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zB0LXap4l8
일본으로 여행가는 한국인 관광객이 58%나 줄었다며 일본 관광업에 타격이라도 크게 준듯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데 과연 일본 관광업은 타격을 받았는가?
일본 내에서 한국 관광객은 중국 관광객 보다 인당 3분의 1수준의 관광지출을 하고 타국가 관광객 보다도 인당 2분의 1 수준의 지출을 하는데 한국 관광객이 일본에서 감소는 했지만 반면에 인당 관광지출이 한국 관광객 보다 2배에서 3배가 더 큰 중국관광객과 타국가의 관광객 숫자가 크게 증가해 일본의 관광업은 타격을 입기 보다는 활황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불매 운동의 하나로 일본여행 보이콧을 선언하고 일본여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일본 불매 운동 이전 부터 해외관광을 가는 한국인들의 숫자가 대폭 줄어들었다는 지표가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면서 경제 상황이 나빠져 일본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까지 해외관광을 가는 한국인들이 대폭감소했다고 하는군요.
이것이 마치 일본 여행 안가자는 불매운동이 일본여행 숫자를 줄이고 일부 한국인이 아니면 잘 찾지 않는 일본의 일부 소지방들의 수입감소와 연계되어 반일불매운동이 성공해 일본이 타격을 입은듯한 착시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