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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즐거워요 (말배우기 그림책, 감정) | 기본 카테고리 2021-01-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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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즐거워요

최형미 글/이영림 그림
크레용하우스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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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즐거워요 (말배우기 그림책,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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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둘째와 만나 본 그림책은 <즐거워요>.

크레용하우스에서 나오는 말 배우기 그림책 시리즈 중 신간이다.

이 시리즈 신간이 나오면 계속 신청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1. 그림이 선명하고 밝고 예쁘다.

2. 주인공 아이가 책을 읽는 영유아 또래라 친근감이 생긴다.

3. 주제와 내용이 좋다. 

특히 둘째는 인지와 언어가 느리기에, 이런 주제의 그림책을 계속 보여주면

감정도 더 풍부해지고, 언어자극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고 있다.

이번 이야기는 감정을 주제로 한 <즐거워요>

표지 속 아이의 표정이 무척 밝아서 좋다.

말 배우기 그림책이라고 단어만 나열한 것이 아닌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에 아이가 엄마 아빠랑 놀이동산에 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 쪽에는 이야기, 한쪽에는 아이가 중심으로 그림이 나오고 그에 맞는 감정이 나온다.

첫번째 감정은 '기뻐요'

그에 맞게 아이의 표정이 무척 밝다.

그런데 놀이 기구를 타려는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하니 아이가 '짜증 나요' 한다.

표정도 정말 짜증난 표정.

요즘은 이런 부정적인 감정도 숨기고 못하게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을 육아에서 선호한다.

그대신 무작정 짜증을 내고 울며 화를 내는 것은 진정시키고, '아, 지금 짜증이 나는구나.' 

하고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다. 

첫째때는 그걸 잘 몰라서 못 해줬는데, 

둘째는 이렇게 책을 읽어주면서 비슷한 상황을 함께 이야기하며 이렇게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도 좋을 것 같다.

엄마 아빠랑 놀이 기구를 타고 하늘을 훨훨 날자 다시 '즐거워요'하는 아이.

밝은 표정이 정말 귀엽고 예쁘다.

이렇게 이야기와 '무서워요', '놀랐어요','행복해요'와 같은  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들이 적절하게 섞여서

책이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아침에 놀이동산에 놀러갈 때부터, 집에 갈 시간이 될 때까지 이야기와 감정을 보고 배울 수 있다.

둘째와도 함께 살펴 본 그림책. 

크기가 적당히 작아서 아기부터 유아까지 잡고 보기 좋다.

그리고 보드북이라 튼튼해서 찢어질 걱정도 없고, 코팅처리가 되어있어서 물을 흘리거나 조금 묻어도 잘 닦일 것 같다.

또한 모서리 둥글림 처리가 되어 있어서 모서리에 찍히거나 긁힐 걱정도 없다.

그래서 아이에게 가지고 놀라고 주고 혼자 보게 해도 아이가 다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시리즈 중 '살금살금'만 빼고 모두 만나보았는데 모든 이야기들이 다 생활 속 소재라 친근하고,

예쁜 이야기였다. 

그리고 반복적인 의성어, 의태어, 감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말 배우기 좋을 것 같다.

영유아들 첫 그림책으로 만나보기에 좋은 그림책 시리즈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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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아파트 (수상한시리즈의 스핀오프그림책) | 기본 카테고리 2021-01-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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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궁금한 아파트

박현숙 글/홍찬주 그림
북멘토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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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아파트 (수상한시리즈의 스핀오프그림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판매 부수 40만부를 돌파한 <수상한 시리즈> 박현숙 작가님의 신작인 <궁금한 아파트>

이 책은 '수상한 시리즈'의 스핀오프 그림책으로 <궁금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책이다.

'수상한 시리즈'는 정말 온라인 서점 볼 때마다 보이는 책이라 읽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읽어보지 못했다.

