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인터넷 소설로 읽었던 추억이 그립기도 하고 아이소자님 작품이라 구매했는데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들과는 다르게 간결하게 내용이 진행되서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인물들의 행동중에 이건 무슨 의미일까?하는 행동이 있기도 했는데 끝까지 설명이 없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주된 인물이 남자 두명, 여자 두명에 남자둘은 형동생하고 직장이 같고 여자두명은 절친에 한명은 남자인물들의 직장으로 취직하고 다른 한명은 그 회사로 꽃배달을 하면서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이네요.
간단하게 내용이 진행되지만 들어갈거는 다 들어가고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