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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차 한 잔

캐서린 맨스필드 저/구원 역
코호북스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맨스필드(1888~1923)는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태어났고, 부유하게 자랐지만 삶이 그리 평탄하지는 않았다. 충동적인 결혼과 파탄, 집안에서 반대하는 이와의 사랑, 임신과 유산, 동성애. 그리고 새로운 연인을 만나 가정을 꾸렸지만 결핵에 걸려 서른 네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작가들의 삶이 작품에 어느정도는 녹아들어가기 마련일텐데, 그래서인지 밝게 느껴지는 작품이 없었다. 뭔가 결핍되어있고, 뭔가를 지속적으로 갈구하고 있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들이 편하게만은 다가오지 않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걸까 이해조차 되지않는 작품들도 있었다. 

 

맨스필드의 작품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데 윌라 캐더의 '마법'이라는 단어보다 적절한 것은 없을 듯하다. 그의 작품에는 복잡한 인물의 발달이나 손에 땀을 쥐게하는 플롯은 없지만, 독자는 무언가에 홀린듯이 이야기에 빠져든다. 그리고 모호한 결말과 함께 이야기가 끝나면 꿈에서 깨어난 듯이 어리둥절한 기분으로, '이상하다'라고 (맨스필드의 작품에 유난히 자주 등장하는 형용사다) 중얼거릴지도 모른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옮긴이의 글을 읽고 나니 읽었던 작품들을 조금은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1909년작인  <피곤한 아이>로부터 1922년까지 집필한 순서대로 총 15편의 단편과 미완인 <결혼한 남자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었다. <피곤한 아이>,<나는 프랑스어를 못합니다>, <차 한 잔> 세 작품은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읽은 적이 있다. 맨스필드라고 하면 가장 먼저 <가든 파티>가 떠오르는데 그 작품은 수록되어 있지 않았다.  내가 가장 궁금했던 작품은 <결혼한 남자의 이야기>였다. 남자의 시선으로 글은 진행되는데, 쓸쓸하고, 냉정하고, 온기가 느껴지지 않았다. 지난 가을까지는 그들도 행복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아내를 대하는 태도가 이렇게 차가운걸까? 미완으로 끝이 났기에 이유는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남자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흥미로웠다. 

 

<늦은 밤에>에는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을 받고는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여자가 등장했다. 내 감정 나도 몰라 어쩔줄 몰라하는 여자의 모습에 공감도 되면서, 독립적이기 보다는 누군가에 의해서 변화될 수 있을거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에 화가 나기도 하는 얄미운 여자가. 자전적인 소설이라고 느껴지는 소설도 있었다. <영원한 사랑>에는 아픈 아내를 따라 여행중인 남편이 있는데, 맨스필드는 자신이 아파서 요양중일때 함께 하지 않았던 남편에 대한 원망이 있었다 한다. 이 소설에서 그녀는 자신이 원하던 남편의 모습을 투영한 것은 아닐까싶었다. 버지니아 울프는 '자기만의 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맨스필드는 울고싶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파커 아주머니의 인생>에서 문학가의 집에서 일을 해주고 있는 파커부인은 불행한 삶을 살았다. 너무나도 고달파서 참고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고 싶어 찾아나서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은 자신의 고통을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은 아닐까? 나는 어떠할까? 그런 누군가가 있기는 있는걸까? 

 

오 홀로 숨어서, 누구를 방해하거나 누구에게 방해받지 않고, 원하는 만큼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이제라도 실컷 울 수 있는 곳이 이 세상에 한 군데도 없나? -p176

 

표제작인 <차 한 잔>에서 로즈메리는 차 한 잔 값을 빌려달라는 여자를 만났고, 집으로 데려왔다. 여자에게 차 한 잔은 삶의 소중한 부분으로 비춰졌지만, 로즈메리에게 차 한 잔은 허영, 그 자체로 보여졌다. 

 

살다보면 멋진 일이 생긴다는 것을, 요정처럼 나타나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또한 부자들도 인정이 있으며 모든 여성은 자매라는 사실을 이 여자에게 보여주리라-p 246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으로 만족감을 얻고, 꽤 괜찮은 사람임을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남편이 그 여자를 예쁘다고 하자 그 마음조차도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서둘러 여자를 내보내고, 화장을 고치고, "나 예뻐"라고 남편에게 물었다. '모든 여성은 자매라는 마음은 어느새 멀리 보내버리고, 자존감은 없고, 남편의 부에 편승해 살아나가는 그녀의 미래는 과연 안녕할지 모르겠다. 나는 순수하게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일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미스 브릴>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엿듣는 것을 즐겼다. 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평가하며 연극 무대를 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했다.

