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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독서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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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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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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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2. 10:00~ 11: 00 (p 69~ p 136) 3. 지하 1층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의 무덤, 프레스코화란 무엇인가?, 조토의 <성 프란치스코의 일생> 연작 벽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각각의 일화들이 이야기로 연결되는 스토리텔링 방식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획이었고, 실제 세계를 회화에 구현하고자 했다는 것, 중세의 어둠을 뚫고 살아있는 인간을 회화에 담았다는 것 등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성 프란치스코는 휴머니즘이 유행하기 전, 그 토대가 되는 씨앗을 뿌린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신의 사랑을 설파하는 동시에 인간의 가치에 대해서도 열심히 이야기했습니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성 프란치스코를 최초의 르네상스인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성 프란치스코 성당의 연작 벽화는 격변하는 중세의 시대상과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엿볼 수 있는 역사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p 76~77 저자는 <성 프란치스코의 일생 >연작 벽화 총 28점을 전부 수록했다. 조토의 그림을 한 자리에서 이렇게 많이 만나는 것은 처음인것 같다. 성 프란치스코의 유복한 가정 출신이라는 것, 어떤 계시를 받았고, 어떤 종교적인 활동을 했는지, 그의 죽음등을 표현하고 있었다. 중세 시대의 그림은 그리 아름답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형식적인 면에서는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기에 부족하고 투박해보이지만 메세지만은 분명한 것같다. 그림 한 장이 전하는 메세지는 열 마디의 말보다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28장의 그림 중 <새들에게 설교함>이라는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먹이를 먹는 새들에게 설교를 하자 새들이 그의 주위로 모이는 장면이라고 한다.자연을 사랑한 성 프란치스코의 성품을 잘 보여주는 유명한 일화이며 중세 회화에서 볼 수 없던 서정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었다.
예스 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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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독서(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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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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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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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2. 8:00 ~ 8: 20 (p 53~p 68 ) 3. 단테는 <신곡>에서 중세의 위인들 가운데 하느님의 옆자리에 앉게 될 두 명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성프란치스코를 꼽았다고 한다. 그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성직자의 부패를 비난하고, 청빈함을 강조하며 구호활동을 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선종하고 2년 후 성인으로 추대되었고 사람들은 그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성당을 짓기로 했는데, 그 성당이 성 프란치스코 성당이었다. 이 성당은 1, 2층으로 나뉘어 두 개의 성당이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1253년 완공되었을때 성당은 중세 시대에 흔치 않은 대규모 예술 프로젝트 장이었다. 시모네 마르티니, 피에트로 로렌체티, 프란치스코의 대가라고만 알려진 이름을 알 수 없는 화가, 치마부에 , 그리고 조토. 오늘은 여러 화가들과 성당 1층 치마부에의 그림 옆에 있는 조토의 작품 <십자가에 매달리심>이라는 작품을 감상했다. 예스 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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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독서(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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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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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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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읽은 책 2.10:40~11:30(~p52) 3. 김현성 작가는 책을 읽던 중에 만난 조토의 <옥좌 위의 성모 마리아>라는 그림을 보고 중세 미술에 빠졌다고 한다.자신의 미래에 대한 갈림길에 섰을때 조토의 작품을 보러 훌쩍 이탈리아로 떠났다. 그 결과가 이 책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무엇에 심취하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한번 더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 책은 조토를 따라 중세 미술 여행을 하는 책이다.첫 여행지는 아시시다.조토의 출세작인 스물여덟 점의 벽화가 있는 곳.그 곳에서 조토를 이해하기위해 성 프란치스코를 찾는다.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단테>에서 단테가 조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았기에 이 책이 더 흥미롭게 읽힌다. 아시시도 프란치스코도 낯설지 않다.
