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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속 우주로 떠나는 과학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3-09-2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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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SF영화 속 우주과학 빼먹기

루카 저
글씨앗 | 202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흥미있고 재미있는 우주과학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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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마음에 쏙 들었다. 책을 가까이 두고서 여기 나오는 영화를 모두 보아야겠다. 그리고 책도 영화와 함께 다시 읽으면 더욱 흥미진진할 것 같다. 어떤 영화는 책의 내용을 다시 보며 다시 보기를 해야 하는 영화도 있지만 제목만 들어보았거나 낯선 영화도 꽤 있다.

 

이 책은 영화관처럼 우주 탐험관, 외계인관, 우주생명관, 우주환경관, 우주로맨스관으로 5개의 영화관으로 분류되어있고 16개의 영화와 더불어 과학 빼먹기라는 소 주제로 과학적 접근과 사고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더구나 처음부터 끝까지 달용 박사가 영화와 이야기를 이끌고 가서 우주로 수학여행 간 것처럼 우주과학도 공부하고 우주 여행하는 느낌도 든다.

 

어른인 나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많다. 달 착륙 조작설, NASA의 빛나는 뇌섹녀들, 아르테미스프로젝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 우주에서의 거주모델, 우주에서의 노화, 우주엘리베이터, 우주쓰레기 수거로봇 등이 그러하고 이 밖에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우주과학에 대해,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필독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주인공 달용 박사처럼 부모님이나 가까운 어른이 과학과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읽고 같이 영화보면 더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다.

 

또 학교에서 교과 시간이나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수업관련 주제로 영화도 보고 책 속 달용 박사의 이야기도 같이 읽으며 우주과학에 대해 청소년들이 가깝게 다가가고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과학영화로 놀기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해도 좋을 것 같다

 

책만으로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 영화감상과 더불어 읽는다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우주과학에 대해,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거나 SF영화나 소설에도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다면 책을 읽은 학생들에게 더 없이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고 좋은 영향력을 줄 것이다.

청소년과 어른들에게도 강력 추천한다. 이유는 재미있어서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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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금강경 | 기본 카테고리 2023-09-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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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역 금강경

고닐 역해
보민출판사 | 202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은 깨달음의 실천 레시피, 의역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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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경전의 내용이 궁금하던 차에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은 깨달음의 실천 레시피 의역 금강경을 읽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이 책에서 기억해 두고 싶은 구절입니다.

p12 <금강경과 내 삶의 신행>

불교를 만난 진정한 의미는 자신도 행복하고 타인도 행복하게 하는 것이며 그 방법은 바르게 믿고, 바르게 이해하고, 바르게 실천하고, 바르게 깨닫는 것이다.

일상의 삶에서 무상(無常)과 고()와 무아(無我)를 깊이 이해하고 탐내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을 없애며 눈, , , , 마음의 대상을 통해 일어나는 생각이나 감정의 변화를 잘 살펴서 모난 모습의 관념을 모두 벗어나 지혜롭고 자비로운 불자의 삶을 실현한다.

 

p14 <금강경 실천- 일일 신행>

* 탐진치의 점검

- 탐욕의 점검 : 탐욕의 버림과 베풂의 실천 점검

- 성냄의 점검 : 성냄의 참회와 자비 실천 점검

- 어리석음의 점검 : 일상의의 신행을 통한 불장의 삶 점검

* 아는 만큼 잘 설명한다 - 전법의 생활화

 

* 가진 만큼 널리 배푼다 ? 법보시, 재보시, 무재오시의 생활화

* 무재오시(재물없이 베푸는 다섯가지 방법)

1. 화안시 : 밝은 얼굴

2. 언사시 : 격려, 위로 등 부드러운 말

3. 심시 : 진정성 있는 마음

4. 안시 : 편안한 눈빛

5. 신시 : 봉사하는 삶

이후의 책 내용은 금강경 독송 입재 서원문, 금강경 독송 회향 발원문, 부처님과 수보리존자가 주고 받는 문답 글과 아난존자의 설명글, 기도문, 조계종 표준 한글 금강경 등이 싷려 있습니다.

이 책은 불교 신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나 제가 불고 신자가 아닌 점은 참고하여주세요. 저처럼 불교 경전의 내용이 궁금한 사람도 읽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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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 시는 흐르는 강물처럼 | 기본 카테고리 2023-09-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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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낮은 데서 시간이 더 천천히

황화섭 저
몰개 | 2023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흐르는 강물처럼 위로가 되고 추억을 소환하는 아름다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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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지 않아서 조바심을 내다 받은 책인데, 시가 모두 보석 같다. 같은 세대를 살아온 시인이어서 그런지 초등학교 때 동네 친구 같은 친근감이 느껴진다. 봄날은 간다, 무밥, 외갓집 가는 길을 읽으며 엄마 무덤을 덮은 잔디와 꿩 울음소리가 생각이 났다.