그래도 무척 궁금했던 시리즈의 스핀오프 그림책이라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여

<궁금한 아파트> 먼저 읽어보았다.

절대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는 아파트 사람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궁금함을 가져다준다.

<궁금한 시리즈>의 주인공 나여우. 

나중에 찾아보니 나여우는 '수상한 시리즈'의 주인공 나여진의 사촌 동생이라고 한다.

여우는 장래에 탐정이 되는 것이 꿈인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이다.

당분간 고모네 아파트에서 머물기로 한 여우. 그런데 이 아파트에는 이상한 규칙이 있다.

이 아파트에서는 호기심을 발동시키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타면 벽 보고 서기, 사람을 만나면 질문하지 않기, 반가운 척 인사하지 않기의 주의할 점이 있다.

보통 아파트에서는 이웃 주민끼리 인사를 하라고 하는데 정말 신기한 아파트이다. 

정말로 엘리베이터에서 벽만 보고 있는 주민들.

이 사람들은 왜 이러는 걸까? 궁금하다.

천둥 번개가 치는 밤. 

여우는 귀신을 보게 된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풀어헤친 긴 머리, 하얀 옷, 검고 주름진 얼굴에 툭 튀어나온 광대뼈, 빨간 빛의 눈.

영락없는 귀신의 모습에 여우는 너무나 놀라 소리쳤다.

그림의 붉은 빛에 책을 읽는 나와 아이도 너무 놀랐다.

여우는 무섭지만 귀신이 어디있는지 궁금해 찾아다닌다. 

심지어 엘리베이터에 귀신 조심 안내문을 붙였다가 고모에게 엄청 혼이 난다.

그렇게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찾아다니다가 결국 귀신을 만나는 여우.

사실 여우가 본 귀신은 진짜 귀신이 아닌 22층 할머니였다.

그 할머니가 귀신 같은 모습이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 

이 그림만 봐도 아마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

다른 사람 생각은 눈곱만큼도 하지 않는 모습은 이뿐만이 아니다.

분리수거도 제대로 안 하고, 청소도 제대로 안하고, 

공동주택에 살면서 집 안을 보여 주기 싫어서 소독도 하지 않아서 바퀴벌레가 돌아다닌다.

결국 이 아파트는 바퀴벌레의 왕국이 될거라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우와 할머니.

파리, 쥐들에 이어 뱀까지 정말 끔직한 모습이다.

결국은 여우의 아이디어로 문제가 해결이 된다.

층간소음도 없어지고, 사람들이 소독도 열심히 하고 청소를 해서 바퀴벌레도 사라진다.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할머니도 다시 깔끔한 모습으로 돌아왔고, 아파트는 더이상 궁금하고 이상한 아파트가 아니다.

처음에 여우가 작은 가방을 들고 오는데 그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도 궁금한 것 중 하나였다.

그런데 마지막에 그 비밀도 풀린다.

이렇게 처음부터 다양한 궁금증을 주었던 '궁금한 아파트'

여우의 가방, 아파트의 사람들, 귀신의 정체 등 제목에 맞게 많은 궁금증을 던져주었고,

마지막에는 모두 좋은 해결을 보았다.

이 책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 현실모습과 많이 닮아있었다.

공동주택 속에 살면서 홀로 외롭게 살고, 자신의 자유를 침해받기 싫다는 이유로 타인에게는 피해를 주고,

그렇게 사람들이 이웃들의 무관심 속에서 각박하고 삭막한 삶을 사는 모습을

주인공 나여우의 시각을 통해 이야기로 풀고 있다.

결국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때 아파트가 살기좋은 곳으로 변한 것처럼

우리 현실에서도 타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르침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이었다.

글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유아들부터 초등학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림체도 재미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잘 읽어볼 수 있었다.

앞으로의 시리즈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그림책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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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 전략은 상대방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1-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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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타인을 읽는 말

로런스 앨리슨,에밀리 앨리슨 공저/김두완 역
흐름출판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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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 전략은 상대방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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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네  가지 방식으로 대화한다.

