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내면의 첫 태양
https://blog.yes24.com/kisma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이하라
(^^)/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0
전체보기
형의
팔괘
태극
내가권 계열 功夫
금나(관절기)
내공(기공,도인)
만트라(진언)
헤아림 하나
수행관련개념
수행도움문장
습작 / 짧고 긴 이야기
죽어도 널 사랑해! [탈고]
짧은 이야기 (단편들 탈고)
매미 The cicada - beta
매미 A balm cricket
일기
자작시 2021
자작시
생각들
현실과 미래 ♤★☆★☆
명언명구
名詩
딴지
주저리
미래와 현실
미래&현실
선정
응모
감사드립니다^^
고르고 고른
새내기곡
불후의명곡
월간 독서 정리
영화리뷰
순간의 리뷰
생각의 역사1을 읽으며
나의 리뷰
기본
수행(요가,기공,참선 등)
화두(정신세계에 관한)
체화(피트니스, 무술 등)
치유(심리치유에 관한)
신화(신화,민담관련)
명암(사회,경제,미래)
시습(고전과 교양)
체득(교양스킬)
인상(문학과 극문학)
어이(잘못된 만남)
투자정보(경제,미래)
이벤트 도전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월간독서정리 엘즈업 르걸 지효 21세기대한민국 조유리 여성sols 브브걸 요가니드라 그냥_주저리
2014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많이 본 글

2014-07 의 전체보기
이스라엘에게: 피와 눈물의 타협 | 자작시 2014-07-31 01:39
https://blog.yes24.com/document/775916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장벽 너머 갇혀버린채 살육당하는 이들은

아마도 너의 아들도 딸도 아닐테지

너의 연인도 너의 아비도 너의 어미도 아닐테지

그래서 그들은 살기위해 장벽아래 굴을 파고 도망쳐나오려 했겠지

너는 또 그것마저 핑계 삼으며 그들을 향해 칼을 던졌어

네가 던진 칼이 작열하던 곳은 모두 병자와 아이들이 숨죽여 쉬던 곳이었어


너는 더이상 박해 받지도 순교자도 아니었을 것을 왜 되려 그리 보이고 싶어하는지...


뺨 한대에 칼을 열번 찌르는 것이 너의 셈법이라면

왜 그들은 네게 그리해선 안된다는거야?

너는 그들을 바닷가로 몰아넣고 장벽을 쳐 그들을 가뒀어

그리고 그들은 피할 곳도 없이 네가 던지는 칼을 맞고 있어

하긴 네가 던지는게 폭발하는 칼이 아니었다해도

네 손에 쓰러져간 이들은 그 칼을 다시 뽑아 네게 던질 여력조차 없는

아이와 여자와 병자들이니까...


네가 정말 바라는 것은 보복이라기보다 그들이 사라지는 것이잖아?

그렇다면 장벽을 열어 그들이 어디로든 떠나게해줘

네겐 그들에게 다른 곳으로가 살라며 정착금을 건넬 여유도 있잖아

왜 굳이 피와 눈물이 거듭되게 하는거야?


사람들이 예전의 독재자, 살육의 성인이 부활해 너를 다시 처단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어

그리고 그건... 그들이 매정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 잔인해서야

예전의 그도 지금의 너도 너를 처단하라는 그들도 다 프리즘을 통과한 빛깔들일뿐이니 

너무 그들을 욕하지는 마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젠 그들을 놓아줘! 어디로든 떠나게해주라고

