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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읽기 좋은 책, [상처받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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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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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인간관계로 많은 감정을 소모하고 상처도 받게 되는데요, 그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싶다면 이 책을 소개합니다. 나를 아껴주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에게 끌려다니지 않는 방법을 조언해줌으로써 소모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인데요,
특히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우리가 상처와 비난에 취약하게 된 원인과 해결책을 보여줌으로써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자는 자신에게 향한 부정적인 말과 행동들을 회피하지 말고 맞서라고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정성에 빠지지 말고 긍정성을 회복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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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코의 연희동 요리 교실 레시피 편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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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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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주재료인 안초비는 멸치류의 작은 물고기이다. 스페인에서 특히 있기 있는 식재료로 절임이나 튀김, 수프, 샐러드 등의 재료로 즐겨 활용된다. 안초비 파스타라 하면 주로 안초비와 올리브오일, 마늘을 첨가하여 만든 오일 파스타를 의미한다. 취향에 따라 빵부스러기(bread crumb)나 케이퍼, 고추, 레몬, 브로콜리 등이 첨가되기도 하며, 안초비와 토마토를 함께 조리하여 토마토소스 파스타로 만들기도 한다. 여기서 안초비, 토마토와 함께 올리브, 케이퍼, 양파, 마늘 등을 파스타의 소스를 만들면, 이탈리아의 파스타 요리인 스파게티 알라 푸타네스카(Spaghetti alla puttanesca)의 소스가 된다. 파스타로는 스파게티, 링귀네, 탈리아텔레, 트레네테, 펜네 등 다양한 종류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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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요 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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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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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유부를 간장과 설탕에 조려 간한 밥을 넣고 만든 초밥이다. 도시락이나 별미로 즐겨 먹는다. 주재료(4인분)는 유부 16장, 밥 4공기, 검은 깨·참깨 등이다.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 설탕·식초·소금으로 간한다.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기름기와 물기를 없앤다. 간장·설탕·맛술·물을 넣어 조린다. 이때 찢어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삼각형이 되도록 사선으로 자른다. 밥에 검은 깨와 참깨를 넣어서 섞는다. 유부 속에 밥을 넣어서 채운다. 밥에 당근·우엉·쇠고기·버섯 등을 잘게 다져 함께 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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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읽은 책 중 가장 좋았던 '올해의 책'은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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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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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가 되면 마음이 뒤숭숭하고 어딘가 모르게 들뜨곤 하죠.
소중한 사람과 한 해를 시작하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도 많아요.
여행지에서, 집에서, 카페에서 책 한 권을 읽으며 한 해를 계획해보고 올해를 준비하는 고요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책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 스님의 마음돌봄 3부작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분주하고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그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 해를 돌아보며 차분하게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질 때 비로소 드러나는 내 안의 소망, 진정 꿈꾸는 삶의 방향과 가치를 찾는 계기, 혹은 오랫동안 눌러놓았던 감정과 기억으로부터 치유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요함은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나 자신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나에게로 가는 길’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무 멋진것같아요. |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 저
수오서재 | 2018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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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순 약선요리 (2016년 10월 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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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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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콩나물은 우리나라에서 일상의 찬품 재료로서 국과 나물을 가장 많이 만들어 먹을 만큼 서민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식품이다. 우리나라에서 콩나물이 재배되기 시작한 시기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삼국시대 말이나 고려시대 초기인 것으로 추정된다.
콩나물의 재배는 935년 고려의 태조가 나라를 세울 때 태광태사 배현경이 식량부족으로 굶주리던 군사들에게 콩을 냇물에 담가 콩나물을 만들어 배불리 먹게 하였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실질적인 콩나물의 재배는 그 이전부터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전시에는 채소류의 재배가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병사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콩나물을 재배하여 공급하였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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