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고아원에 맡겨진 여주는 그곳에서 마음씨 좋은 오빠들을 만나게 되고
자기를 찾아온 외할머니 손에 맡겨져서 성인이 된다 항상 짝사랑하던 남주의 마음이 자신에게 없음을
알고 절망하고 할머니가 아파서 혼자 되는것이 두려워 사채업자이자 큰손인 결국은 자신의 친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해외로 떠나가버린다 사랑이란 없어 보면 알아지는 감정인가보다 남주는 여주의 부재에 자신이 항상 마음에 담았던 사람이 누군지를 깨닫고 결국은 저돌적으로 대쉬를 하게된다
결국 사랑을 쟁취하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