대립의 티라노사우루스, 순응의 쥐, 통제의 사자, 협력의 원숭이

당신은 그리고 상대는 어떤 동물처럼 소통하는가"

이 문구가 너무 강렬하게 느껴져서 선택한 책, '타인을 읽는 말'

요즘 말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 

다른 일로 인해서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은건데 그걸 결국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좋지 못한 말을 하면서 풀어낼 때가 많다.

그래서 말을 좀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들을 읽어보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누구나 네 가지 방식으로 대화를 한다니, 상대를 읽어내고 움직일 수 있는 심리 대화법이라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테러리스트, 직장 상사, 말 안 듣는 아이까지 누구에게 어디서든 통하는 심리학자의 대화법은 어떤 것일까 알고 싶었다.

결론은 사실 이미 나와 있었는데,

이 책의 영어제목은 "Rapport: The Four Ways to Read People" 이다. 

라포르(Rapport)는 일반적으로는 두사람의 인간사이에서 마음이 통하고, 따뜻한 공감이 있으며 감정교류가 잘 되는 것을 의미한다. 상호간에 신뢰하며, 감정적으로 친근감을 느끼는 인간관계로 상담(相談)과 정신치료에서 치료적 관계형성에 핵심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사람을 읽는 4가지 방법은 책에서 언급된 4 종류의 동물로 비유된다.

티라노사우루스, 쥐, 사자, 원숭이.

책에서는 성공적인 대인관계의 바탕에 대부분 라포르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라포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물로 비유된 4가지 말의 방식을 중심으로, 

그에 따라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지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인 로런스 앨리슨과 에밀리 앨리슨은 부부 심리학자이다.

로런스는 리버풀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법의학 및 수사 심리학의 대가이다.

에밀리도 리버풀대학교 연구원으로 폭력과 학대에 시달리는 가족을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만큼 오랜 기간 심리 공부를 하고 일을 해 온 전문가이다. 

그래서 신뢰가 가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책이 너무 어려우면 어쩌나 싶기도 해서 읽기전부터 좀 걱정이 되긴 했다.

하지만 딱딱한 심리 용어와 설명만 길게 늘어놓은 것이 아니었다.

주제를 제시한 후에 그에 따른 자신들이 겪은 경험담과 사례들이 적절히 들어가있고,

그것을 표나 그래프로 정리해 놓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각 파트 마지막에 요약부분이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따로 적어놓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다.

결론부터 적자면, 책을 모두 읽었지만 완전히 이해한 건 아니다.

330페이지의 책을 한번 읽고 모두 이해하기에는 내 머리가 좀 굳어있다.

그래도 책을 읽으며 나의 말의 문제점을 찾기도 했는데 아직은 책에서 나온 동물들과 연결짓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후에 적겠지만 나쁜 티라노사우루스 라든가, 좋은 쥐 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이 용어들도 생소하다. 

그래도 책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 것 같고, 잘 활용하면 타인의 말을 이해하고 

그 말에 따라 내가 어떻게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겠다.

그래서 이번에 한 번 읽고, 종종 살펴보며 익히고 연습해 봐야 할 것 같다.

저자들은 20여년 동안 라포르 전략을 실행하는 효과적인 공식을 연구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해 왔다.

그들이 찾은 공식들은 10대 자녀와 대화할 때는 물론이고 직장 동료, 비즈니스 관계에도 효과를 발휘하며 범죄자, 테러리스트를 회유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증명했다고 한다.

우리가 일상속에서 자녀나 가족과의 대화, 직장에서의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인 것이다.

먼저 라포르에 대해 소개한다. 타인의 마음을 여는 열쇠라는 라포르.

용어가 낯설 수 있지만,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매일 라포르를 형성하고 유지하고 있다.

대단하고 특별한 것이 아니다.