네가 던지는 값비싼 칼들 값이면 그들의 정착금으로 넘칠테니까

피와 눈물은 이젠 충분해 그만 그들과 타협을 하란 말이야


너는 네가 쥐어든 경전의 가르침대로 그들을 몰살 시키려는 것이겠지만

그 경전은 이젠 때 지난 이야기만이 휘갈겨 있을 뿐이야

네가 마셔야 할 새 술은 새 부대에 있단 말이야


네가 복수를 핑계 삼는 이들이 그 여자와 아이와 병자들은 아니잖아

너의 칼날을 기다리는  이들은 얼어붙은 모닥불 앞에 서서 안식을 꿈꾸고 있어

나 역시 그런 것 같아... 언제일지 모를 그가 기다려지니까

네가 물들이는 세상을 보니 그가 약속한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아

어디에선가 그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있을거야

그가 던지는 불에 네가 되살아나기를 바래 그래서 더이상 

피와 눈물로도 타협할 수 없는 세상이 계속되지 않았으면 기도해

왠지 난 그날이 와도 너를 사랑하게 되진 않을 것 같아

네가 되살아나면 다를 거라고 믿고 싶지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사랑과 평화... 전쟁... | 일기 2014-07-30 02:06
https://blog.yes24.com/document/775804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어떤 사람의 죽음도 나를 감소 시킨다. 왜냐하면 나는 인류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존던의 이 말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아니 이스라엘 정부와 군부에겐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했던가보다. tv 모프로그램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은 하마스에대한 응징 차원이라기보다는 가자지구 내 인구를 조절해 이스라엘 측이 수긍할만한 정도의 인구비율을 만들기 위해서라 했다고 한다. 이 말에 대해 애써 부정하려던 망설임이랄까 두려움이랄까를 일거에 날려버릴 폭격을 이스라엘은 가열차게 하고 있다.

사망자는 이미 1000명을 넘긴지 오래고... 그들의 무자비함 아니 흉폭함은 학교, 병원 심지어 놀이터를 가리지 않고 잠시의 머뭇거림도 없이 퍼부어대는 폭격이 증언하고 있다. 더우기 사망자가 하루 몇 백명씩 늘고 있는 지금, 사망자의 80% 이상이 민간인들 여자와 어린이마저 대다수인 지금, 그들은 장기전을 계획한다고 한다.

몇 천이 아닌 몇 만을 학살하고야 만족할지 아니 몇 십만을 학살하고도 전멸 시켜버리지 않은 몰살 시켜버리지 않은 자신들의 아량을 뽐내려하는걸까? 사실을 토로하자며 북한의 도발과 우리 정부와 군부의 북한에 대한 대응을 보며 한 때는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에 부러움 아닌 부러움을 느낀적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까지 죽어간 가자지구의 희생자들 또 내일 죽어가야할 그들을 헤아리자니 그런 심정을 가졌던 순간이 지우고만 싶다.

이스라엘의 학살에 유대인에 대한 분노를 너머 히틀러가 되살아나야 한다는 이들 또 종교적 동질감으로 무조건적으로 이스라엘을 감싸며 하마스를 전멸 시켜야한다는 이들... 그들 모두에게서 이스라엘을 본다.

이 사태의 원인이라는 이스라엘소년 3명의 죽음은 이스라엘 경찰마저 하마스와 관련이 없다고 증언했다. 하마스와 무관하고 하마스 연계조직의 소행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하마스 연계조직이라는 표현도 지역적 연계성으로 그런 표현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내 소견으로는 하마스와 관련이 없다고해도 팔레스타인인의 소행이었다면 그것 역시 더 부각 시켜야 할 것이 이스라엘측 입장인데도 하마스 연계조직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하마스와 거래하는 이스라엘집단의 소행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진실이 어떻든 이스라엘 소년 3명은 죽었고 그 보복으로 팔레스타인소년을 이스라엘인들이 산채로 불태워 죽인것도 사실이다. 두사건 모두 각자의 집단에 분노를 불러왔지만 결과는 일방적인 학살인 것이다. 하마스의 공격으로 도대체 이스라엘이 작은 생채기 하나 입고서 보복을 한다는 말인가? 
하마스의 땅굴이 이젠 학살의 핑계거리가 되고 있지만 가자지구를 둘러싼 이스라엘이 건설한 장벽이... 가자지구 내에 팔레스타인인들을 가둬두고 있는 그 장벽이 원인이 아닌가? 출구마저 모두 폐쇄해버려 어디로 대피할 수도 없고 오로지 감금된채 학살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그들이 살고자 판 땅굴이 허다할 것이다.

이 학살이 계속된다면 세계인들의 측은지심은 이스라엘로 향하던 호의를 등돌리게 할 것이다.

유럽에서 이스라엘에 분개해 유대인들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바로 이스라엘은 유태인에 대한 말살이라며 박해 받는 피해자로 순교자 코스프레까지 하고 있다. 이런 어이없는 상황에서 나 역시 더이상은 유대인들이 선민으로 보이지가 않는다. 그들은 악마와 손을 잡은, 사탄교로 개종한 배교자들일 뿐이다. 허나 한편으로는 '모든 감정은 사랑으로 이끌어질 수 있다'는 말마따나 그 모든 분노가 사랑으로 변모하기를 그들이 기도와 함께 자성했으면 싶다.