예스 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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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독서(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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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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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저/민경욱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4월 |
2. 8:00~ 8:30 (~ p 42 ) 3. 두 개의 프롤로그. 무언가를 눈 속에 묻는 남자와 펜션에서 죽은채로 발견된 남자. 그 두 이야기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산장에서 죽은 남자는 22살의 고이치다. 대학원도 떨어지고 취업도 안되고 심란해하던 차에 여행을 하고 오겠다고 나갔다. 때때로 보내오는 그림엽서나 편지는 활기차서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차에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자살로서 처리가 되었다. 그로부터 1년 후 여동생 나오코는 오빠가 자살을 했을리는 없다고 믿으며 단서를 찾기 위해 그 펜션으로 가기로 했다. 친하게 지내고 있는 마코토에게 같이 가자고 부탁을 했고, 둘은 펜션으로 떠났다. 나오코가 오빠의 죽음을 자살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죽기 전에 보낸 것같은 엽서에 적혀 있는 내용, 그가 먹고 죽었다는 독, 그리고 그를 제외한 모든 투숙객들은 매년 그 장소에 모이는 단골손님들이었다는 것. 그 펜션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나오코는 오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낼 수 있을까? 1986년 작품으로 [백마산장 살인사건]의 개정판이라고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들은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직 읽지않은 책들이 나타난다. 지난 주에는 신작 [아들 도키오]를 재미있게 읽었다.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이름만으로 찾게된다. [하쿠바 산장 살인사건]은 나난님의 리뷰가 네이버 책문화에 소개된 것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했다. 심상치않은 전개가 관심을 훅 끈다. 예전에는 한 권을 읽은 후에야 다른 책들을 읽는데, 요즘은 여러 책을 함께 읽고 있다. 오늘 아침에 이 책을 집어들었는데 결말이 궁금해서 바로 읽어버리지 않을까싶다. 예스 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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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인퓨즈드 워터 ㅣ 과일, 채소, 허브로 만드는 에너지 음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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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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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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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퓨즈드 워터 조지나 데이비스 저/정연주 역
테이스트북스 | 2020년 05월 |
신청 기간 : 5월28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발표 : 5월29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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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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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독서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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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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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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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2. 8:00~8:30 (~p 27) 3. 그림의 힘을 새삼 느꼈다. 저자는 20여 년 전에 8개월된 딸아이, 남편과 함께 모스크바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말도 통하지 않고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 우연히 들른 미술관에서 < 삶은 어디에나>라는 이 작품을 보고는 발을 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시베리아행 열차가 간이역에 멈춘 사이, 유형 떠나는 혁명가들이 기차 창틀 사이로 햇빛을 즐기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죽음의 땅으로 향하지만 오히려 당당해보이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반성하게 되었다고 했다. 당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무의식 속 밑바닥의 그 무엇이 날 일으켜 세웠는지, 마치 신의 계시를 받은 것처럼 물에 적셔진 휴지 같던 내가 '질 살아봐야지'라는 의욕을 부여잡게 되었다.-p 9 그것을 계기로 러시아 그림을 공부하게 되었고, 지금은 러시아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을 하면서 러시아 그림 이야기를 책으로 쓰는 삶을 살고 있다. 그림 한 점이 가져온 엄청난 변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표지와 저자의 이름에 이끌려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을 읽으면서 평소 만났던 유럽의 그림들과는 다른 모습에 매력을 느꼈었다. 강인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역사와 기후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었는데, 그 책을 읽은 이후로 러시아 그림에 대해서 낯선 감정은 사라졌다. 그녀의 러시아 그림 이야기는 시작부터 흥미롭다. <삶은 어디에나> 1888년,니콜라이 야로센코 (1846~1898), 트레챠코프 미술관, 모스크바
예스 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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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한 책 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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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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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멸일기 윤자영 저
몽실북스 | 2020년 04월 |
나난님이 이 책을 보내주신다고 쪽지를 주셨다.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 을 읽고 쓴 이후라서 일기에 관한 책을 보내주고 싶으셨던 것은 아닐까 싶었다. (맞나요? 나난님 ~) 책 선물을 주신다는 말씀에는 거절을 할 수가 없다. 아마 여기 계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듯^^ 냉큼 받는다고 했고, 어제 도책했다. 같은 이름 다른 인생, 다른 일기 같은 결말 '학교폭력'이라는 기반 위에서 다양한 관계 속에 존재하는 갈들이 파멸로 점철되는 과정을 촘촘하게엮은 [파멸일기] 감사합니다, 나난님 ^^ 서평단 도서. 서가명강 시리즈는 처음이다.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헌법에 대해서 배운 이후로는 거의 생각해본 적이 없는듯하다. 며칠 전 강경화 장관이 우리 나라의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문득 궁금해졌다. 우리 나라의 헌법은 얼마나 탄탄하게 만들어져있는지, 국민들이 충분히 믿고 따를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법일까? 대충 넘겨보니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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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독서(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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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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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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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책  | 단테 박상진 저
arte(아르테) | 2020년 05월 |
2. 8:10~ 8:30 (p 20 ~p35) 3. 단테의 고향 피렌체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1265년에 태어나 1301년에 추방되어 1321년 타지에서 사망해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던 곳 피렌체. 피렌체의 외형적인 모습, 정치 상황등 단테가 살았던 피렌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같다. 단테의 작품 <신곡>의 구절들을 인용하고, 그 구절들에 담았던 단테의 생각들을 살펴나간다. <신곡> 중 몇 구절만을 만났을 뿐이지만 책만 읽어서는 이해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일 벌써부터 들기 시작한다. <신곡>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단테를, 피렌체를 먼저 아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같다. 예스 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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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호킹 :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스티븐 호킹에 관한 가장 매력적인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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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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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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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킹 짐 오타비아니 저/릴랜드 마이릭 그림/최지원 역/오정근 감
더숲 | 2020년 05월 |
신청 기간 : 6월1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명
발표 : 6월2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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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 (★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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