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사랑, 치명적 유혹 3
이유희 저가을편지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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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소주를 들이붓듯 마시더니 이번엔 동동주? 술이란 술은 죄다 통달이라고 한 모양이라니.. 지금도 섹시한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고는 못 베긴다고.. 재신은 자신에 찬 목소리로 말을 했잖아요. 너무 재미있는것 같아요.지난번 어머님을 찾아뵙고 돌아서는 길에도 줄듯 말듯 사람 애간장을 태우더니 이번에도 마찬가지니깐요.그렇게 시간이 지났어도 더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eBook]사랑, 치명적 유혹 2
사랑, 치명적 유혹 2을 구매했습니다. 시연의 고백과도 같은 충격적인 말에 고민만 깊어진 정운은 되레 일에만 몰두했다. 이별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으니 가고픈 마음은 사라진지 오래이니 더는 무를 수도 없는 일정에 일단은 강했했는데 마음이 안좋네요. 그나마 시연을 뒤로하고 집으로 가는 대신 영주에게 말했듯 정운은 연우를 만나러갔으니 그에게서 들은 말들이 위안을 줄 때가 있었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