처음 만난 사이에 날씨로 수다떨기부터 친밀한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까지 모두 관계를 설정하고 지속하는 라포르 맺기에 해당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라포르 전략은 공감하고 적응하는 능력이자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는 융통성 있는 대인 기술이라고 한다.

1부에서는 솔직함, 공감, 자율성, 복기 등 라포르 전략의 네 가지 기본 원칙(HEAR 대화원칙 : Honesty, Empathy, Autonomy, Reflection)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의사소통 유형 네 가지를 다루게 된다.

이 네 가지는 상징하는 동물에 대입해서 대립의 티라노사우르스, 순응의 쥐, 통제의 사자, 협력의 원숭이로 표현된다.

이 유형을 하나씩 살펴보며 어떤 상황에서 어떤 동물을 활용할지,

나는 어떤 '동물의 방식'과 닮았는지, 타인은 또 어떠한지, 이에 따라 어떤 대인 기술을 키워야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정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라포르 전략.

하지만 주의할 것은 이 책은 상대방을 설득해서 그 사람이 필요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는 것을 사게하는 법을 다루는 것은 아니다. 상대를 속여서 억지로 원하는 정보를 끄집어 내는 것도 아니다.

라포르 전략은 상대방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기본 원칙에서도 나오지만 정직하고, 잘 듣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에 살인범에 대한 수사 이야기가 나온다.

책이 딱딱하고 재미없을까봐 걱정하던 나에게 그런 생각을 날려버리게 해준 도입부였다.

흥미진진한 실제 사건 사례가 나오니 저자가 우려하는 단기적이고 강압적인, 그리고 상대방을 속여서 얻는 정보의 문제점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특히 나는 CSI 같은 수사물을 좋아하다보니 말에 대한 책에서 이런 범죄 심리 경험 부분이 무척 재미있었다.

솔직하지 못하고 속여서 원하는 방향으로 정보를 얻었지만, 실제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들의 사례에서 라포르와 HEAR 대화 원칙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HEAR 대화 원칙을 활용하였을 때, 어떤 상황이 나올 수 있는지를 읽으며 

돌아가는 방법같지만 궁극적으로는 상대방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하고, 

육아를 하는 부모입장에서는 아이가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단한 원칙이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던 방식인데, 

아무래도 부모로서 아이에게 강압적이었던 때가 많았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이 대화 원칙을 자주 되새기며 가족들과 대화할 때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복기를 중요하게 여겨 복기 기술(SONAR)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실제로 활용할 수도 있는 방법이 있어서 유용하게 느껴진다.



2장에서 다루어지는 애니멀 서클.

어느 한 동물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좋거나 나쁜 건 아니다.

각각 좋은 동물과 나쁜 동물 모델이 있는데, 이 각각의 동물들이 어떤 성향인지 알아야한다.

그리고 내가 어떤 동물인지를 파악해야한다.

보통은 다면적인 경향이 있어서 이 동물들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

자신의 상호작용을 도모하는데 서클을 활용할 경우, 

1. 나는 어떤 동물을 대하고 있는가?

2. 나의 위험 영역은 어디인가?

3. 좋은 서클로 가라.

이 3단계를 활용할 수 있다.

좋은 서클로 가라는 것은 나쁜 대인 행동은 좋은 대인 행동으로 대응하라는 것이다.

나쁜 사자는 좋은 쥐로 대응하고, 나쁜 티라노사우루스에 좋은 티라노사우루스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나의 상징을 찾기위한 설문도 주어져서 나의 성향을 파악할 수도 있다.


네 가지 동물 중에서 쥐에 대한 이야기를 인상적으로 읽었다.

좋은 쥐의 모습은 겸손함인데, 이런 쥐의 긍정적이고 남을 존중하며 겸손한 태도는

라포르 형성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이라고 한다.

