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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3-09-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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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이 보내주신 <살롱 드 경성>.

우리 근대 미술 화가들의 작품을 만날 기회를 그다지 갖지 못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도련님>을 원서로 읽어보고 싶다고 했더니

딸이 사가지고 왔다.

예스24에서 구입하곤 했는데, 교보문고와 딸 찬스를 이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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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읽고 쓴 책 | My Favorites 2023-09-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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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권을 읽고 7편의 리뷰를 썼다.

9월을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10월에도 좋은 책들 만나야지.

 

이웃님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1.

도서관의 주인 12

시노하라 우미하루 글,그림
대원 | 2016년 11월

2.

도서관의 주인 13

시노하라 우미하루 글,그림
대원 | 2017년 04월

3.

도서관의 주인 14

시노하라 우미하루 글,그림
대원 | 2017년 07월

4.

도서관의 주인 15

시노하라 우미하루 글,그림
대원 | 2018년 05월

5.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저/강동혁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05월

6.

중요한 건 살인

앤서니 호로위츠 저/이은선 역
열린책들 | 2023년 08월

7.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저/김난주 역
재인 | 2023년 07월

8.

패밀리 트리

오가와 이토 저/권영주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06월

9.

킨 : 그래픽 노블

옥타비아 버틀러 저/데이미언 더피 각색/존 제닝스 그림/박설영 역
프시케의숲 | 2022년 02월

10.

사적이고 지적인 미술관

이원율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06월

11.

한 남자

히라노 게이치로 저/양윤옥 역
현대문학 | 2020년 10월

12.

버지니아 울프의 정원

캐럴라인 줍 저/메이 역/캐럴라인 아버 사진
봄날의책 | 2020년 11월

13.

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김영숙 저
빅피시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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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풍경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3-09-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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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친정 모두 차례를 지내지않아서 남편이랑
둘이서 튀김을 했다.
애들이 오면 추석 기분은 좀 내야할 것같아서.
친정에 가지고 갔더니 조카들이 너무 맛있다고 해서
뿌듯했다.
어제는 친정,오늘은 시댁 다녀와서 저녁엔 윷놀이를 했다.
외래어 쓰면 처음으로 돌아가는 룰을 정했더니
한 게임 끝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오케이, 백도,게임, 필터링,팀......
무심코 튀어나온 영어 때문에 얼마나 웃었던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했던 윷놀이라고 하는데
이웃님들께도 추천.

오늘은 구름 때문에 달이 잘 보이지 않았다.
어제 찍어둔 달이다.
반짝이는 것은 금성인듯싶다.
가족의 건강을 빌었다.

이웃님들도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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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의 힘! | 일본어 2023-09-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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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행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2023 - 2024

라이언 저
길벗이지톡 | 202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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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 이지톡의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좋아한다.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신뢰하는 시리즈다. 2017년에 출간된 <여행영어 무작정 따라하기>의 개정판으로 최근의 여행 정보를 반영했고 시기에 맞는 예문으로 교체했다고 한다. 마침, 영어 공부를 해보자는 큰 마음을 먹고 백화점 문화센터 가을학기 등록을 해둔터라 욕심을 냈고, 고맙게도 공부할 기회가 주어졌다. 책을 펼쳐보니 어려운 단어도 없고,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문장들이었다. 하지만, 현지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이 문장들을 내것으로 만들어야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기때문에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를 시작했다.

 

문화센터 수업 과제 중에 작문이 있는데, 한국어로 적고 영어로 만들려고 하다보니 어색한 문장이 되어버렸다, 말을 하려고 할때도 마찬가지였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것이라는 생각에 패턴 책과 계속 따라하는 유튜브 영상등을 보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책도 그러한 구성이었다. 

 

PART1 에서는 여행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도록 해두었다. 문장 구성이나 문법적인 설명도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MP3 파일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따라하다보니 발음도 은근 좋아지는 것 같고 자신있게 내뱉을 수 있었다. 사실, 쉬운 문장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지만. 

 

 

PART2 에서는 현실 대화가 주어졌다. 내가 할 말을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하기에 이 PART연습이 잘 되어있어야 비로서 공부의 효과를 논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등장할 수 있는 가상의 문장들로 회화를 구성해두었는데, 정말 알차게 만들어져있었다. 총 45가지의 상황이라 여행지에서 마주칠 수 있는 웬만한 상황은 다 커버할 수 있을듯했다. 

 

 

가서 보는 책으로 작은 책 한 권이 더 있었다. 여행 영어 십계명, 쉽고 간편한 여행 APP, 반드시 알아야할 생존 표현, 문화 에티켓, 표지판 영어등 깨알같은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그냥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유익했다. 

