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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율리시즈를 읽어보겠습니다. .. 
kkandol32님~~~감사해요~~~ 
리뷰를 보니 책이 궁금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번읽어보았습니다.. 
하루에 2권~3권 읽으시나봐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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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 | 책책책 2023-03-3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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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

김미예,김민경,김위아,김은정,김혜련,나선화,박미희,박정재,백란현,안지영 공저
더로드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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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 인생, 바보 멍청이가 따로 없었다. 내가 하나의 도구로 느껴졌다. 돈, 사람에게서 상처를 맏았다. 인정받고 싶었을 뿐이었다. 모든 사람을 친절하게 대하면 되는 줄 알았다. 아니었다. 내 감정, 내 주장 한 번 펴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려 살았다.'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고민이 되었다. 뭐가 문제인지 현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달라져야 했다. (-14-)

흔들리고 마음이 약해질 때면 '꾸역꾸역'이 날 이끌었다. 이제는 이 단어가 싫지 않다.'꾸역꾸역'을 나만의 언어로 새롭게 정의한다.'한 가지 일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밀고 나아가는 모양'으로 . 앞으로도 멘탈이 약해질 때면 이 말을 떠올리며 유여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기중심을 지켜나갈 것이다. (-59-)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외부의 말과 생각, 환경에 영향받아 살 수 밖에 없다. 외부의 힘으로 자신감 없게, 당당하지 못하게 살 수는 없다. 인생의 선장을 외부에 맡길 수 없다. 내 인생의 선장은 나다. 유년기, 청소년 시기는 부모님과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좋은 환경, 좋지 않은 환경이 있을 수 있다. 내가 취사선택할 수는 없다. 선택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올바로 선택해야 한다. 올바른 선택을 못할 수도 있다. 나는 학교에 가지 않고 산과 시냇가, 밭을친구로 벗 삼았다. 살면서 '그때 이렇게 했으며,''그때 기계가 있었다면' 하고 아쉬운 생각은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나의 힘으로 버티고 이겨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버티는 거였다. (-132-)

블로그씨.나는 말이야. 편두통이 심하면 타이레놀을 먹어. 상처에는 후시딘을 발라. 어깨가 결릴 때는 신신파스를 붙여 . 증상에 따라 다른 약을 찾듯이, 마음이 아플 때도 원인에 맞게 관리해. 예전엔 독서, 걷기, 청소를 하며 마음 경영을 하곤 했어. 시간이 흐르면서 종류가 늘어났지.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골라서 즐기고 있어. 그중에서 다섯 가지 관리법을 소개할께. 인간관계에 도움 되는 블로그 글 읽기, 마인드맵 그리기, 낭독, 예술 즐기기, 재래시장 가기야. 어때? 더 자세히 알고 싶지? 차레대로 하나씩 말해줄게. (-224-)

책 『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의 주제는 멘탈관리법, 마음챙김이다. 우리에게 매일 매일 반복된 일상이 주어진다.그 일상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소소한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있다. 지루하거나,무기력을 느낄 때이다. 여행을 떠나거나, 산책을 가거나, 무언가 듣고, 보고, 느끼는 것도 일상 속에서, 사소한 변화다. 즉 변화는 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주면서, 반드시 후회라는 유혹으로 빠질 개연성이 있다.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은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공기의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다. 꾸역 꾸역 살아가기, 견디면 살아가고, 꾸준함과 끈기,인내로, 무너지는 삶을 극복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일상이 무너지지 않는 ,삶의 부리를 땅속 깊숙히 드리는 비결이다. 때로는 예기치 않은 사건, 질병이 발생하여, 막막한 순간이 찾아올 수 있다. 소중한 가족이 사망할 때도 있다. 건강이 무너지거나, 돈이 없거나, 어떤 일을 해결하지 못할 때,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멘탈 관리법은 위기 속에서 ,견디면서 살아가는 법, 삶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 자체이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았다. 삶에서 어리석음, 후회는 사소한 선택과 결정에 의할 때가 있다. 사람,사회가 만든 규칙이나 원칙에서 벗어날 때,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은 사람에게 안 좋은 상황을 야기할 수 있다, 즉 일상 속에서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 스스로 만든 원칙이나 좌우명, 지혜로운 삶을 살아간다면, 무너지지 않는 삶, 상처와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삶이 서로를 아끼고, 서로에게 필요한 삶, 관겔르 중시하며, 인생의 면역력을 키우는 삶의 지혜를 만들 수 있다. 행복은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삶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며, 한 권의 책에서, 나의 모순과 위선, 삶의 성찰과 반성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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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너희 세상에도 | 책책책 2023-03-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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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디 너희 세상에도

남유하 저
고블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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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들을 좀비라고 부르십니까? ACAS(Acquired Cardiac Arrest Syndrome),후천성 심정지 증후군은 질병입니다. 심폐기능은 정지되지만 , 뇌가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식욕만 남은 상태로 살아가야 하는 감염자들, 안타깝게도 아직 이들을 위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감염자들을 위한 국가 공인 안락사 기관 다이웰, 후천성 심정지 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소중한 이에게 편안한 죽음을 선사합니다. 안락사는 다이웰, 주식회가 다이웰,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10-)

오빠의 피를 전부 마신 숟가락은 사흘이 지나고 나서야 은빛으로 돌아왔다.