이 부분을 읽고 나도 겸손하고 남을 존중하는 모습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이런 쥐의 모습은 테러리스트도 움직였다.

그리고 부모로서도 자녀에게 이런 좋은 쥐의 모습을 보이고, 과할 때는 사과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하나의 장이 마무리되면 한발 더 들어가기를 통해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제 사례와 그것을 분석한 내용이 이어진다. 

결론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해준다.

이 책은 한 장이 마무리 될 때마다 요약을 해주고 마지막 결론까지 있어 읽기 좋은 구성이었다.

HEAR 대화 원칙에 대해서 자신의 상호작용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나의 실수를 인식하고 그것을 고치려고 한다면 말에 대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애니멀 서클을 이해하고 나쁜 행동을 피하고 상황에 따라 긍정적인 기술을 쓸 수 있다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이 있을 것이다.

단지 저자는 이 것을 몇십년간 연구를 하였고, 난 이제 책을 읽어서 아직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라포르 형성과 HEAR 대화원칙, 애니멀 서클의 기술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나의 말에도 변화를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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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집에서 탐구생활 즐기기 - 집을 주제로 다양하게 배우는 창의체험 탐구생활 | 기본 카테고리 2021-01-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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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EBS 창의체험 탐구생활 3권 우리는 집에 산다

김지나,변혜진,정다운,정지선 공저
한국교육방송공사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겨울방학, 집에서 탐구생활 즐기기 - 집을 주제로 다양하게 배우는 창의체험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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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인데 교과 학습 외에 다른 체험학습을 할 수는 없을까 고민이 되었죠.

어차피 날도 춥고, 코로나 걱정에 학교와 집에서 생활이 대부분이니

온라인 수업으로 관심을 가졌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역시 생각나는게 EBS!!

안그래도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EBS 방송을 보고 집에 와서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EBS 초등' 앱도 설치해 놓고 가입도 해 놓았거든요.

마침 이번에 초등신간교재가 나온 중에

제 눈을 잡아끄는 교재가 있었으니

EBS 창의체험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1,2권은 여름에 출간되었구요. 이번 겨울 3,4권이 신간으로 나왔습니다.

좋은 기회로 3,4권을 세트로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3권을 먼저 살펴보았어요.

창의체험 탐구생활은 각 권마다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살펴보는 창의체험 탐구생활 3권은 

다양한 집의 모습을 살펴보고 탐구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EBS 동영상도 제공되기에 함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펼치면 탐구생활 활용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창의체험 탐구생활 책을 받고 특히 좋았던 것은

교과공부에서 배우지 않는 것들을 주제별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었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재미있는 만화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영상과 함께 활용하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요.

거기에 만들고, 쓰고, 퀴즈도 풀고

나만의 탐구보고서를 만드는 활동을 하면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활용하기 좋답니다.

함께할 캐릭터들이예요.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라 탐구생활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자, 이제 탐구의 세계로 출발~~!!

나무늘보는 나무위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비버가 집들이에 초대를 해서 모두 그곳에 가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비버의 집은 어디에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어요.

이 내용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비버의 집에 대해서 추측해 보았어요.

차례를 보면 10가지 탐구내용이 있는데요.

동물친구들의 집부터 옛날 사람들의 집, 왕들의 집, 무덤,

집 건축하기, 집 관리까지

집의 종류뿐만이 아니라 집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탐구하게 됩니다.

이 책 한권만 봐도 집에 대해서 배경지식이 많이 쌓이겠어요.

탐구가 시작되면 이렇게 마인드맵으로 나오는 부분이 좋더라구요.

주제인 동물의 집을 시작으로 마인드맵이 뻗어나갑니다.

모두 탐구1에서 배울 내용으로 이렇게 마인드맵으로 정리되어 있으니

한 눈에 들어오고 생각도 잘 정리되는 것 같아요.

탐구 1의 도입부 만화예요.

드디어 비버를 만났습니다. 

