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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39 수채화 - 풍경] 당첨자 발표 | 이벤트 당첨 2018-04-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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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핀지기입니다.

먼저 발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339 수채화 - 풍경』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많은 분이 응모해주셨는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ID(가나다순)

1. march

2. jdw1033

3. 노루한마리

4. 네모네

5. 모나리자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은 출판사에서 배송합니다.

기본 회원 정보를 수정하지 않아 발생한 배송사고는 책임지지 않으니 회원정보 확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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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 산책 ]을 읽고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18-04-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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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산책

이소영 저
글항아리 | 2018년 04월

 

 

 그 옆에선 두 명의 원예가가 정원의 시든 줄기와 잎을 정리하는 중이었다. 시든 잎은 땅에 떨어져 저절로 썩기도 하지만, 썩기 전까지 가지와 줄기에 붙어 다른 잎이 흡수할 수분과 영양분을 가져간다. 미관상 좋지 않아 보통은 잘라주거나 떼어낸다. 단순하고 쉬워 보이지만 식물은 매일 생장하고 시든 잎과 줄기는 끊임없이 나온다. 정리는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종일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다 보면 원예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뼈져리게 느낀다. -p 70

 

우리 집에 온지 8년된 행복나무다.

이 책을 읽고 들여다보니 노란 잎사귀가 군데 군데 보이고,

안본 사이에 새로운 줄기가 솟아나서 제법 자란 부분도 있고,

막 새순을 올리는 곳도 있었다.

노란 가지를 잘라냈더니 조금 깔끔해졌다.




 

고무나무 잎이 떨어져도 거름이 되겠지하고 그냥 뒀는데,

썩지를 않고 이렇게 말라있다.

썩으면서 양분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치워줘야하는 거였다.



 

공기정화에 좋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가지고 온 식물.

식물이라고 쓴 이유는 이름을 들었는데도 생각이 나질 않아서^^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이 중에 하나인 것 같았다.

틸란이라도도 부른다는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공중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디든 매달아 장식할 수 있고,

흙이 필요 없어 분갈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공기 정화 효과까지 있다 하니 인기가 날로 높아졌다.- p 228

 

2017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틸란드시아 10종중

이오난사틸란드시아가 가장 가까운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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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세밀화가와 함께하는 산책 | 나의 리뷰 2018-04-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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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식물 산책

이소영 저
글항아리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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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렸을때 식물도감을 같이 읽곤 했다. 실물처럼 상세한 그림들을 보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후로도 식물에 관한 책에서 세밀화를 만난 적은 많았지만 '식물세밀화가' 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림을 배운 사람들이 식물 그리는 작업도 하나보다 하는 정도였다. 그러던 중 만난 이 책에서 '식물세밀화가'라는 직업(?) 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저자인 이소영씨는 원예학을 전공했고, 3학년때 식물 그림 수업에서 처음으로 식물세밀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림을 본격적으로 배운 적은 없었지만, 그 시간이 좋았고, 졸업을 하면서 국립수목원에서 식물세밀화가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10년 가까이 일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던 것은 식물이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하여 식물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 말의 진정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식물원, 수목원은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식물들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식물을 연구하기 위한 곳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분류학자, 생태학자, 원예학자, 조경학자, 식물세밀화가 등 식물을 연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서 '종의 보존'등을 위한 연구를 한다고 하니 식물원이라는 공간도, 그 공간에 있는 식물도 주의깊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식물이란 어떤 존재일까?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기도 하고, 야채나 과일로 먹을 수 있으니 생명 유지에 도움을 주는 존재이며, 키우면 좋다고 하는 식물종들을 골라서 집안에 두기도 하는 정도?  그녀는 식물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하고 원예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을 들려주었는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집에서 키우는 식물에 대한 생각을 보여주는 대목이 있었다.

 

손님들은 식물을 바라보며 고민하다 내게 질문을 던지곤 했다. 질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었다. 하나는 "제가 식물을 잘 죽이는데, 웬만해선 죽지 않는 식물 있나요?"  두 번째는 "물을 자주 안 줘도 되는 식물은 뭔가요? " 마지막으로 " 이 식물은 어디에 좋나요? " (중략) 어쨌든 내가 받은 질문들은 '나는 식물에게 아무 것도 해주고 싶지 않지만, 식물은 내게 많은 걸 해주길 바란다'로 요약된다. - p 226

 

나도 저런 질문들을 해 본적이 있고, 어쨌든 사람들의 이런 요구에 맞는 식물들이 사랑을 받고, 어떤 해의 유행하는 식물이 된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기에 그녀의 말에 공감이 되기도 했다.

