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만추 여관 (외전)
박영 저나인 | 2022년 07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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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에서 여주는 살인사건때문에 호수에 몸을 던지려 하지만 남주의 배려로 목숨을 버리지 않고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다가 다시 그마을에서 남주를 만나게 된다. 둘의 인연은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고 외전에서는 남주의 입장에서 본 감정선이 나와있어서 남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본편의 뒷이야기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주의 동생이야기도 나와서 같이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Book]만추 여관
박영 저나인 | 2021년 07월
시골마을에서 여주는 살인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고 온갖 욕을 먹으면서 호수에 몸을 던지려 하지만 남주의 배려로 목숨을 버리지 않고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다가 수년후에 다시 그마을에서남주를 만나게 된다. 둘의 인연은 해피엔딩으로 이어지겠지요. 작가님의 여름의 캐럴처럼 서로에 대한 사랑이 소리없이 스며드는 소설이네요. 잔잔하지만 힐링이 되는 글이라서 항상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eBook]흑막 남주인공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다 1권
선움 저고렘팩토리 | 2022년 07월
여주는 소설속 남주의 부인이 되어서 질투를 하다가 죽는 역활인것에 화가 나서 계약결혼을 결심하고 2년뒤 이혼해서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위해서 완벽한 공작부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열심히 가문을 부흥시키고 재력과 명성을 쌓아가던중에 남주의 두아이에게도 사랑을 베풀면서 남주가 변해가고야 만다. 여주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급기야 집착의 수준까지 올라가게 되네요. 의도치 않게 남주의 사랑을 받게 되는데 해피엔딩이 되겠지요....
[eBook]미친 공작성의 완벽한 하녀님 3권 (완결)
choisang 저폴링인북스 | 2022년 07월
재미있어요
어머니가 귀족이었지만 평민인 아버지와 결혼하는 바람에 평민인 여주는 어머니가 죽고 동생들을 혼자서 돌보다가 아버지의 노름빚에 팔리듯 공작가 하녀로 들어가게 되고 모두가 기피하는 미친 공작의 담당 하녀가 된다. 그녀를 공작은 눈여겨보게 되고 볼수록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어느새 하녀를 사랑하게 된 남주는 여주와 결혼하기 위해서 제국을 멸망시키려한다. 황가의 난으로 신분제를 없애고 결국은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보는 즐거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