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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희망 | 기본 카테고리 2019-07-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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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절망의 덫에서

이성기 저
북새바람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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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가난한 청춘들에게 전하는 인생역경 감동 실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에게도 역사는 흐른다. 이 책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한 인물이 현대사의 굴곡과 파란을 고스란히 겪으면서 지나온 자신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엄혹한 어린시절과 군생활, 국내에서 내몰리듯 떠난 무일푼의 이민정착기 그리고 나이지리아에서의 감금생활을 견뎌내기까지, 숨 가쁘게 흘러간 저자의 생애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남들과 같이 무리한 욕심을 부리다 화를 당하고 빈민의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으며, 무모한 도전으로 실패를 더러 경험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 앞에 놓인 역경을 삶에 대한 강한 의지로 하나하나 밟고 올라가 어엿한 CEO로 성장하게 된다.

저자는 자신의 치부와 어리석음까지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평범한 사람의 도전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 진정한 삶의 바른 방향을 전하고 있다

절망의 덫에서”(이성기 저)는 감동적으로 잘 읽히는 자서전이며, 한국 최근세사의 생생한 축약판으로도 읽히는 책이다.


저자는 6.25를 전후한 한국 민초들의 피난시절의 삶을 절절히 묘사하고 있고, 이승만 독재시대의 몰락을 예고한 대구의 2.28 고등학생 시위사건에 관해 쓰고 있으며, 부패와 안전사고로 얼룩졌던 60년대의 군대생활을 묘사하고 있으며, 가난과 독재, 부패와 절망으로부터 캐나다 드림을 안고 한국을 떠난 사연을 진솔하게 풀어놓고 있다.


또한, 그는 일확천금의 허황한 꿈을 쫓다가 멀리 아프리카 땅의 원혼이 될 뻔한 자신의 부끄러운 모험까지도 진솔하게 고백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험, 위기, 절망 상황을 언제나 끈기와 희망, 가족애와 조국애를 통해서 극복해 온 파란만장한 자신의 삶을 펼쳐 보인다.

오늘 이 땅 위에 사는 청년들은 부디 올해 75세가 되는 이 캐나다 교민의 고백을 읽고 굴곡 많은 한국 최근세사를 감성적으로 느끼시기 바란다. 이 느낌 뒤에는 틀림없이 오늘 이 나라에 처한 자신의 좌표와 자신이 앞으로 걸어갈 방향이 보이게 될 것이다.

이제는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되게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면 어리석다.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한 가보고 싶은 곳 여행하라.

질병을 기쁨으로 대하라!!!

가난하건, 부자건, 권력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 옛 동료 옛 친구들 만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데 있다.

돈! 은행에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닐 수 있다.
돈은 쓸 때에 비로소 돈이다.

늙어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이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고,즐길 거리 있으면 즐겨라 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말라.

나도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 아닌가?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자식들이나 손자에 관한 일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하고 입은 꼬~옥 다 무시라.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시간이고 노년의 생각이고 노년의 건강이다.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 제발 얍삽하게 아끼지 말고 베풀어라.

자신이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자신을 대접하며 살다가 생로병사에 순응하며 살자.

P.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절망의덫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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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아이 | 기본 카테고리 2019-07-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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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한영임 저
행복에너지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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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아줌마 에서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멘토로서 삶을 시작하는 법

우리는 모두 언젠가 죽는다. 그 언젠가가 내일이 될 수도 있다.

시간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유한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나면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지금, 당신의 마음속 아이는 안녕한가?

1. 나 자신을 사랑하며 하루를 시작하라.

2.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삶에 충실하라.

3. 지금 하는 일의 의미가 있음을 믿으라.

4. 내 안의 어린 아이를 보살펴 주라.


"금세 짜낸 우유가 상하지 않고, 재에 덮인 불씨가 그대로 있듯 지은 업은 당장에는 안 보이나 그늘에 숨어 있어 그를 따른다."

<법구경 우암품>



저자 #한영임 씨는 일상 속에서 체험한 작고 소중한 깨달음과 평범한 이야기들과 함께 버무려진 ‘내 마음을 알아가고 보듬는 방법’을 따뜻하게 이 책에서 풀어낸다.