 

그녀는 여러나라의 식물원을 방문한 경험담도 풀어놓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싱가포르식물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식물원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에서는 생강과 식물과 벌레잡이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독일 베를린의 다렘식물원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 중 하나인 주온실, 주온실이란 중앙 온실을 중심으로 여러 기후대의 온실이 가지처럼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이 존재한다고 한다. 상상만으로도 줄거운 경험이다. 프랑스의 파리식물원에서는 한 장의 그림에 포도의 모든 것이 다 담겨 있고, 겨울에 가서 본다고 해도 이 자리에는 저런 탱탱한 포도가 열리는거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이름표가 멋지게 그려져 있는 것을 구경할 수 있었다.

 

 

 가장 식물 문화가 발달한 나라는 영국이라고 한다. 홍차나 커피를 위해서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진출해서 자원을 확보해갔던 영국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당연하게 생각된다. 영국의 큐왕립식물원은 플랜터헌터가 수집하고 기록한 기록물을 이용해 식물의 자원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큐가든은 직접 기록하거나 수집한 기록물을 소장및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그림들을 오래도록 좋은 상태로 보존하기 위한 기술을 활발히 연구중이다. 영국 안팎의 식물학 그림 작가들과의 혐업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곳곳의 식물을 영국 국민에게 전시및 출판으로 소개하고, 그것들을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로써 식물에 관심을 갖고, 식물 종 보존에 대해서도 책임의식을 느낀다. -p 189

 

 우리의 생태와 비슷하고 거리상 가까운 잇점이 있어서인지 일본의 식물원 소개가 많았다. 저자는 일본 고문서에 기록된 식물 그림, 오래된 식물도감,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오래된 원예서 전시가 이루어지고, 식물원의 관리 방식에서  일본 식물 문화의 전통이 깊고, 일상 깊숙히 침투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식물의 중요성을 알았기에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의 나무를 베어냈던 것 아닐까?  일제 강점기 이전에 식재된 무궁화나무는 거의 몰살당했다고 하니, 식물에 있는 어떤 힘을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듯하다. 우리나라 식물원으로는 국립수목원, 허브 천문공원, 제이드가든, 평강식물원. 한국도로공사 수도원등이 소개되고 있는데, 한번씩 방문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가만히 있는 식물이 무에 그리 특별할까 싶지만, 한 개체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 직접 채집을 하고, 식물원에 보관되어 있는 표본도 참고하고, 사람으로 치면 아주 어린 시기부터 시작하여 커가는 과정을 담고, 암술, 수술, 씨방등 세세한 부분까지 그리다 보면 어찌 특별해보이지 않을까? 보통 힘든 작업이 아니었다. 깊이 들여다봄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을 것이다. 식물학자들이 수집한 그림을 그렇게 기록하여 새로운 종이거나 기록이 없는 종으로서 학술 벌표에 게재되기도, 식물도감을 엮는데 쓰이기도 했다. 국제 비엔날레의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량자원이 되는 생물들을 세밀화로 그리는 작업도 하고, 블루베리를 주제로 과일도감도 만들어냈다. 의외로 식물세밀화가의 역할이 컸다.그렇게 애정을 쏟는 작업을 하는 저자의 눈을 통해 식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식물학자들의 연구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 서울비엔날레 노르웨이 전시, '도시식량도감' 포스터에 들어간 그림 >

 

 우리나라는 이제 막 자생식물을 기록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식물의 잠재적 효과를 연구하여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드는 자원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그 연구는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중요한 것이 아닐까? 내 나라의 자원을 충분히 연구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낸다면 그만큼 국가 경쟁력도 커질것이라고 본다.

 

 지난 10여 년간 찾은 장소에서 만난 식물과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 식물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우리나라에선 아직 생소한 식물학 그림을 그리며 겪은 일들을 글로 기록했다. (중략) 이 책을 읽는 독자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 책을 덮었을 때, 식물이 있는 곳을 찾아가 그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를, 그냥 지나쳐왔던 주변의 식물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게 되기를, 식물을 더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기록들을 책으로 엮는다.-  p 7

 

 사진을 찍으면 간편하고 좋을텐데 왜 이런 힘든 작업을 할까 생각했지만, 사진으로서는 담을 수 없는 것들이 있었다. 사람도 보고 또 봐야 정이 들듯이 정성을 기울이는만큼 애정도 생기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픈 욕심도 생기는 것일테니까. 식물세밀화란 생소한 분야의 책읽기가 뜻하지 않게 내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요즘 밖에 나가면 만나는 꽃들이 너무나 예뻐보여서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이 책을 읽은 지금은 풀한포기도 사랑스러워 보일것 같다. 그녀의 바램이 헛되지는 않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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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식물 산책 | 나의 리뷰 2018-04-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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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식물에 대한 시야를 확장할 수 있었던 시간... 이 세상엔 신비로운 생명이 너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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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도스토옙스키★『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 이벤트 응모 2018-04-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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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저/김희숙 역
문학동네 | 2018년 04월


신청 기간 : ~5 2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5 3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근대소설의 새 장을 연 도스토옙스키 최후의 걸작 

인간의 정념 이성 신앙을 아우르는 거대한 앎 


소설가로서 궁극적으로 쓰고 싶은 건 ‘종합 소설’이다. 