사람을 죽이는 것.그것이 이 특별한 순다락의 용도였다.에이는 그날 이후 밥을 먹을 때 어떤 숟가락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오직 젓가락만으로 밥과 반찬을 조금식 먹었다. (-49-)

오빠는 왜?

엄마다 얼마 너에 좋은 사람을 만났거든. 그 분이 엄마한테 청혼했어. 어차피 아빠는 돌아오지 않을 거고. 엄마도 남은 인생을 외롭게 보내고 싶진 않아. 물론 너희들이 있긴 하지만,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지? 그래서 그분이랑 결혼할거야. (-51-)

어린 아이들은 뇌의 나무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노인들은 뇌의 나무에게 자신이 언제 죽을지 물었다.

죽을 날을 아는 사람들은 조용히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현명한 사람들은 뇌의 나무가 알려준 지혜를 더 많이 사람에게 전해주었다.

사람들이 나무의 기둥에 입을 맞추며 감사할 때면 뇌가 기쁨으로 빛났다.

몸속에서 갓 꺼낸 내장처럼 촉촉하고 매끄러운 윤기가 흘렀다. (-71-)

모두 목소리를 죽인 채 말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잘 들렸다. 연구소장이 헛기침을 하자 사람들은 제자리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모니터를 들이받은 신입, 스크린을 들이받은 남자애. 화면 공포증. 목덜미의 잔털이 삐죽 일어섰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를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또다시 화면 공포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만약 화면 공포증이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거라면? 정망 전염성이 있다면 더는 남의 일이 아니었다. (-89-)

작가 남유하의 『부디 너희 세상에도』 은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여기서 디스토피아란 천국의 반대되는 의미로서, 유토피아의 반어적인 의미를 가진다. 소설은 상당히 얇고, 네편의 단편이 소개되고 있다. 그 단편은 「반짝이는 것」, 「에이의 숟가락」, 「뇌의 나무」, 「화면공포증」이다. 이 네 편의 단편은 페스트, 전염병을 전면에 등장하고 있었으며, 인간의 가장 나약한 부분을 건드리고 있었다. 공포,두려음, 중독, 혐오와 죽음, 어둠,안락사가 등장하고 있는 이유가 그래서다.

네 편의 단편 중 「에이의 숟가락」, 숟가락에 대한 이야기를 눈여겨 보게 된다. 숟가락으로만 사람을 죽이는 아이, 그 아이는 죽임을 즐기고 있었다. 그것이 자신의 가까운 사람이던 아니던 의미가 없다. 숟가락이 자신의 욕구, 욕망을 채우는 도구이며, 그것이 이용 가치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당히 독특한 소설로 느껴진 이유도 그러하다. 첫번째 이야기 「반짝이는 것」 에는 좀비 이야기, 전염병이 등장한다.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게 된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각혈, 기침,좀비로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뾰족한 치료 방법이 없는채 사람들은 어느 시점에 죽어간다.

세번 째 단편 「뇌의 나무」 은 나무에 뇌가 있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 인간이 물어보고 싶었던 것을 ,알고 싶었던 것을 뇌의 나무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나에 대한 존재, 삶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추구한다는 것이 어떤 건지 ,디스토피아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 네번 째 단편 「화면공포증」은 인간이 느끼는 공포의 실체가 실감나게 나타나고 있다. 화면 공포증은 영화 링을 소환하고 있었다. 화면의 형태는 바뀌었지만, 그것이 가지는 공포는 주인공이 모니터를 파괴하기에 이른다. 인간이 느끼는 공포가 파괴 뿐만 아니라 파멸,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독특한 디스토피아 단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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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쌤의 3D프린터운용기능사 필기 기출문제 포함 | 책책책 2023-03-3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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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23 정쌤의 3D프린터운용기능사 필기

정종현,이태곤 공편
북스케치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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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스터디채널 대표이사 정종현과 (현) 한국 3D 프린터교육협회 대표 이태곤이 쓴 『2023 정쌤의 3D프린터운용기능사 필기 기출문제 포함』은 3D 프린터의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3D 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증 취득까지 도모하고 있었다. 특히 3D 프린터 산업은 21세기를 주도하는 산업이며, 색다른 비즈니스였다. 공장식,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제품을 구매하였던 소비자가 이제, 나만의 맞춤평 실용제품을 직접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3D 프린터 기술 특허만료가 됨으로서, 산업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산업 비즈니스가 되고 있었다.

