈반가우

43. 심신의 휴식과 위안을 주는 호수 반발트제

 

 

오스트리아

44. 티롤의 심장, 알프스의 장미 인스부르크

45. 잘츠카머구트의 진주 할슈타트

46. 왈츠가 흐르는 유럽의 문화 수도

 

 

율리안 알프스

47.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블레드 호

48. 협곡 중의 협곡 빈트가르

49. 율리안 알프스 고봉에 둘러싸인 가족 휴양지 보힌 호수

50. 율리안 알프스의 천연 전망대 보겔

51. 슬로베니안들의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수도 류블랴나

52. 한 도시 두 나라 노바고리차

 

 

돌로미테

53. 돌로미테의 풍광이 환상처럼

펼쳐지는 산골 라순 안테르셀바

54. ()들의 지붕 돌로미테

55. 티롤의 꽃, 돌로미테 절경의 백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56. 물의 도시, 아드리아 해의 여왕 베네치아

57. 동화 속의 무지개 섬 부라노

58.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가 된 고대 도시 베로나

 

 

마리팀 알프스

59. 리구리아 해안의 새 둥지 같은 5개 마을 친퀘테레

60. 알프스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시대의 도시 수사

61. 이탈리아 국립공원이 된 왕가의 사냥터 그란 파라디소

62. 호수와 목장과 요새가 있는 알프스 패스 몽스니 고개

63. 아름답고 조용한 사계절 휴양지 바누아즈 국립공원

 

 

몽블랑 산괴

64. 몽블랑 등정의 베이스캠프 샤모니 몽블랑

65. 알프스 최고의 풍광을 끌어안은 전망대 에귀디미디

66. 세 나라를 거쳐 가는 몽블랑 둘레길 TMB 트레일

 

 

저자의 말 다시 알프스에서

부록 알프스 도시의 문장들

   


------------------------------------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7.27 ~ 8.5 / 당첨자 발표 : 8.9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알프스 자동차 여행 66

양영훈 저
예담 | 2016년 07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스크랩] [여행을 쓰다: 여행자를 위한 라이팅북] 신간 댓글 이벤트 | 스크랩 2016-07-30 01:18
http://blog.yes24.com/document/884337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http://blog.yes24.com/chonbook1

 

 

마르셀 프루스트,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 박노해 등

여행을 사랑한 작가들의 보석 같은 문장과 함께 떠나는 필사여행!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면서 내 안의 별을 찾아가는 시간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726~ 81/ 당첨자 발표 : 82

 

2. 모집인원: 5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네이버 등 외부 블로그에 게시해주시면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포토리뷰 포함)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연필 한 자루면 충분한 힐링 여행법, 필사여행으로의 초대

여행을 사랑한 작가 75명이 쓴 빛나는 문장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여행 덕후이자 여행 책 덕후인 두 명의 여행 작가가 자신들이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직접 따라 써 보고, 마음에 새겼던 문장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여행을 쓰다를 펼치면 이 책의 저자가 선택한, 국내외 작가 75명이 여행지에서 쓴 보석 같은 문장 117개를 만날 수 있다. 대문호인 마르셀 프루스트,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를 비롯해 여행 문학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폴 서루, 베르나르 지로도,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명문장을 읽고, 필사해볼 수 있는 책이다. T. S. 엘리엇, 박노해, 김경미 등 여행을 사랑한 시인들의 울림 있는 시구와 김광석, 이적, 루시드 폴 등 여행을 노래한 가수들이 직접 쓴 아름다운 노랫말도 들어 있다. 작가들의 빛나는 문장을 베껴 쓰는 시간을 통해 여행의 의미와 기쁨, 여행자의 자세, 여행하는 방법 등을 되새김질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여행 노트가 완성되고, 여행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된다. 가장 멋진 여행은 오랫동안 꿈꾸던 도시를 향해 떠나는 여행일 수도 있지만, 내 방 여행이나 상상여행이 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는 필사여행이 될 수도 있다. 불쑥 먼 곳으로 떠나고 싶지만 미처 준비되지 않았다면, 별러왔던 여행을 앞두고 왠지 망설여진다면, 여행에서 막 돌아와 여운을 이어가고 싶다면, 지금까지보다 멋진 다음 여행을 계획해보고 싶다면, 이번엔 필사여행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문장 한 문장 옮겨 적으며 내 안의 별을 찾아가는 여정