 

미스 브릴은 어떤 대화를 듣게 될지 늘 기대하며 왔기 때문이다. 미스 브릴은 남들 이야기를 안 듣는 척 하면서 듣는 것에, 타인의 삶에 아주 잠시 머무르는 것에 본인이 생각해도 꽤 노련해졌다. -p160

 

어느 날, 미스 브릴은 젊은이들이 자신에게 하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듣지 못했다면 좋았을텐데.  누군가가 타인인 내 삶에 잠시 머무르는 것이 커다란 타격이 될 수 있음을 미스 브릴은 알았을까? 우리는 종종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게 되기도 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하지 않을까?  <만에서>라는 작품도 자전적인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보다도 풍경 묘사, 감정 묘사 부분이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장면이 그대로 떠오를듯 섬세한 표현들은 소리내어 읽고싶은 맘이 들게 했다. 16편의 소설은 다양한 색깔들을 지니고 있었다. 이해가 안되는 소설도 있긴했지만, 그런 소설조차도 문장 하나 하나 곱씹어면서 다시 읽어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다른 책에서 맨스필드의 글에 대해 의식의 흐름 기법, 다중 시점, 자유간접화법 도입과 같은 혁신적인 기법으로 관습적 감수성에서 벗어나 사건과 플롯에 갇히지 않고 개인의 감정을 중시했다고 했다. ( 궁리 줄판사 가든 파티 옮긴이의 글 중에서 ) 이 문장을 생각하면서 읽었더니 맨스필드의 글이 가깝게 느껴졌다.  버지니아 울프가 질투한 글솜씨의 매력을 내가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또 만나게 된다면 지금보다는 더 그의 매력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싶다. 

 



 

 

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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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내일의 가능성 | 한줄평 2022-05-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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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아주 예쁜 책. 더욱더 책과 가까워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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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난처한 미술 이야기 7』 | 이벤트 응모 2022-05-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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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미술 이야기 7

양정무 저
사회평론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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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책방 책바다봄 3기 두 번째 꾸러미 도착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2-05-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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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책방 책바다봄 두 번째 꾸러미가 도착했다. 

어떤 꾸러미가 도책할 지 기대를 하게되는데, 5월 25일은 출판사 남해의봄날 열살 생일을

맞아 봄날의 책방 이야기를 중심으로 약간의 픽션을 가미한 그림책도 덤으로 보내주셨다. 

원래 책 한 권에 지역 특산물을 보내주신다.

 

제주 어린이 33명의 그림과 그림책작가이신 권윤덕 작가님의 글이 담긴 책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권윤덕 작가님의 명자꽃 원화를 린넨 패브릭에 인쇄하여 만든 손수건 (또는 티매트),

제주 파파도터 농장에서 만든 유기농 감귤 말랭이.

 

감귤 말랭이는 벌써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티매트보다는 손수건으로 사용해야지. 손수건 쓸 줄 아는 여자로 거듭나기~~

7월엔 또 어떤 꾸러미가 올지 설레는 맘으로 기다려야겠다.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권윤덕 저/김서영,박지민,백다은,변준,송민규 등 그림
남해의봄날 | 2022년 05월

 

바닷마을 책방 이야기

치앙마이래빗 글그림
남해의봄날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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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나들이 (5.21)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2-05-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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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 이틀 전이면 도서관에서 문자가 온다.

일요일이 반납일인데 토요일에 다녀왔다.

레이먼드 카버의 시집은 몇 편 읽지도 못했다.

시집은 전부 다 읽을 생각으로 대출해온 것은 아니니 너무 아쉬워하지는 말아야지.

신착코너에 가서 마음에 드는 책들을 골라왔다.

집에 읽을 책은 있어도 읽고싶은 책들이 눈에 들어오면 데려오지 않을 수가 없다.

 

두 고양이

어슐러 K. 르 귄,닐 게이먼 공저/이재경 역
에이치비프레스 | 2022년 05월

 

패배의 신호

프랑수아즈 사강 저/장소미 역
녹색광선 | 2022년 01월

 

내일의 가능성

조민진 저
아트북스 | 2022년 04월

 


 

주중에 친구들이랑 다녀왔던 카페 주인장은 꽃 가꾸기가 취미인지

꽃밭을 예쁘게 만들어두었다.

수국, 패랭이꽃, 장미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꽃들이 있었다. 

꽃도 구경하고 차도 마시고 멋진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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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의 그림과 삶 | 미술 2022-05-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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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드의 계절

랜스 울러버 글/밥 브룩스 사진/모드 루이스 그림/박상현 역
남해의봄날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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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루이스(1903~ 1970)의 그림에서는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이의 그림인듯 단순해보이고. 색감은 쨍한 원색에 따뜻하기만하다. 모드가 기형으로 태어나서 움직임이 불편했고, 어릴때부터 류머티스 관절염을 앓아서 특히 손은 쓰기가 힘들었다는 것을 상상하기란 어려웠다. 생선장수였던 에브릿과 결혼한 후 30여년간 가로 3미터, 세로 3.7미터짜리 오두막에 살면서 종일 그림만 그리면서 살았지만, 그녀의 표정에는 그늘이 보이지 않았다. 캐나다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화가 모드 루이스, 긍정적인 삶과 그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그림은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수없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른다.