#마음속우리아이를부탁해 저자는 남편과 공동 경영하는 빅세일마트 대표이자 현업에 더욱 도움이 되고자 국립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진학, 졸업했다.

힘든 시절을 거치며 요가를 통해 제2의 삶을 찾았다. 현재 서부청사, 창원교도소, 기업체 등에서 마음코칭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창원 소규모 요양시설에서 요가강사로도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갑자기 남편이 슈퍼마켓을 하자고 했다. 내성적이고 수줍은 나는 그럴 자신이 없었다. 그래도 결국 시작하게 되었다.

장사는 대성공이었다. 매일같이 손님을 상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았다.

남편과 싸우게 되었고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남편의 비난을 들으면 눈물이 쏟아졌다.

그러다 요가와 마음코칭을 만났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두운 기운을 몰아내자 모든 것이 달라보였다.

마음코칭을 통해 내 마음속 어린 아이가 울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문제는 나였다. 그것을 깨닫자 모든 것이 평온해졌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살면서 경험하는 ‘고통’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차근차근 도와주는 수필이자 실용서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통해 얼마든지 현재의 고통을 벗어날 수 있다.


내 마음속 아이는 안녕한가요?

나를 사랑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남과 비교하지말고 내삶에 충실하기, 지금하는 일이 의미가 있음을 믿고 내안에 어린아이를 보살펴 주라.

나는 어린아이와 같다.

아무리 나이들어 어른이 되어도 가냘픈 마음속 아이는 내가 달래줘야한다.

중년의 희망없이 살아 가는 영혼들에게 마음속 아이를 부탁해는 새로운 나의 발견! 치유의 삶으로 인도하고있다.

P.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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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과 친구 | 기본 카테고리 2019-07-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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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주 패밀리

양호문 저
특별한서재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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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게 아들과 딸은 누구나 왕자요, 공주다.
애지중지 기른 소중하고도 귀한 존재인 것이다.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살던 어느 가족에게 느닷없이 위기가 닥친다. 가장인 아버지의 실패로 엄마와 세은, 예은 두 자매는 넓고 쾌적한 아파트에서 살다가 좁고 낡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된다.

엄마는 결혼한 이후 직장 일을 해보지 않았음에도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일을 하러 나가고 엄마를 대신해 중학생 세은이가 초등학생 예은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도맡아서 한다.

급변한 환경 탓인지 가뜩이나 차가웠던 집안 분위기가 얼음나라보다 더 차가워져 아주 만년빙하 속과 똑같다. 턱이 덜덜덜 떨리고 머리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릴 정도다.

잠도 따로따로 자고 밥도 따로따로 먹는다. 말 안 하기 게임이라도 하는 것처럼 서로 쳐다보지도 않고 대화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놈이 출현했다! 얼음나라에 살던 삼공주에게도 드디어 따뜻한 온기가 감돌기 시작하는데…….

작가 #양호문 씨는 1960년에 태어나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필자와 비슷하게 건설 회사, 철 구조물 생산 회사, 농산물 유통 회사, 서적 외판, 편의점 경영, 입시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두루 거치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그러나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평생의 꿈을 저버리지 못하고 문학에 끈질기게 구애하여, 마침내 중편소설 『종이비행기』로 제2회 허균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책에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두 가지라 할 수 있다.

첫째, 가정에서의 가족은 핏줄로 맺어진 혈연관계이기에 싫든 좋든 공동 운명체라는 것이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하며 함께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게 진정한 가족이다.

둘째, 학교에서의 교우관계는 친밀도에 따른 선택적 관계이기는 해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행복과 즐거움은 물론 아픔과 괴로움도 기꺼이 나누는 게 진정한 친구이다.

이 책을 읽고 요즘 읽었던 법정스님의 글이 생각났다.