이를 정의내리기란 어렵지만,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바로 그 예다. 

_무라카미 하루키


근대소설의 새 장을 연 위대한 작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작품이 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애초 구상한 두 편의 소설 중 첫번째에 해당하는 완성된 미완의 작품이자, 그가 평생을 숙고해온 종교적·철학적 성찰과 작가적 역량이 집대성된 최후의 걸작으로 꼽힌다. 친부 살해를 다룬 범죄소설의 틀을 빌려 각각 정념, 이성, 신앙을 대변하는 세 형제의 행동과 의식을 통해 자유, 믿음, 사랑, 악, 인류애와 구원의 문제를 그렸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소개되는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김희숙 교수가 맡아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정연한 해설을 더했다.


작가들은 허영심이 많고 질투가 심하다. 적어도 나는 그런 작가였다. 그러나 도스토옙스키와 견주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_레프 톨스토이


문학이라는 산의 여행자가 뒷걸음질로 물러나 고개를 젖히고 한참을 올려다볼 때에나 고원 사이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가 보일 법한 장대한 봉우리가 톨스토이라면, 도스토옙스키는 그 너머에 솟은 광대무변한 봉우리다. _앙드레 지드


한 인간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창조해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다. 이제 이토록 경이로운 일은 일어났고, 여기에는 그 어떤 설명조차 필요치 않다. _헤르만 헤세 


창작자의 내면에 이는 온갖 모순과 동요를 도스토옙스키보다 탁월하게 입증해낸 작가도 없을뿐더러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만큼 이를 경이롭게 구현해낸 작품 또한 없다. _조이스 캐럴 오츠



책 속으로


내가 생각하기에, 인간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이 지상에선 있을 수 없는 일종의 기적이야. 물론 그는 신이었지. 하지만 우리는 신이 아니거든. --- p.478


인간 존재의 비밀은 그저 사는 데 있지 않고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있으니까.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사는가 하는 확고한 관념이 없다면, 설령 주위가 온통 빵으로 넘친다 해도 인간은 사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며, 지상에 머무르느니 서둘러 자신을 없애버릴 것이다.--- p.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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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노래

매들린 밀러 저/이은선 역
이봄 | 2018년 03월

ID(abc순)
ha..ni7
jh..913
kh..501
rn..0al1wls2
su..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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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에 바치는 어느 학자의 존경의 표현이자 

아주 걸출한 신예 작가의 놀라우리만치 독창적인 작품”


고전 전문가가 10년간 집필에 매달려 완성한 

그리스 로마 신화와 로맨스의 현대적 결합


영웅 아킬레우스, 그의 친구이자 연인인 파트로클로스
핏빛 전쟁터 속에서 빛나는 두 연인의 사랑과 비극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미국 작가 매들린 밀러의 첫 소설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파트로클로스를 화자로 하여 영웅 아킬레우스와의 사랑과 그들이 참전한 트로이아 전쟁을 섬새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는 브라운대학교에서 고전학 학사?석사학위를 받고 예일연극영화대학원에서 고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는 수업을 받았다. 그녀가 10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그리스 로마 신화와 로맨스를 결합한 이 작품은 과연 “근래 호메로스의 작품을 각색한 소설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로서는 이례적일 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무엇보다 멜로드라마의 요소가 담긴 것이 뜨거운 호평과 인기의 이유로 꼽히는데, 열광적인 팬덤에 의해 오늘날까지 SNS에서 활발하게 회자될 정도로 그 인기가 이어져오고 있다.

살면서 어떤 책을 읽었을 때보다 격하게 울었다. _『버즈피드』


책장 넘기기 바쁜 작품… 흥미진진하고 생생하다. _찰스 팰리저(작가)


매혹적인 작품. 한번 잡으면 내려놓을 수가 없다. 고전 애호가라면 잔혹하고 냉랭한 고대 여신을 제대로 구현한 그녀의 테티스에 매료될 것이다. _도나 타트(『황금방울새』 작가)


좋은 책이란, 자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입구이거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문을 여는 출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내게 둘 다를 안겨주었다.

_테일러 젠킨스 리드(작가)


이토록 오래된 서사시를 이토록 아름답고 새롭게 만들다니 진정 뛰어난 작가다.