여행을 쓰다는 여행에 관한 최고의 문장들을 모은 여행자를 위한 라이팅북이다.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작가들의 원문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따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필사여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중간중간의 여백이나 여행 노트라고 적힌 페이지에는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거나 그림을 그려 넣어도 좋다. 페이지 순으로 읽어도 되지만 좋아하는 작가나 장소를 찾아 먼저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우리는 책을 펼치는 순간, 필사여행이라는 아주 특별한 여정의 체험자가 된다. 다비드 르 브르통과 함께 느리게 걷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파스칼 메르시어와 더불어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타는가 하면, 후지와라 신야와 함께 인도 방랑에 빠진다. 김화영과 알제리 기행을 떠난다. 요조와 안식 없는 평안을 노래한다. 알랭 드 보통으로부터 여행의 기술,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로부터 내 방 여행하는 법, 후칭팡으로부터 ‘21세기 여행 사랑법을 배운다. 밥장과 떠나는 이유를 생각한다. 카트린 지타의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를 듣는다.

필사여행은 단순히 글자를 옮겨 적는 행위가 아니라 눈으로 읽고, 다시금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베껴 쓰고, 마음에 새기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여행이다. 빨리 가고 싶어도 한 낱말 한 낱말, 한 문장 한 문장을 건너뛸 수 없다. 인생의 속도를 늦추고 내 안의 빛나는 별을 찾아가는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스르르 스쳐 갔던 낱말이 어느덧 빛을 내며 말을 걸기도 하고, 모호했던 문장이 슬며시 내 안으로 걸어 들어오기도 하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우리는 이 여정의 어디즈음에서 마음이 편해지고 충만해지는 것을 느끼고, 무엇보다 떠났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더 잘 여행했을수록 더 잘 돌아올 수 있는 것이다.

 

 

 

여행을 쓰다

최은숙,석양정 공저/이세나 그림
조선앤북 | 2016년 07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한줄평]모든 순간의 물리학 | 나의 리뷰 2016-07-30 01:05
http://blog.yes24.com/document/884335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짧고 재밌지만,절대 쉽지 않은 책...물리학의 에피타이저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스크랩] 『파리 미술관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서평단 모집 | 스크랩 2016-07-27 10:32
http://blog.yes24.com/document/883620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파리 미술관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후세 히데토 저/서지수 역
재승출판 | 2016년 07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파리 미술관에서 아름다움을 보다』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리뷰어 신청 기간 : ~7월 28일(목)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7월 29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아름다운 명화의 도시, 파리

그곳의 미술관을 거닐다


≪파리 미술관에서 아름다움을 보다≫는 미술비평가인 저자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파리 1구에서 16구까지, 화가의 아틀리에가 자리한 파리 교외 지역과 프랑스 남부 도시를 거닐며 기록한 내용을 담고 있다. 파리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미술사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도시다. 예술이라는 분야를 여행기에 녹여 미술관에 가는 것도 여행이고, 그것도 충분히 재미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


* 리뷰 작성 최소 분량은 800자입니다. 800자 이하로 리뷰를 작성해 주시면 다음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제공받은 책인 만큼, 다른 서점 블로그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걸 금합니다. 발견 시, 앞으로 서평단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포털 블로그에 올리실 때도 원문 출처를 꼭 예스 블로그로 밝혀 주셔야 합니다.

* 책의 표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의 상세정보와 미리보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포스트 하단 '스크랩하기'로 본인 블로그에 퍼 가셔서 책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책 받으실 주소를 마이페이지의 '기본주소'로 설정해주세요! 방명록에 따로 주소 받지 않습니다. 공지를 읽지 않으셔서 생기는 불이익은 리뷰어클럽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공지: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 리뷰 작성시 아래 문구를 리뷰 맨 마지막에 첨가해 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 블로그, 처음오셨나요? 

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 이곳을 읽어주세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한줄평]내 손 놓지 마 | 나의 리뷰 2016-07-26 16:27
http://blog.yes24.com/document/88343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오늘은 내일의 과거...과거에 발목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착하게 살아야해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과거가 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 나의 리뷰 2016-07-26 16:15
http://blog.yes24.com/document/883435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내 손 놓지 마

미셸 뷔시 저/김도연 역
달콤한책 | 2016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연히 읽게 된 <검은 수련>에 대한 기억이 좋게 남아 있었다. 전혀 상상치 못한 결론을 보면서 놀라웠고, 이 작가의 책이 나오면 꼭 읽어야지 기억해뒀던 '미셸 뷔시'.푸른 색의 표지와 가장자리에 붉은 잎사귀를 널어뜨린 가지가 아름다워 보였지만,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이의 얼굴과 팔,다리가 섬찟함을 더해준다. 물에 빠져 있는 아이의 모습... 이 이야기는 저 아이로 인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을터이다.