“세월이?덧없는?것이?아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 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 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고 내 것도 아니므로 두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책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모든 자극에 민감한 사춘기 소녀인 주인공 ‘세은’을 통해 가족, 친구 관계를 성찰하게 하고 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분노조절장애, 장애인, 님비 현상을 살펴보게 하며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하며 함께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게 진정한 가족이고, 행복과 즐거움은 물론 아픔과 괴로움도 기꺼이 나누는 게 진정한 친구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과연 우리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친구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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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 기본 카테고리 2019-07-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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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최용규 저
가나북스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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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는 아는 만큼 이루어진다‘


미국의 뛰어난 정치인이자 발명가였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간에게는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죽음이고 하나는 세금이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은 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유효한 말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낼 수 밖에 없는 돈이라면 최소한 왜 내야하는지는 알고 내야하지 않을까.


우리나라에는 모두 25개의 세금이 있다. 기업 경영을 하면 법인세를 내야 하고 일상적인 경제생활을 하면 종합소득세를 비롯해 상속·증여세, 양도세 등을 내야 한다.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으면 내는 부가가치세 외에도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기여금 등 알게 모르게 내는 세금까지 포함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소득의 25% 정도를 세금으로 납부하고 있다.

이처럼 세금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세금 체계가 복잡하다 보니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라고만 여긴다.

세금을 ‘누구에게 어떻게 부담하도록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조세 정책은 세금을 국민 모두에게 능력에 맞게 골고루 부담하도록 하면서 세금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공평과 효율성을 고려해 결정된다.

애덤 스미스가 활동하던 시대에는 공평한 세금이 ‘능력에 비례하여 부담하는 것’이었다면 오늘날에는 ‘누진적으로 더 많이’ 부담해야 공평하다는 생각이 보편화되어 있다.

세금에 관한 여러 책을 접해 보았지만 타 책들과는 다르게 실제 사례의 질의응답식 구성으로 중요 포인트를 좀 더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어서 특히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쉬운 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할 필수적인 지식이기 때문에 시간이 들더라도 자세히 읽어보면 피가되고 살이 되는 책이 될 것 같다.


?? 책속으로 : 개인사업자의 세금 = 번 돈 - 벌기 위해 쓴 돈

부가가치세 = 매출세액 - 매입세액

종합소득세 = 수입 금액 - 필요경비


일반 개인사업자의 경우 비과세 급여부분은 식대(10만원)

자가운전보조금(20만원,본인소유)

6세 이하 자녀 보육료(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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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간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

김지혜 저
파람북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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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세상을 향한 메시지.

“우리 감각의 약점으로 인해 우리는 진리를 인식하지 못한다. 보이는 사물들은 보이지 않는 것의 인식을 위한 토대다. “

#아낙사고라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저녁 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녁달이 뜨는 순간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것이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녁놀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여 있는데도?
대신 우린 너무 슬픈것들만 보고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있다.

좌절하고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것도 아니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 명심해야 겠다.

내가 보고싶은 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은것이다.

비바람 치는 캄캄한 날에도 시커면 먹구름짱을
뀌뚫어 볼수 있는 눈이 있다면 평화스런 세상이 보이련만?....


페이스북 편지글로 한국 사회에 뼈아픈 질문을 던진음악가 김지혜 (안겔라) 의 지극히 사적인 공존법인간답게 산다는 것에 대한 에세이 이다.

저자 #김지혜 는 독일에서는 안겔라(Angella, 안젤라의 독일식 발음)로 불린다.

현재 독일 서쪽에 있는 도시이자 카를 마르크스의 고향인 트리어(Trier)에 살고 있다고 한다.

대안학교인 발도르프 학교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일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음악도 만들며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 이다.

한국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 멤버로 활동했을 만큼 저자 김지혜는 인간 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여왔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지 않으면 세상 모든 이상과 이념은 본래 모습을 쉽게 잃어버린다는 것을, 이는 한국이든 독일이든 어딜 가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한 채 고통받고 있을 누군가와 그런 그들을 그저 먼 곳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어 더욱 마음이 아팠다는 저자는 이 책으로 우리에게 다음의 말을 전한다.

“인간 세상에서 천국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해도 최소한 지옥을 면하는 길은 만들어보자”고....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같이 웃고, 같이 울며 공감해 나갈 때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힘이, 부조리한 세상을 바꿔 나갈 힘이 생긴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그저 서로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원하는 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파람북 #안겔라 #김지혜 #발도르프 #아트라베시아모
#인간이라는단하나의이유 #에세이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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