_『USA 투데이』


트로이아 전쟁의 미친 듯이 로맨틱한 각색. _『타임』


액션이 난무하는 대중적인 줄거리와 아름답고 섬세한 문체의 조화가 어찌나 환상적인지 가끔 읽던 것을 멈추고 빤히 쳐다보게 된다. _『인디펜던트』


근래에 호메로스의 작품을 각색한 소설 중 최고. _『월스트리트저널』


기존에 번역된 대다수의 호메로스 작품보다 밀러의 문장이 더욱 시적이다. _『가디언』


“『일리아스』에 바치는 어느 학자의 존경의 표현이자 아주 걸출한 신예 작가의 놀라우리만치 독창적인 작품. 내려놓을 수 없는 책이 탄생했다. _앤 패칫(『경이의 땅』 작가)


시대를 초월하는 표현과 역사적인 사실들이 완벽하게 녹아들어 있는 작품.

_헬렌 사이먼슨(『페티그루 소령의 마지막 사랑』 작가)


호메로스의 이야기를 읊던 음유시인의 고전적인 기법을 현대에 재현한다. 주인공은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는 파트로클로스와 아킬레우스인데 어찌나 선명하게 재현이 되었는지, 그들과 함께 걷는 느낌이 들 정도다. _캐서린 코니베어(브린마대학교 고전학 교수)


호메로스는 개인적인 이야기에 인색했기 때문에, 우리는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의 우정을 읽으면서도 그것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그들의 사랑을 세간에 공개했다. 멋진 작품이다. _재커리 메이슨(작가)


『아킬레우스의 노래』는 물론 그 자체로 읽고 즐겨야 할 소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독자를 호메로스와 그의 계승자들에게까지 되돌려 보낸다는 점에서 실로 고마운 작품이다.”

_『워싱턴 인디펜던트 리뷰 오브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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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북클럽 생일 선물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18-04-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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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멤버십 혜택 중에 생일달에 맞춰서 한 권의 책을 보내주는 것이 있다.

내 생일은 양력으로 하면 3월이지만. 음력으로 계산하면 4월이라 4월을 생일달로 신청했다.

그랬더니 오늘 한 권의 책이 도착했다.

어떤 책일까?

문학동네에서 임의로 보내주는 책이라 문자를 받고는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예술분야의 책을 선택했기에 예술 분야 또는 문학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의외의 책이었다.

 

<식물 산책>

'식물 세밀화가가 식물을 보는 방법'이라는 소개에 알맞게

수 많은 식물들과 세밀화의 모습, 아름다운 식물원들의 모습.

눈이 즐거워진다.

 

이 책은 어떻게 선택을 하는걸까?

많은 회원들의 생일달에 맞춰 책을 고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같다.

기대치를 다 맞추기도 힘들것 같고.

솔직히 말하면 내가 기대했던 분야의 책이 아니라 조금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4월이라는 계절에 맞춰 보낸 책이 아닐까 생각하니

선정하는 과정에 고민을 많이 한 것같아서 조금은 아쉬움을 덜 수 있었다.

 

 책 선택의 문제는 그렇다하더라도 포장에는 조금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걸.

택배과정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박스는 다 찌그러져있고,

박스 속에는 저렇게 포장된 책과 시 한편이 있는 엽서 한 장이 들어있었다.

살짝 손글씨로 한 문장이라고 쓰여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회원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는 ······




 

엽서에 실려 있는 이 시는 이웃 블로거님의 소개로  읽은 기억이 있다.

그때,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한번  옮겨본다.

 

 

어떤 경우

 

 이문제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이 세상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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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물고 | My Favorites 2018-04-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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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심화편>에서 裏 (うら) 라는 단어를 공부했다.

그 단어를 공부하고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을 읽다가

이 단어를 다시 만났다.

 

" 에밀리, 다쓰우라의 우라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냐? "

라는 질문을 던지고 , 할아버지는 에밀리에게 그 단어에 담긴

뜻에 대해서 차근 차근 설명을 하는 장면이었다.

 

어, 공부했던 단어네 싶어서 재밌게 읽었다.

아 ! 이 단어에 이런 의미들이 있었구나.

 

그리고, 그 다음날.

<일본어 회화 순간패턴 200> 에서 똑 같은 문장을 만났다.

[ 배신하다 ] 라는 단어는 확실하게 외워졌다.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심화편

후지이 아사리 저
길벗이지톡 | 2016년 01월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모리사와 아키오 저/문기업 역
재승출판 | 2018년 03월

 

 

 

일본어회화 순간패턴 200

조승연 저
동양북스(동양books)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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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요?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18-04-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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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5년 방영되었던
김현주 주연의 드라마 토지에서
김두수 역할로 활약했던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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