3D 프린터 운용기능사를 보면, 도면에 대한 이해, 스캔, 출력물, 캐드에 대한 지식 습득이 우선되고 있었다. 바로 건축 도면을 생각하면 된다. 단 건축 도면은 집을 짓는데 쓰여지지만, 3D 프린터를 위한 도면은 3D 프린터를 이용하여,제품을 찍어내기 위한 기본 도면이며, 실제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제품을 정확하게 찍어서, 출력물을 만들기 위한 재료와 원료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이 책은 4년에 걸쳐 기출문제 총 7회분에 해당되는 뭄제를 복원하고 있으며, 기능사 시험은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한권의 책으로 완벽하게 필기 시험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3D 프린터 운용기능사는 제품을 완벽하게 찍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그것이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작업 환경 뿐만 아니라 출력 보조물(지지대)까지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북스케치 #3D프린터운용기능사 #3D프린터운용기능사교재 #3D교재 #정쌤의3D프린터운용기능사 #3D프린터 #3D모델링 #3D프린팅 #3D프린터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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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주인 義理主人 | 책책책 2023-03-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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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리주인

강희찬 저
북레시피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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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은 북방 오랑캐가 세운 나라였다.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으로 청은 조선에게 형제가 아니라 황제의 나라가 되었다. 십 년 간격으로 두 번의 전쟁이 있었고 두 번의 전란으로 조선이 버텨낸 시간은 육십 여 일, 무능과 무기력이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조선의 능력. (-57-)

내관과 궁녀들의 얼굴로 익혀나갔다. 궁의 내밀한 정보는 이들이 쥐고 있었고 그들은 왕의 몸에 있는 한 올의 터럭까지도 알았다. 그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돈으로는, 환심으로든 무엇이든 값을 치르고 사들여야 했다. 궁은 말들로 무성한 하나의 수이었고, 사람들은 크고 작은 나무들 사이에 숨어들어서는 무슨 일이 터지기를 기대하는 표정으로, 아무것도 놓칠 수 없다는 듯이 귀를 세우고 눈을 빛냈다. (-130-)

"수삼, 건삼 무역도 이제 시작 단계지만 홍삼은 몇몇 만 냄새를 맡았어. 아직 누구도 주도권을 쥐지 못했네. 문제는 인삼을기르고 캐내고 홍삼을 만들려면 칠팔년이 걸린다는 건데....

그러니 굳이 밭을 사서 재배할 필요 없이 좋은 임삼을 좋은 가격에 사고 홍삼은 우리가 직접 만드는 것으로 하면 될거야. 국경 함경도 쪽에 인삼을 키우는 자들이 몇 있지. 평안도 쪽도 좀 있고 그자들과 계약을 해서 인삼을 사들이면 돼." (-197-)

남이 선택해준 인생에는 분명 후회가따라온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져야 한다. 그는 동궁을 설득하지 않을 것이다. (-247-)

그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넌 선과 악을 구분한다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나쁜 쪽은 아니란 말이지. 그러니 저하와 나, 그리고 민시와 하유를 지켜다오! 내 말을 알아듣는 거야? 허리르 숙여 해태와 눈을 마주친 그는 싱긋 웃었다.

궁을 나선 그는 집으로 향하지 않고 마포강 쪽을 향해 걸었다. 궐 박은 궁안과는 달리 딴 세상처럼 평화롭다. 두툼한 흰옷으로 몸을 감싼 건장한 사내들이 씩씩하게 입김을 뿜어내며 스쳐 지나갔고 지게에 독을 매고 붉은 기운이 아직 남아 있었도 개천에는 안개가 피어올라 다리들이 구름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 (-317-)

소설 『의리주인 義理主人』은 실제 약사적 인물 홍국영(1748 ~ 1781의 역사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주선의 치세의 절정을 이룬 영정조 시대에,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혀 죽게 된다. 영광과 치욕이 교차되는 과정에서,청나라는 묵방 오랑캐라 불리었고, 조선은 두 번의 호란을 겪은 직후였다. 명나라에 사대주의를 표방하였고, 그 안에서,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였다. 이런 변화는 역사적 흐름을 바꾸었고, 홍국영의 운명 또한 바뀌고 만다. 1776년 영조는 승하하였고, 세도 정치가 홍국영은 다음 인금 정조의 신임을 얻을 수 있게 된다.벽파 주도에 의해 사도세자가 죽임을 당하였고, 정도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게 된 홍국영은 조선의 실세가 되고 만다.어떤 자리에 올라가게 되었을 때, 그 위치에서, 문고리 권력을 쥘 수 있었던 홍국영은 주요 자리를 꿰찰 수 있게 된다.하지만 자신에게 걸맞지 않는 위치나 직위에 다다를 때, 교만함과 그릇된 욕망으로 인해, 홍국영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고 만다. 자신의 여동생을 원빈 홍씨 (元嬪)이 되었고, 정조는 허락하였다. 하지만 원빈 홍씨는 빈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뒤 1779년 급사하고 만다.