비버의 집도 보고 다른 친구들의 집 초대장까지 받았네요. 

이제 다른 동물친구들의 집은 어떨지 살펴볼까요.

다양한 환경에서 집을 짓고 사는 동물들에 대해 하나의 그림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동물들이 집을 짓는 이유도 알 수 있구요.

오른쪽 위에는 인성, 지성, 감성, 창의 표시 중

지성과 감성에 색이 칠해져 있는데요.

이건 이 책을 통해 기를 수 있는 능력인데, 이번 장에서는 지성과 감성을 기를 수 있다는 표시예요.

우선 이렇게 다양한 환경에서 동물들이 집을 짓고 사는 것을 한 눈에 본 후에

더 자세한 탐구에 들어갑니다.

한장의 그림인데 동영상 강의도 제공되어서 함께 보니

이해도 더 잘 되고 재미있네요.

먼저 땅속에 굴을 파서 집을 짓는 동물들을 만나보는데요.

두더지가 이렇게 집을 용도에 맞게 구분하는 걸 처음 알았어요.

특히 화장실에서 두더지똥이 분해하여 버섯이 자라는 것은 재미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영상에서는 동물 친구들이 재미있는 상황을 통해 알려줘서

기억에도 잘 남고 재미있었어요.

동영상 강의를 보았는데요.

근데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바로 이선희 선생님, 일명 호랑이 선생님이셨어요.

1학년 온라인 수업에서 열정적인 수업이 인상적이라

특별히 기억에 남았던 선생님이신데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저희 집은 탭에 EBS 초등 앱을 설치해놔서 이렇게 보면서 교재를 함께 살펴보았어요.

다양한 장소에 둥지로 집을 짓는 새들, 깜깜한 곳에 집을 짓는 박쥐의 이야기도 살펴보았어요.

영상이 자료 영상, 동물 친구들의 설명, 선생님의 강의가 모두 잘 어우러져서

재미있게 잘 이해되고, 기억에도 잘 남더라구요.

집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서 환경 문제와도 융합을 시켜주었어요.

동물의 서식지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례로 수리부엉이와 두꺼비의 이야기가 나와요.

사람이 편리하고자, 예쁜 조경을 위해 한 행동이 동물들의 서식지를 위협했다니

창의체험 탐구생활을 통해서 배워 알게 되었어요.

우선 영상을 보면서 책 내용도 빠르게 보았구요.

그 다음에 다시 책을 펼쳐 학습을 해 보았어요.

영상에서 봤던 내용들을 다시 기억해 보면서 책의 내용도 읽어보았구요.

중간중간에 간단한 문제나 '생각해볼까요?'부분이 있어서 아이의 생각도 적어보았어요.

간단한 단답식 문제로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생각해 볼까요?'에서는 아이의 생각을 적어볼 수 있는데

자유롭게 적으면 됩니다.

탐구 1 마지막에는 환경과 융합하여 알아보았던 수리부엉이와 두꺼비의 고민을 듣고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적어보는 '토론,논술'부분이 있어요.

따로 별지로 '논술 기록지'가 들어가 있는데요.

문제 부분에도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쪽에 적었어요.

또 자신의 언어로 재미있게 적어놨더라구요.

이 부분은 아직 글로 표현하기에는 서툴러서

말로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글로 정리해보기 좋은 주제인 것 같아요.


정리퀴즈가 있어서 배웠던 내용을 정리한 퀴즈가 있어요.

문제를 풀면서 배웠던 내용을 되새길 수 있었어요.


책 뒤쪽에 모범답안이 있어서 채점할 때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별지로 제공되는 다양한 활동지들이예요.

탐구1에서 나온 논술 기록지, 일월오봉도 완성하기, 아파트 모형 만들기 등의 활동지가 있어서 탐구 수업을 하며 창의체험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요.