 

 프랑스의 해외주인 레위니옹 섬의 알라망다 호텔에서 마샬과 리안 부부는 여섯 살 딸 소파와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마샬은 방에 잠시 올라간다던 아내 리안이 1시간이 지나도 내려오지 않자 방으로 올라가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목격한다. 복도를 청소하던 청소부가 리안이 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방은 피투성이고 리안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마샬은 헌병대에 신고를 하고 헌병대 대장 아자와 크리스토 상사는 수사를 하기 시작하는데,마샬은 목격자들의 진술과는 전혀 맞지 않는 진술을 하고 용의자로 보이기에 충분한 상황이다. 그런 그가 딸을 데리고 사라져버렸다. 리안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고,경찰에 신고까지 한 마샬 또한 왜 사라져버렸을까? 그것도 어린 딸을 데리고... 마샬이 도주를 하는 동안 또 다른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흉기에 묻은 지문이 마샬의 것으로 밝혀지며 그는 명백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다. 섬에는 바리케이트가 쳐지고 헬기가 뜨는등 그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수사를 하면서 밝혀지는 마샬의 과거,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호텔 직원들의 수상한 행동. 딸 소파는 아빠를 믿어야할 지 말아야할 지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과거 없이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마샬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과 현재 벌어진 상황들은 결국 그가 살았던 과거의 결과물이었다. 굳이 말하자면 명백한 자신의 잘못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을 타인에게 떠 넘겨 버리려는 이기적인 한 인물때문이었지만.100퍼센트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하더라도 누군가로 하여금 원한을 사게 되는 것이 얼마나 큰 불행들을 불러오는 지를 보여준다. 

 

 도입부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하나의 상황을 여러 사람의 시선으로 쫓아가는 것이 긴장감을 더했고, 무슨 일이 일어날까 바짝 긴장하게 했다. 그런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아귀가 맞지 않는 부분들이 보인다. 가족을 지키기위한 힘겨운 싸움을 했는데,마지막에 남은 감동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않았다. 뭔가 대단한 것이 있을거라고 기대를 잔뜩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싱겁게 막을 내려버리는 상황하며 억지스럽게 가져다 붙인 듯한 설정들이 제법 보였다. '심장 뛰는 스릴러와 레위니옹 섬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 라는 찬사도 조금은 과장되었다 싶고, 섬의 구성원들인 다양한 인종들에 대한 이야기도 왠지 기름처럼 겉도는 느낌이었다. 너무 많은 것을 버무리려 해서 따로 노는것 같았다고 해야할까?  <검은 수련> 에서 만났던 '미셀 뷔시'의 치밀함을 기대했었는데 뜻뜻미지근한 맥주 한 잔 마신 것 같은 기분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6)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2        
이런 경우도 있구나 | 잡다한 생각들 2016-07-26 07:29
http://blog.yes24.com/document/883317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에서 사전 연재 댓글 이벤트로 책을 받았다.
여러 출판사의 댓글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댓글마다 답글 달아주는 출판사는 처음이라 고마운 기분이 들었다.
일일이 답글 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책을 받았는데 기분좋은 메모 발견~
이 분이 이벤트 진행했던분 인가보다 생각했다.
책을 다 읽고 역자 후기를 읽는데 똑 같은 이름이다.
마지막 페이지에서 또 발견.
달콤한책 출판사를 운영하고 계신분이었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신기했다.





goodsImage

내 손 놓지 마

미셸 뷔시 저/김도연 역
달콤한책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9        
[한줄평]더 라스트 레터 | 나의 리뷰 2016-07-24 23:19
http://blog.yes24.com/document/882887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플롯은 마음에 들어서 읽는 재미는 있었지만,그들의 애틋한 사랑에는 왜 맘이 동하지 않았을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한줄평]야성의 부름 | 나의 리뷰 2016-07-24 23:14
http://blog.yes24.com/document/882883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벅이 야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안타까우면서도 경이로웠고,자연 앞에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는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오늘 70 | 전체 1021021
2005-06-03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