 

 

여행영어로서는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되지만 이 책이 정말 좋은 책이 되느냐, 무늬만 좋은 책이냐 하는 것은 학습자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끝까지 살펴보긴 했지만 아직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다.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오히려 영어의 필요성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제대로 공부 한 번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으니 정말 좋은 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마무리해보려고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영어가 되면 여행이 달라진다' 라고 말했다. 일본어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였지만 일본 여행에서 백화점 쇼핑을 하면서 일본어로 주고 받았을 때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언어를 못해도, 구글 번역기를 써서 대화를 시도해도, 여행은 할 수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어로 소통한다는 것은 정말 커다란 기쁨이 아닐까? 영어로 소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그 날까지 Go for it.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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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만남 | 책을 읽다가 2023-09-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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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정원

캐럴라인 줍 저/메이 역/캐럴라인 아버 사진
봄날의책 | 2020년 11월

 

작가의 집

프란체스카 프레몰리 드룰레 저/에리카 레너드 사진/이세진 역
윌북(willbook) | 2009년 11월

 

사라진 모든 열정

비타 색빌웨스트 저/정소영 역
휴머니스트 | 2023년 07월

 

 

버지니아 울프가 남편 레너드와 함께 살았던 몽크스 하우스의 정원 이야기를 읽었다.

내셔널 트러스트의 관리를 받고 있는 몽크스하우스의 세입자였던 캐럴라인 줍이 썼다.

그녀의 마지막을 알고 있기에 정원을 즐기고, 많은 이들과 교류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던 그녀가 왜 그런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라는 의문이 커졌다.

본인만이 알 수 있는 고통이 있었으리라 생각하지만 안타까웠다.

버지니아의 작품은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직 한 권도 만나지 못했는데

정원이야기를 듣는동안 그녀의 삶과 작품이 새삼 궁금해졌다.

조용히 버지니아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

 

비타 색빌웨스트는 버지니아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 읽었던 '작가의 집'에서 버지니아의 몽크스 하우스와 비타 색빌웨스트의 시싱허스트성이

있었던 것이 기억나서 다시 펼쳐보았다. 시싱허스트의 정원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

로 평가되며 몽크스 하우스처럼 내셔널 트러스트의 관리를 받고 있었다. 오랜만에 시싱허스트

정원도 구경하는 것도 좋았는데, <작가의 집>을 처음 읽었을때만 해도 스쳐지나가버리고 기억

에도 없었던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비타는 1931년에 발표한 [잃어버린 모든 열정] ......

 

 

주말에 주문했던 책이 오늘 도착했는데, <사라진 모든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이웃님의 리뷰를 보고 관심가서 주문했던 책이었는데, 다시 읽은 책 속에서 만나니 왠지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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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앨리스 애덤스의 비밀스러운 삶』 | 이벤트 응모 2023-09-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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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애덤스의 비밀스러운 삶

부스 타킹턴 저/구원 역
코호북스 | 2023년 09월

 

모집인원 : 10명
신청기간 : 9월 29일 (금) 까지
발표일자 : 10월 5일 (목)
리뷰작성기한 : 도서를 배송 받고 2주 이내
*기대평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YES블로그 리뷰가 있다면 1건만 올려주셔도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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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내 미작성, 불성실한 리뷰, 도서와 무관한 리뷰 작성시 이후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리뷰어클럽은 개인의 감상이 포함된 300자 이상의 리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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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술 수업이라면 언제든지 | 미술 2023-09-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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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김영숙 저
빅피시 | 202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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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첫 유럽 여행에서 만난 이탈리아 미술품들에 대한 감동은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있다. 밀려가면서 봤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베드로 성당의 피에타, 시뇨리아 광장의 도나텔로의 조각품들, 바티칸 미술관의 <라오콘 >군상, 원작은 바르젤로 미술관으로 옮겨지고 복제품으로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로렌초 기베르티의 피렌체 산 조반니 세례당의 북문과 동문도 만났다.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눈 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했던 우피치 미술관에 대한 아쉬움은 아직도 남아있다. 이후 많은 책들을 통해 미술 이야기를 들었지만, 책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정보와 감동은 다르기에 끊임없이 미술 관련 책들을 만나고 있다. 이 책은 이탈리아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17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엽까지 영국의 상류층 자제들이 떠났던 그랜드 투어의 종착역과도 같았던 이탈리아. 그들이 보았던 작품들을 현재의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에서 왠지 예술의 생명력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7개의 테마로 나눠서 진행되는 7일간의 미술수업은 흥미진진했고 찐한 감동으로 남았다. 

 

이탈리아라고 하면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산치오가 거의 세트로 떠오르는 예술가다. 그 중에서도 미켈란젤로를 가장 좋아하는데, 책에서도 다루고 있는 <시스티나 천장화>,<최후의 심판>, <다비드>를 보면 인간이 과연 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나 감탄하게 된다. 라파엘로와는 서로 경쟁관계로 친밀한 관계라고는 할 수 없었는데, 서로의 작품에 영향을 미친 부분이 있었다. 경쟁과 인정, 그리고 존중. 그런 모습들 덕분에 후세의 우리는 멋진 예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마침 시스티나 성당 근처의 교황궁에서 훗날 <아테나 학당>으로 일컬어지는 그림을 완성했던 라파엘로는  미켈란젤로가 작업 중간에 개방한 천장화를 보고 그 위대함에 경외심을 느꼈다. 작업장으로 돌아온 그는 찬사와 애정을 담아, 다 그린 그림을 다시 수정해 하단 중앙에 미켈란젤로를 모델로 한 헤라클레이토스를 그려 넣었다. 정작 미켈란젤로는 그 그림에 콧방귀를 끼었지만, <예언자 예레미야>에서 라파엘로가 묘사한 방식으로 은근히 자신의 모습을 표현했다.- p28

