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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애틋하지 않았다(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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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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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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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조민혜 작가님의 '나는 네가 애틋하지 않았다(외전)' 을 읽고 난 소감입니다.
본편을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그렇고 그런 보통의 외전들과 다르게 주인공들이 키워 온 개 단감이의 이야기까지 큰 비중으로 나오는 꽉 찬 외전이었습니다.
서로를 구원해 준 쌍방구원물 중 가장 현실감 넘치는 본편에 이어 따뜻함이 가득한 외전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본편과 외전 모두 수작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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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애틋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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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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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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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조민혜 작가님의 '나는 네가 애틋하지 않았다'를 읽고 난 소감입니다.
남주여주가 결핍 속에서 서로를 구원해 주는 구원물인데 지금껏 읽은 구원물 중 상당히 현실적이고 설득력도 있으면서 재밌었습니다.
남주가 입도 거칠고 까칠하지만 여주를 좋아하면서 변화하는 모습들이 남주의 성격에 맞게 현실적으로 잘 그려 놓아 무척 설득력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주도 자신의 비참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항상 당당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엄청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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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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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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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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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지렁띠 작가님의 '새벽, 침입' 을 읽고 난 소감입니다.
지금까지 읽어 온 미성년 여주와 성인 남주의 이야기를 다룬 다른 이야기들에 비해 남주가 어른의 진정한 표본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가정사가 복잡한 가정에서 아동폭력을 당하며 살아 온 여주를 남주가 도와주면서 인연을 맺게 되는데 여주가 남주에게 먼저 반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사실 남주도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는 맘이 저절로 수긍이 갈 수 있도록 남주의 행동들이 묵직하고 진득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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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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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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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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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박영 작가님의 '여름의 캐럴'을 읽고 난 소감입니다.
여주는 일과 사랑에 실패해 낙향했고 그 여주를 오랜기간 몰래 짝사랑해 온 남주가 여주의 집에 여행 와 있습니다. 그 두사람의 여름 한정 계약연애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읽어 본 짝사랑 남주 중 남주 도준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순정남, 매너남, 찐짝사랑남으로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첨에는 여주 입장으로만 서술되어 있어서 여주입장에서 본 남주가 이해되지 않았는데 소설 뒷부분에 나온 남주 서사가 정말 애절애절...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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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모어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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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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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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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김지애 작가님의 '썸 모어 썸머' 를 읽고 난 소감입니다.
결혼 날짜까지 잡아 놓은 상태에서 바람이 난 남친으로 인해 상처받고 고향으로 돌아온 여주 아영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방치된 집의 상태로 인해 남주와 만나게 됩니다.
경치는 좋지만 시골마을에서는 쉽게 볼 수 없을 법 한 20대 미남 남주인 권이안
여주에게 첨엔 상당히 퉁명스럽지만 사실은 정말 괜찮은 남주였습니다.
작가님 필력 좋고, 초중반이 여주입장에서 서술되고 후반에 남주 입장도 나와 있어서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읽게 되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씬이 찐하고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오히려 좀 반감되는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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