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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말로 표현하기! | 기본 카테고리 2023-04-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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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 때문이야

신현경 글/이갑규 그림
맑은물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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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때문이야!"
울집 애들의 단골 멘트 중 하나입니다.


그럼 전 어리둥절!
"왜? 엄마가 뭘 했다고?!"


"이리 와 봐."를 시전하고 본격적으로 아이와 얘기를 나누다보면 엄마와 관련되지 않은 일들로 속상한 경우도 있음을 알게 되지요. 그냥 퉁쳐서 엄마 탓이라니! 그러지 말란 말이다!




- 오늘의 주인공 긴팔원숭이도 울집 애들과 비슷하네요.


- 친구들과 술래잡기하며 잘 놀던 긴팔이가 갑자기 씩씩거리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무슨 일이냐는 아빠에게 한 마디 하지요.

"아빠 때문이야!"

아니 방금 전까지 친구들이랑 잘 놀던 녀석이 이 무슨 소리~! 알고보니 "아빠 때문이야." 이 한 마디 뒤엔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이 따로 있었는데...



-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는데 다른 이가 내 마음을 알아서 토닥토닥하고 이해해준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지요~!


그러니 무얼해야 한다? 가족, 친구 등에게 내 마음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오해를 하게 되기도 하고 멀어지게 되기도 하니깐요. 그냥 뭉뚱그려 말하기 없~기!



- 아직 감정 표현이 서툰 우리 아이들과 읽어보시길 바래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절로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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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에너자이저 [건전지 엄마] | 기본 카테고리 2023-04-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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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건전지 엄마

강인숙,전승배 글그림
창비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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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어버이날에 아이들과 아빠의 사랑이 담뿍 담긴 [건전지 아빠]로 가슴 몽글몽글 그림책 수업을 했었는데요. 이어서 새롭게 [건전지 엄마]를 만나 너무 좋습니다~!



- 사실 엄마들의 일은 참 많지요. 청소,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부터 아이들 학교, 학원 등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회사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구요.


그렇게 에너지를 쏵 쏟은 날, 어떻게 하면 힘이 나시나요?


전 아이들에게 "엄마 좀 안아줄래?"라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작은 아이들이 힘껏 안아주면 절로 힘이 나고 미소를 짓게 됩니다. 온기가 더해져서 그야말로 충전 완료! 건전지 엄마에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엄마의 가방 속에 얼굴을 쏘옥 내밀고 있는 건전지 엄마가 보이시나요?


건전지 엄마는 오늘도 열일 중입니다. 아이들 비눗방울도 보글보글 후~ 낮잠 자는 친구들 열은 없는지 체온 체크도 삐~ 등등


그러다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치지직 탁탁 불이 번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건전지 엄마! 정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동합니다!



- 보이지 않지만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부지런히 일하고, 용기와 행동력까지 갖춘 진정 에너자이저, 건전지 엄마의 모습에 감동하게 됩니다. 더불어 '엄마'란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지요.


여전히 부족한 엄마라 건전지 엄마를 좀 닮도록 노력해보는 걸로!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낸 모든 건전지 엄마들을 응원하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바래요. 배터리가 FULL로 충전되는 순간을 맞을 수 있을 거에요.



- 건전지 아빠, 건전지 엄마 모두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있기도 하지요. 책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한번 같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강인숙, 전승배 부부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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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글쓰기 초석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23-04-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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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완주 50일 하루 한 장 글쓰기

이혜정 저/이현지 그림
서사원주니어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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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3학년 첫째의 독서감상문을 보고 슬픔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1학년 때 보다 못 썼더라구요. 아놔...


핑계라면 2학년 때 글쓰기 숙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스스로 독서록을 쓴 적은 거의 없고..(제 말은 그저 반사되었고~!) 3학년이 된 지금도 글쓰기 숙제가 없습니다.



- 그리하여 걱정만 태산일 때 만난 반가운 책입니다. 자기 표현에 있어 중요한 글쓰기. 그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워크북이거든요.



- 책은 '나', '너', '우리', '세상', '밸런스 글쓰기'라는 5가지 대주제 하에 10가지씩 소주제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하여 50여가지의 다양한 글감을 만날 수 있지요.


글의 형태도 생활글, 상상글, 설명글, 주장하는 글 등 10가지 글의 갈래가 적절히 섞여있고, 비유, 가정, 인용, 원인과 결과 등 다양한 쓰기 전략 또한 익힐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책 한권으로 글쓰기 실력 레벨 업~!



-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해당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정성스레 한 글자 한 글자 적어가는 모습을 보니 참 예쁘더라구요. 배경지식, 어휘 등이 늘어가는 것은 덤이구요.


우리 아이 글쓰기, 그 초석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워크북으로 초등 3학년 이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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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전하고픈 말! | 기본 카테고리 2023-04-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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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숲을 가진 아이들

김미정 글/이정은 그림
옐로스톤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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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꿈(중략)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새싹들이다"!
이 노래가 생각나는 시그림책 한 권 소개합니다.



겨우내 웅크려있던 나무들의 가지에
생명력 품은 꽃봉오리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아름드리 예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사계절이 담긴 나무들과 숲의 모습에
아이들의 모습이 절로 겹쳐 보입니다.


저마다 멋진 나무가 되어 울창한 숲을 이룰
아이들과 닮아 있으니깐요.


그래서 글 한 문장 한 문장이 참 좋습니다.



- 따스한 햇살에
향기로운 이름을 얻어 가는
또 하나의 꽃처럼

포근한 바람에
반짝이는 이름을 얻어 가는
또 하나의 나무처럼

너희들도 커 가고,
이름을 찾아가지.

어떤 이름을 가져도 괜찮을 거야.
어떤 이름을 가져도 괜찮을 거야.
(본문 중)



- 어느 새 조급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연을 꼭 닮은 너른 품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지닌 어른들로
성장할 아이를 믿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길을 응원하게 되지요.


이 봄,
생명력 가득 품고있는 우리 아이들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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