 

모드의 삶을 담은 영화 <내사랑>을 봤다. 영화 속에서 모드는 집안일을 도울 사람을 구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무작정 생선장수 애버릿에게 가는 장면이 나온다. 무모해보였다. 그런데, 그 길이 다른 삶으로의 커다란 발자국이었음을 나중에서야 이해할 수 있었다.

 

밥 브룩스가 잡지에 쓸 사진을 찍기위해 어느 겨울날 낮부터 저녁까지 모드와 남편 에브릿과 함께한 글이 나온다. 그 일상 속에서의 모드는 천진난만한 아이, 행복이 가득한 사람의 모습이었다. 

 류머티즘을 앓고 있는 손가락은 울퉁불퉁했고, 손가락이 붙어 있어 손이 마치 감자처럼 보였다. 붓은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서 작업했고, 붓으로 톡톡 찍듯이 색을 칠했다. 그렇게 해서 그림이 그려지는게 놀라울 정도였다. 몯는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고, 손님이 있다는 사실이 즐거운 듯 보였다. 나중에는 어떤 색을 사용하는 게 좋겠느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한번은 내가 고개를 들어 웃어 보라고 했더니, 밝은 눈으로 웃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들었다. -p17~18

 


 

 

캐나다 최고의 보도 사진작가 중 한명인 밥 브룩스는 모드 루이스가 나고 자란 노바스코샤의 사계절을 담았고,  모드의 그림을 좋아하여 많은 작품을 수집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모드의 집을 드나들며 그녀의 그림을 보고 자랐던 랜스 울러버가 글을 썼다. 모드를 알고 있는 이들의 인터뷰 기사, 모드의 그림들이 가득한 이 책은 행복을 가득 담은 화보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터뷰 기사를 통해 모드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짐작해볼 수 있었다. 모드는 먼 곳으로의 여행을 할 수 없었기때문에 자신의 삶의 터전의 모습들을 그림에 담았는데, 그림의 배경이 되는 사진들이 함께 수록되어있어 풍경 사진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다.

 

사람들이 그림을 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모드의 그림에서는 가장 일상적인 기쁨,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이 복잡할 때는 따뜻한 위로를, 기쁠 때는 그 기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드의 그림. 어쩌면 유치해보이는 그림, 따라그려볼 수도 있겠다 싶은 그림이지만, 그림을 그렸던 모드의 강인한 마음, 따뜻한 마음은 흉내낼 수 없을 것이다. 따뜻한 시선에 담긴 강인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모드의 그림을 만나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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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책 도착-네이티브는 쉬운 일본어로 말한다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2-05-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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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도착했다. 

직장인편이라고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들도 많아서 

회화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JLPT 시험이 40여일이 남았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받았던 <한 권으로 단번에 합격하는 일단기 JLPT N1>를 

쭉 한 번 훑었다. 어휘를 다 외우지는 못했고, 문법은 꼼꼼하게 정리를 했다. 

문제 풀이 위주로 책을 모두 정리하고 오늘 모의고사를 쳤다.

시간을 정해놓고 풀었는데, 내 예상과는 달리 그다지 여유가 없었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의 특징이 그러하듯 채점 하면서 보니 아까운 문제들이 많았다.
문법 파트는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았고, 어휘는 걱정했던 것에 비하면 생각보다 괜찮았다.

청해는 긴 대화는 괜찮은데 오히려 짧은 문장에서 막혔다.
휙 지나가버려서.
독해는 쭉 읽어내려가기만 해도 정리가 되어서 가장 쉬웠다. 
과락은 겨우 면할 것 같은데, 상대평가 방식을 쓰고있다고하니
총점으로 보면 합격권에 들어갈지 어떨지 모르겠다.



모의고사 문제집을 구입해서 풀어보고,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정리하든지, 공부했던 책을 다시 보던지
해야겠다.

참, 청해 문제에서 직장에서의 대화가 제법 나오던데
이 회화책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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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는 쉬운 일본어로 말한다-직장인 편 | 이벤트 당첨 2022-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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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공부도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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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징구 | 문학 2022-05-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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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고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현대적인, 그래서 더 유쾌하고 공감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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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산책 (5.15) | 산책 자연 식물 2022-05-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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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할 일이 하나 취소되는 바람에 너무나도 여유있게 보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아파트 마당을 돌러 나갔는데 예상치 못하게

바람이 너무 강해서 모자를 잡고 걸어야했다.

창밖으로 내다봤을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마당에는 토끼풀, 노랑선씀바귀,데이지(?) 가 강한 바람에 물결처럼 흔들리고 있어 장관이었다.

며칠 안본사이에 마당의 꽃 풍경이 많이 달라져있었다.

영산홍은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고, 이팝나무는 어느새 자취를 감춰버렸다.

콘크리트에만 갇혀 있다면 계절의 흐름을 알 수 있을까?

자연의 변화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낀다,

자주 나와서 예쁜 꽃들을 눈에 담아야겠다.

사진으로는 아름다움을 다 담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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