 

봄날은 간다

 

어머니 누워 계시는 묘지 위로

장끼 우는 소리.

쪽빛 하늘, 마른 나뭇잎 밟히는 소리.

바람의 향기, 톱날에 쓰러지는 나무들 톱밥의 냄새.

나는 순식간에 어미를 잃어버린 염소 새끼처럼 운다.

나의 울음소리가 온 산천에 진달래꽃을 피워냈다. <봄날은 간다> 전문

 

무밥

 

밤에 살이 불어가는 이맘때쯤에는 무밥이 그리워진다.

어머니는 가마솥에 쌀을 넣고서 군불을 지피면서

김이 올라올 무렵 군불의 세기를 낮추면서

솥뚜껑을 여시고서 송송 채 썬 무를 다 되어가는 밥 위에 얹으시었다.

무밥은 뜸 들이는 시간.

그 시간 속에서 절묘하게 무가 머물다 나와야 한다.

밤이 조금씩 익어가는 이맘때만 되면 그리워지는 무밥 냄새. <무밥> 전문

 

무밥, 올 가을엔 꼭 무밥을 해서 식구들과 맛있게 먹어야겠다.

어릴 적 엄마는 바쁜 농사일과 집안일을 하시면서도 무밥을 늦가을 김장 무렵에 해주시곤 하셨다. 겨울에는 손수 키운 콩나물로 콩나물밥도 해주시고, 할머니 아버지와 함께 멧돌로 콩을 갈고 아궁이에 불을 때서 두부도 만들어 주시고, 명절에는 한과도 만들어 주셨다. 그 시집살이와 농사일, 집안 대소사 일에 고단함이 크셨을 텐데 엄마가 해주시면 반찬의 반의 반도 못하고 대략 만들어 먹고 있는 것 같아 가끔 찔리기도 한다.

 

 

봄꽃은 봄에 피고 가을꽃은 가을에 핀다.

억새는 억새대로 분주하게 바람에 흔들리며 꽃을 피운다.

엄동설한 눈을 뚫고 노란 복수초가 빛난다.

꽃 피지 않는 계절이 어디 있으랴.

 

사계절 내내 꽃들은 저마다 온 힘을 다하여 꽃을 피우고 있다.

우리도 온 힘을 다하여 꽃을 피워봐야 한다.

꽃처럼 산다면

꽃피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 전문

 

늦게 피더라도 꽃은 다 저마다의 시절에 저마다 아름답게 필 것이다. 늦게 피는 꽃에게 격려해 주는 시인의 마음이 따스하게 전해져 온다.

꽃피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이 밖에도 마음을 울린 시들이 많다. 꽃 심기, , 강물, 기억, 바람, 바람개비, 풀잎의 노래, 가 그랬고 한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느낌의 시들도 있다3부 당신을 담다의 시들이 그러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위로받고 싶은 날 다시 읽어보면 좋을 시들이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져나고 추억의 강가에서 어떤 추억을 건져 올리게도 된다. 별똥 교수님, 뭔 떡 할껴?, 오줌발 내기는 특히 그러하다. 하하하

 

뭔 떡 할껴?

모국어는 이미 어머니 뱃속에서 들어서 익힌 말이다.

사투리는 이해하기 힘든 모국어다.

산 너머 말 다르고 물 건너 말 다르니

희한한 일도 가끔은 생긴다.

서울내기로 살다가 전라도 시골로 이사를 간 어떤 아주머니

물도 낯설고 땅도 낯선 유배지 같은 마을에서 살아보려고 작정했다.

어느 하루 마을 두렛일을 해야 하니 모두들 모이라는

이장님의 마이크 소리를 듣고 하던 일 멈추고 마을 일터에

어색한 몸짓으로 나갔다.

한참 일을 하다가 쉴 참이었는데 이장님은 새로 이사온 아주머니 이름을 알 수 없었다.

마땅한 호칭을 찾지 못한 이장님이 물었다.

근디 뭔 떡을 할라요?”

순간 아주머니는 지난번 이사 올 때 마을 발전기금도 냈는데

또 떡을 해내야 하나, 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서울에서 오시긴 했는디 이미 서울떡이 있으니 어째야 쓸까

서울떡, 서울떡…….

아주머니는 떡이 을 뜻하는 사투리라는 걸 한참 후에야 알았다.< 뭔 떡 할껴?> 전문

 

이 시들이 작가를 통해 내가 온 것은 엄청난 행운을 받은 것이다.

황화섭 시인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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