창의체험 탐구생활 3권을 살펴보고 탐구1도 학습해 보았는데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의식주 중 '주'에 해당하는 집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탐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영상 강의와 함께하니 주제와 관련된 영상도 함께 볼 수 있고

동물 친구들과 선생님의 설명을 함께 들으니

이해도 쉽고 재미있었구요.

특히 교재에 읽을 거리도 많은데

글쓰기, 만들기, 그리기, 퀴즈 등의 다양한 활동도 있으니 

알차게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아무래도 집콕을 많이 하게 되겠는데요.

밖에 나가 직접하는 활동은 못하겠지만, 

창의체험 탐구생활 덕분에 집에서 온라인 탐구활동을 알차게 할 수 있겠습니다.

* 제품을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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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을 만나다보면 쉬워지는 과학개념 - 식품첨가물 | 기본 카테고리 2021-01-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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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뿐뿐 과학 도감 : 식품 첨가물

이토 미쓰루 그림/사마키 다케오,안지현 감수/정인영 역
다산어린이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캐릭터들을 만나다보면 쉬워지는 과학개념 - 식품첨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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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과학 개념도 캐릭터와 융합하여 쉽게 느껴지게 해주는 '뿐뿐 과학 도감' 시리즈.

지난번 '우주'와 '원소' 편에서 그 매력에 빠져 재미있게 읽었었다.

이번에는 '식품 첨가물'을 주제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신청해 보았다.

'식품 첨가물'은 그 이름은 어렵고 생소하지만 정말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라 

이번 신간 소식을 듣자마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실 신선재료로만 음식을 하기에는 자신이 없고, 아무래도 가공식품을 많이 먹게 되는데

이러한 가공식품에는 '식품 첨가물'이 안 들어간 식품이 없기 때문이다.

표지부터 익숙한 카페인, 과산화 수소, 구연산은 알겠는데, 

이름도 어려운 소브산칼륨, 코치닐 추출 색소는 도대체 뭘까. 

그래도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귀엽고 친숙해서 쉽게 손이 간다.

꼭 알아야하는 과학 개념이 캐릭터로 탄생해서, 

전 학년 과학 교과 연계까지 이어지는 '뿐뿐 과학 도감'

이번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더 재미있을 것 같은 '식품 첨가물'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책을 읽기 전에' 내용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

우리 주위에 있는 갖가지 음식물과 가공식품, 그리고 '식품 첨가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왔다.

과연 '식품 첨가물'은 어떤 역할을 하고 왜 들어있을까, 몸에 안 좋고 위험하지는 않을까 

그런 궁금증을 모두 이 책에서 해결해 준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나도 막연하게 '식품 첨가물'은 몸에 안 좋지만 간편해서 가공식품을 먹어왔는데 

과연 내가 아는 것이 맞는 내용일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책에서 확인해 보기로 했다.

차례를 보니 살짝 정신이 없었다.

발음하기도 어려운 첨가물들이 왜 이리 많은지. 

그리고 종류는 또 왜 이리 많은지.

남편도 지나가다 보더니 이 어려운 걸 읽느냐면서 신기해하면서 지나갔다.

하지만 이미 다른 책에서 캐릭터들을 만나면 이 개념들이 쉽게 느껴진다는 걸 경험했기에

용기를 내어 책장을 넘겨보았다.

아무래도 '과학 도감'이라서 전체적으로 사전이나 도감의 느낌이 강하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보다는 하나하나의 식품 첨가물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재미있게 읽으려면'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미리 알아보고 읽어보는 것이 좋다.

이야기에서 함께 식품 첨가물에 대해 알아볼 '식품 첨가물 탐험대' 구연이와 세린이, 그리고 미료.

식품 첨가물은 신경쓰지 않는 구연이와 유기농 식품을 즐겨먹는 세린이.

아이 또래의 친구들이 탐험대로 나서서 함께 알아보기에 

앞으로 배울 과학개념도 친근하고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각각의 식품 첨가물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그 기본을 알아야하겠다.

