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어휘력 공부로 선택한 속담책입니다
첫째는 글을...무지 읽기 싫어해서 만화위주 책을 찾고있었어요
우선 작가의 글에서도 글읽기를 힘들어하고 문해력이 부족한 요즘아이들을 위해 책을 만들었다고 하더라요.
황룡처럼 속담권법을 따라해보세요.
진짜강함은 새로운것에 있는게 아니라 꾸준히 하는것이란 무언도사의 말을 잊지말고요
[ 황룡의 속담권법 ] 작가의 말
등장인물
황룡이-주인공
무언도사-엄청난 무술 고수. 동물비법을 전수받음
수다도사-세계지배. 식물비법을 전수받음.
누리
꼬물 원투쓰리
목차는 총10관문을 통해 황룡이가 무술을 익힌다는 내용이예요.
각 목차별로 주제 동물이 있어 아이가 습득하기 좋았던 것같아요
1관문. 사마귀
2관문.원숭이
3관문.
천년환을 황룡이가 먹음으로써 무술권법 수련이 시작된다는 그런 글 초기입이다.
우리 큰애는 그런 도입부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속담이런저런애기를 해주고싶어서 같이 소리내면서 얍!!이런 의성어를 내면서 읽어서 그런거같기도 하구요ㅎㅎ
전 이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이렇게 만화와 서술형글이 함께 병행해서 좋은것같아요. 중간중간 이렇게 3-4쪽정도의 분량의 글이 각관문마다 만화와 글이 섞여 있어요.
물론 우리 초2아드님은 헉!!하면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극복^^!!
속담을 잘 이해할수있게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약부분이예요^^
요건 뒤쪽에 서평단처럼 아이들의 추천사래요^^
1~6학년까지 다양하게 이책을 읽고 추천한다고 하네요ㅎㅎ
이책의 또다른 장점!!♡
별책부록으로 워크북이예요.
저희아들은 이책을 하루에 다 읽지만 못하고 하루에 한관문씩 읽었어요
읽을부분에 배운 속담을 이렇게 한번 써보면서 아이가 다시한번 기억하기 좋았던것같아요.
여러방법으로 워크북이 구성되어있어요
작가님이 아이들이 속담을 잘 익히게하려고 여러가지방법을 고민한 흔적이 보여요^^
이렇게 속담권법책은 이루어져있답니다.
제가 생각한 여러부분이 잘고려된 책이였던것같아요.
만화로 전체적으로 구성되어있지만 글읽기에 익숙해하기위해
중간중간 서술형식도 좋았고
속담입문자로서 각관문당 2개정도의 속담이 있어 아이가 받아들이기 적당했어요.
워크북또한 그날그날읽은 부분을 정리하기에 적당했구요.
저희아이 첫 속담책으로 최고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