예수님의 말씀으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럼에도 어디서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또 코란에서는 '어디에나 알라 곧 하나님의 얼굴'이라고 말하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코란에 대입하면 어디에나 사랑이 가득해야만 하는 것이다. 사랑이 어디에 있는가? 또 평화는 어디쯤 있는가?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세상은 이젠 이상 속에서나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현실은 분노와 광폭함만이 넘쳐나고 있다. 세상은 점점더 전쟁으로 물들어 간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상실과 해체일까? 천국의 엿봄일까? | 일기 2014-07-28 23:24
https://blog.yes24.com/document/775685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근대까지의 문학에서 그려지는 성(性)을 보면 그 당시 사람들은 성을 상실과 해체로 인식했던듯 하다.

성의 일상에서의 일탈, 즉 지복(至福)에 대한 엿봄으로서의 기능... 우리 안의 천국에 대한 잠시나마의 자각과 체험으로서의 기능을 그들은 애써 부정했었던가 보다.

허나 생이 주는 고독과 고통이라는 멍에를 정말이지 잠시나마 잊게해주는, 천국의 문턱을 엿보게해주는 성의 가치를 이 시대는 지나치게 남용하고 있다.

이 시대에 길들여져 버렸기에 나는 그토록 성에 탐닉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런 시절을 모두 스쳐보내고나니 내가 헤어나오지 못했던 것은 성이 아닌 긴시간 내게 부재했던 어머니의 사랑이었음도 깨달았다.

그리도 나를 송두리채 휘감고 휘둘러대던 것은 성적 유희도 일탈도 아니었다. 내가 전전했던 숱한 여성들의 나신은 그저 사랑을 갈구하는 어린아이가 찾아든 음습한 동굴이었던듯 싶다. 

내게 첫사랑과 진정한 성적 쾌락과 안락을 안겨주었던 여성은 마치 태어나 처음 안기는 어머니의 품 같았다. 아마도 나는 그녀 이후의 모든 여성들에게서 그녀를 찾았던것 같다. 끝내 맛본 것은 유희였을뿐 그녀가 주던 사랑은 아니었지만...

내가 향하던 그 단하나의 사랑과 이별한지 7년만에 환상 속에서 헤어질때쯤에야 비로소 나는 성에 담백해질 수 있었다. 기어이 내가 헤메던 안락과 서늘함 사이... 천국과 죄의식 사이에서 벗어난 것이다.

본능적으로 찾아들던 그 품이 결코 엄마의 사랑과 따스함일 수 없음을 깨달았고 그 어디서도 자유로울 수 없음을 깨닫고서야 의미없던 여정이 끝난 것이다. 어쩌면 성욕이란 죽음에 이르는 시절이 오기까지 사라지지 않을 것이겠지만, 더이상 성이 주는 잠시의 일탈과 천국의 엿봄에도... 애써 억누르던 그리움에도 연연치 않을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자유의 맛 | 일기 2014-07-28 22:50
https://blog.yes24.com/document/775681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인간이 어떠한 구속도 견디지 못하는 것'은 카프카가 말한 '인간의 본성이 먼지처럼 불안정하고 변덕스러워서'라는데서 원인을 찾을 일이 아니다. 그건 인간이 선험적으로 자유의 맛을 알고 그것을 갈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구속을 견디지 못한다면서도 역설적으로 우리는 구속의 달콤함에 길들여져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 달콤함이 자유의 지극한 향미와 비교대상이 될 수 없음을 깨닫지는 못하는 듯 하다. 그러나 우리의 깨달음의 한계와는 달리 우리의 진정한 본성은 자유의 맛에 끝없이 이끌리고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TOUCH MY BODY - SISTAR(씨스타) [안무연습 버전] | 새내기곡 2014-07-26 09:00
https://blog.yes24.com/document/775427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최근 댓글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을 이하라님의 리.. 
저도 아직 이 책을 읽지 못했기에 읽.. 
당첨 응원합니다. 이하라님.^^ 
그래도 따스한 온기를 지닌 사람들이 .. 
성냥의 온기가.. 하라님의 온기가... 
새로운 글
오늘 285 | 전체 1844066
2007-0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