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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 편 | 서평 2019-03-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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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 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팀 저
중앙북스(books)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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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 편


jtbc의 대표 프로그램인 차이나는 클라스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궁금하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들을 명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부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의 장점을 책으로 그대로 가져왔다. 

마치 강사와 대화를 주고 받는 듯 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내용이 어렵지 않다. 대화로 이루어지다보니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었다.


고전편은 연암과 마키아벨리

인류편은 질문, 대멸종, 우주 

사회편은 철학과 세대갈등, 범죄예방, 페미니즘에 대해 다뤘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것은 고미숙 선생님의 연암과 구암에게 길을 묻다편이다.

호질과 허생전 양반전, 열하일기로 유명한 연암 박지원의 이야기


교과서로 만난 인물들은 어딘가 어렵고 먼 인물같이 느껴지는데 

고미숙 선생님이 들려주는 연암 박지원은 장난스럽고 재미있고 인간답고 다정하다.

하지만 책의 내용에 깊숙히 들어가 보면 예리하고 통찰력이 있으며, 거룩한 학자이며 구도자였던 

연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다채로운 면을 지닌 인물이다.


그가 중국 열하로 가는 길에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서술한 열하일기는

길 위에서 인생에 대한 길을 물은 책이라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현대를 사는 나자신이 오히려 고정관념에 빠진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게 했다.


연암은 누구보다 자유롭게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했으며 변화에 자신을 맞추었다.

현재의 우리보다 더 열린 사람이었다는 생각에 미치니 그를 닮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또한 연암의 이야기를 보고 나면 열하일기를 읽고 싶어진다.

이 것이 이 책이 주는 좋은 점이 아닌가 싶다.

다채로운 주제에 대한 관심에서 더 깊은 심화로 넘어가는 발판이 되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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