 

 

카라바조의 그림은 '테네브리즘'에 초점을 맞춰서 봐왔었다. 테네브리즘은 전체를 칠흑같이 어둡게 하고 ,그림 속 주요 사건이나 인물에게만 마치 조명을 쏘아댄 듯 환하게 그려 빛과 어둠의 대조를 강하게 하는 기법이다. 그래서인지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딧>에 대한 저자의 글이 새롭게 다가왔다. 카라바조가 그린 유딧은 남성 판타지에 갇혀있다는 것.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동일한 주제의 그림을 함께 보면 그 말의 의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성서에 나오는 동일한 장면들을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그림은 완전히 다른 형태를 띠게 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여러 번 느낄 수 있었다. 예술가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전하고 싶어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감상자의 자세 또한 중요함을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우르비노 공작 부부의 초상>은 우르비노를 르네상스의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던 페데리코 부부가 주인공이다. 페데리코의 삶에 대해서는 여러 책을 통해 접한 바 있었다. 그런데, 코의 모습에 대해서는 처음 들었다. 한쪽 눈이 실명되는 바람에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콧등을 직접 칼로 쳐 내렸다는데, 그 코의 모습이 그대로 그림에 드러났던 거였다. 실명한 눈과 상처투성이인 볼이 아닌 쪽을 그린 화가의 배려가 있었다. 하지만, 코는 숨길 수 없었는데, 오히려 인질이 되어 어려움을 겪고, 용병으로서 삶을 살아야했지만 인문학을 펼치고, 가족들이나 부하에게 따뜻했던 그의 강인함을 드러내는 부분으로 보여졌다.

 

 

표지의 그림은 이탈리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입맞춤 그림이라한다. 볼때마다 감탄하는 것은 두 연인의 달콤한 입맞춤이 아니라 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나는 여인의 옷의 질감과 색감이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전쟁터에 나가는 연인의 작별인사를 담은 그림이기게 이탈리아인들에게는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하게 다가왔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는 오히려 지롤라모 인두노의 <위대한 탄생>이라는 이 그림이 더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 아들을 전장에 보내는 엄마의 마음, 그 마음의 고통이 전해져와서 숙연해졌다.  

 

 

이탈리아 대표 도시 바티칸,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의 미술관, 성당 등에 있는 다수의 그림 조각들을 통해 역사, 신화, 종교를 만나는 호사를 누렸다. 미술 에세이스트인 김영숙 작가의 책을 여러 권 만났는데, 이 책에서는 새로 알게 된 정보들이 제법 있어서 내 지식 창고가 두둑해진 느낌이다.  이런 미술 수업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 예술 작품은 예술가가 바라보는 시대와 예술가의 삶 또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감상자로서의 나는 그 모든 것과 함께 내 삶을 반추해볼 수 있는 시간 또한 가질 수 있다. 평면적인 작품이 입체적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순간 예술은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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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처음 만나는 7일의 미술 수업 | 한줄평 2023-09-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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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이탈리아 미술 세계에 풍덩. 새로이 알게 된 정보들 덕분에 유익하고 뿌듯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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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버지니아 울프의 정원 | 한줄평 2023-09-24 21:10
https://blog.yes24.com/document/1861413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버지니아의 정원은 아름다웠다. 왜 목숨을 버려야했을까 궁금해졌는데 작품을 읽으면 이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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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야구 직관 | 특별하진 않지만 행복한 나의 일상 2023-09-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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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좋아하고, 가까이 살고 있으면서도 한 번 발걸음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집에서 보는 것이 편하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정규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싶으니 한 번은 가보고싶어서 오늘 다녀왔다.

1시간 30분 전에 가서 현장 예매를 하고, 점심을 먹고, 커피 들고 입장했다.

두산 포비아가 있는 것인지 두산과의 경기는 항상 어렵다.

8회말에 동점을 만들어서 한 숨 돌렸더니, 11회초 2점 홈런을 맞고

또 이렇게 지는구나했는데,  11회말에 극적인 끝내기가 나왔다.

사실, 11회초 홈런 맞는 것을 보고 포기하고 집에 왔는데,

TV를 틀어보니 무사 만루상태.

희망고문이다 했는데, 1군 첫 데뷔선수가 끝내기를 칠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야구장에 있지 않아서 뭔가 흐름을 바꾼 것이라 생각하면서 승리를 즐겼다.






 

경기가 끝나갈무렵 하늘을 보니 낮달이 희미하게 보였다.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시원하고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오늘,

야구도 이겨서 기분 좋은 하루였다.

정규 시즌 중에 한 번 더 가고, 가을 야구도 꼭 보러가고싶다.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에너지, 다시 한 번 느껴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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