인삼이 조선 물물교역의 핵심이었고,그 안에서 이권을 쥐고 있었던 홍국영은 누이의 죽음 이후 결국 스스로 무덤에 들어가는 악수를 두었다. 작가는 역사적 근거에 따라 『의리주인 義理主人』를 쓰고 있었으며,세도 정치를 꿈꾸였던 홍국영, 정조의 침묵으로 인해 홍국영이 처단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정조의 사돈까지 노리던 홍국영은 왕실의 외척이 되고 싶었지만, 효의 왕후의 불편함, 신하였던 홍구영이 선을 넘어서는 행위를 자행하였고, 권력에 대한 야욕은 결국 실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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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4.0 | 책책책 2023-03-3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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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체인지업 4.0

카이정 저
라온북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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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살롱을 경험하는 고객은 힐링과 휴식을 원한다. 미용의 기본 키워드는 아름다움과 힐링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힐링를 고려하지 않는 매장은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없다. 바쁘게 일하는 디자이너와 수많은 고객들 사이에서 댄스곡을 들으명 힐링할 수 있는 고객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65-)

우리 모두는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매력이란 무엇일까? 바로 내 취향과 같은 사람, 그리고 대화가 잘 통하고 똑똑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카이정헤어는 이런것들을 깨닫고, 그동안 집착했던 마케팅과 세일즈 교육을 잠시 내려 놓았으며, 인성과 인간다운 매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 연구하고 성장했다. (-113-)

현재 객단가 5만원 아래로 단가가 설정되어 있다면 고객에게 쉽게 제안하고 많이 판매할 수 있는 시술 메뉴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객닫가 상승을 만들어줄 수 있다. 이 부분이 오래된 살롱들의 가장 큰 문제점들인데, 바로 이 객단가의 함정을 놓치기 때문이다. (-171-)

컴플레인에서 최악의 경우는 고객도 잃고 디자이너도 잃는 경우이다. 만약 고객에게 너무 일방적으로 맞춰주거나 디자이너에게 일방적으로 맞춰 주면 당연히 둘 중 에 한 사람은 잃게 된다. 살롱 입장에선 고객도 지켜야 되는 사람이지만, 무엇보다 큰 재산은 디자이너이다. 따라서 감정적으로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디자이너의 미래와 목표를 위해서 컴플레인을 계기로 삼아 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점을 어필하며, 컴플레인에 대한 해결과 대비를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198-)

2002년 만 14세에 남자로서 최연소 미용사자격증을 취득하여, 미용업계에 입문한 카이정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 후, 런던, 상하이, 도쿄에서 헤어디자이너로 경험을 쌓은 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그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 헤어살롱 브랜드레서 탑디자이너로 활양하게 된다. 이후 연매출 100억을 달성한 카이정헤어와 블런트마스터, 꾸띠끄코스메틱의 대표이기도 하다.

즉 저자 카이정(정정운) 이 책 『체인지업 4.0』에서 나름대로 미용업계에서 성공을 거둔 발자취를 답아내고 있었으며, 고객에게 무엇을 제시하고,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중 하나인 미용업게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헤어 기술 뿐만 아니라, 헤어관련 교육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현직 미용사,헤어디자이너라면, 저자에게 객단가 10만원을 만들어 내는 비결을 물어볼 것이다. 그건 헤어디자이너가 제시하는 가치가 돈이 되고, 자본이 되어서, 매출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미용실에 가면, 펌, 염색, 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내가 지불하는 돈에 맞는 가치와 만족도를 주지 못한다면, 고객은 곧바로 떠나기 때문이다. 갑의 위치에 있지만, 현실은 을이라고 말할 수 있는 미용업계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헤어비즈니스의 고질적인 리스크다. 실제로 주변에 미용업계 종사자들이 안고 있는 취약점으로 객단가를 올리고 싶어도,고개이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올리지 못한다는 점이다. 책에서 눈여겨 보았던 것도 이 부분이며, 저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서,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눈여겨 보았다. 카이정은 실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헤어 디자이너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것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가면서, 최신 헤어 스타일을 고객에게 보여부었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충성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남다른 비결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과거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그에 걸맞게 미용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제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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