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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 | 기본 카테고리 2023-02-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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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계를 망치지 않는 대화법

임정민 저
경향비피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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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 부문에서 인기있던 책 <어른의 대화법>의 저자가 다음 책을 출간했다. 이전 책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 책 자체만으로도 도움될 내용이 많이 있고, 전작과 함께 읽으면 더 많은 부분에서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비대면 대화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는 대면으로 하는 대화에서 어려움을 특히 많이 겪는다. 상대가 오해하게끔 하면서도 그런 말이나 행동을 하고있는 줄 전혀 모른다. 말을 뱉고서 후회하는 경우는 나이를 불문하고 많이 겪으리라 생각한다. 나도 지나간 대화를 복기하며 후회해본 적이 있고,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인지 몰라 대처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관계를 고려한 화술 책에 관심이 갔다.

나 자신의 삶의 태도와 언어 습관을 체크해보도록 하는 점도 좋지만, 내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것은 '지적하는 법'과 '칭찬하는 법'이다. 특히나 말이 날카로운 편인 나는 상대에게 원하는 바를 이행하도록 하면서도 감정이 상하지 않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웠다. 계속 되새겨서 정말 말로 할 수 있게끔 연습하려고 한다.
칭찬하는 법은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던 내용이라 신선했다. 평소 남을 소개하며 칭찬하는 사람이 좋게 보인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방법을 잘 몰라 표현이 서툴렀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았으니 이것 역시도 내 것으로 체화하고싶다.

거절하는 법 혹은 무례한 사람에게 대응하는 법을 소개한 책은 많이 보았는데, 포괄적인 화술에 대해 필요성과 방법을 설명해주는 책이라 좋았다.

책을 읽고있는데 엄마가 표지를 보시더니 다 읽으면 엄마도 보여달라고 하셨다 ㅎㅎ 관계를 망가뜨리지 않고 서로 대화하는 방법이 궁금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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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계를 아는 게 나을까 모르는 게 나을까 | 기본 카테고리 2023-02-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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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빅 도어 프라이즈

M.O. 월시 저/송섬별 역
작가정신 | 202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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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와 한계를 미리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하는 게 좋지, 능력이 낮음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의지를 잃는 게 좋을 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노력하면 안 될 게 없다고도 생각했다. 많은 사례들이 말해주듯이.

갈피를 못잡을 정도로 정신이 지쳤을 때 생각이 바뀌었다. 이게 가능한 도전인지, 애초에 내가 못할 일을 하느라 모든 것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서다. 내가 가장 행복할 선택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싶었고 의미 없는 고생은 피하고 싶었다. 사람들이 왜 운세나 사주에 매달리는지 처음 이해했다.

지금은 어느 게 좋은지 잘 모르겠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추측할 뿐이다. 다만 도전하기 전 미래를 아는 게 좋을 사람은 결국에 실패할 사람뿐이다.

그렇다고 어차피 실패할 목표에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모두 낭비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 무언가에 몰입해본 경험은 나중에 무얼 하더라도 도움이 될테니까. 그럼 최선을 다하지는 않는 경우라면 한계를 미리 아는 게 낫냐 하면 꼭 그렇지도 않다. 최선을 다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무엇에도 그럴 의지가 충분하지 않거나 혹은 스스로 자기 능력을 감지하고 있을 수 있다. 미리 한계를 아는 게 중요한 일은 아니게 된다.

실용적이지는 않은 생각인 것이, 미리 알 수 있을리가 없다. DNA가 모든 가능성을 말해주는 것도 아니고 신께서 낮은 비전을 알려주셔서 좌절하도록 하실리도 없지 않을까. 결국 방법은 자기객관화로 방향을 정하고 최선을 다해보는 것뿐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 몇 가지 경우들을 모두 보게 된다. 어릴 때 좌표를 받은 경우, 중년에 좌표를 받았는데 배경과 같거나 다른 경우들. 불안해보이는 과정을 읽으며 내가 느꼈던 불안도 떠올리게 한다. 다행히도 결말은 내 불안을 잠재운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알아내는 것은 나만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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