식품 첨가물이란 무엇인지, 어떤 목적이 있고 그에 따라 어떤 식품 첨가물들이 있는지,

그리고 왜 만들어졌는지 먼저 알아보게 된다.

식품 첨가물의 표시도 나오있었는데, 마침 아이가 과자를 먹고 있어서 

과자 상자에 써있는 식품 첨가물 표시를 함께 보면서 책을 읽어보았다.


이제 이야기의 시작.

목적에 따라 6가지로 분류를 해서 식품첨가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각자의 개성이 있는 모습의 식품첨가물들. 

어떤 캐릭터들이 나오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도 나와있다.

보존료 소브산칼륨이 가장 먼저 나온다. 

귀여운 캐릭터 그림의 모습이 소세지 모양이다 했더니 역시나 어육 소시지에 들어가는 첨가물이었다.

대화와 설명이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나와서 읽기도 쉽고, 한 눈에 들어온다.

긴 문장을 읽기에는 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관심있는 첨가물은 옆에 상세한 설명까지 읽고 그 외에는 그림과 간략한 설명을 읽고 넘어가기도 했다.

이 식품 첨가물이 어디에 들어있는지와 표시방법, 그리고 비슷한 식품 첨가물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연이와 세린이, 미료가 설명 중간에 나와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이름을 많이 들어본 '아질산 나트륨'

발색제와 보존료의 두 가지 역할을 다 할 수 있다.

그래서 햄과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의 색깔을 변하지 않도록 해주는 건 알았는데,

식중독을 일으키는 보툴리누스균이 늘어나는 걸 막는 건 이번에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물질은 '발암물질'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안전한 양만큼만 사용하도록 정해져 있고, 발암 물질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막아주는 비타민 C 등과 함께 사용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카페인. 

쓴맛을 낸다고 하니 아이가 나보고 쓴맛 좋아하냐고 물어봤다.

카페인이 들어간 대표적인 식품이 커피이다보니, 커피잔에 몸을 담그고 있는 커피콩 모양의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그 옆에 구연산은 새콤한 신맛때문에 레몬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각각의 캐릭터들은 역할이나 특징에 따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캐릭터의 모양을 잘 기억하면 연결지어서 특징도 기억할 수 있어서 좋다.

두부응고제인 염화마그네슘. 그래서 하얀 두부처럼 생겼다.

두부를 만들 때 콩물이 굳는 속도가 빨라지게 해 주는데 쓴맛의 주요 성분.

염분을 제거한 바닷물이 원료라고 한다.

비슷한 식품 첨가물로는 황산칼슘이 있는데, 

이와 연결되어 두부와 연두부가 콩물 굳히는 속도의 차이로 달라진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보다보니 어느덧 이야기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에는 '식품 첨가물 캐릭터 리스트'가 있어서 

책에서 만난 모든 식품 첨가물 캐릭터들과 간단한 특징이 나오고

직접 찾아볼 수 있게 해당 페이지수도 표시되어 있다.

이렇게 고양이 미료의 안내로 식품 첨가물의 세계를 탐험을 하였고,

다양한 식품 첨가물 캐릭터들을 만나서 역할과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도 알아보았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먹고 있던 과자에는 어떤 식품 첨가물이 있는지, 또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더 유익했던 책의 내용이었다. 

식품첨가물은 생활 속에서 많이 마주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연계하여 활용할 곳도 많을 것 같다. 

어려운 이름의 식품 첨가물들을 지금 당장 모두 외울 수는 없겠지만,

책을 자주 보면서 생활 속에서 '식품 첨가물'을 찾아보고 캐릭터들을 떠올리면 배경지식이 조금씩 쌓일 것 같다.

뿐뿐 과학 도감 식품 첨가물편을 보면서

재미있게 생기고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식품 첨가물'의 세계를 잘 알아볼 수 있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 의견으로 적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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