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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KEE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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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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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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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천만원에 한조에게 팔린 사유는 한조의 벌레만도 못한 취급에도 꿋꿋하게 살아가다가 수학여행 중 불이 난 소동 중에 한조에게서 벗어나 도망에 성공한다. 한조는 사유가 죽었다는 생각에 더 어두워지고 사유는 한조를 떠나 소소한 자유를 즐기며 살게된다. 사유는 한조에게 복수하기위해 한조에게 다시 돌아오게되는데... 1권만 읽을때만해도 사유와 한조는 어떻게 이어질까 정말 궁금했었고 전과 달라진 사유의 돌아온 모습에 흥미진진하게 읽을수있었던것 같다. 읽다보니 앞부분은 피폐했어도 끝은 둘이 새드엔딩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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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트래블러 2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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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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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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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부마지막에서도 조금 느껴졌던 이완과 민호의 어긋남이 2부에서는 여실히 들어나고 1부에서의 민호의 당당함과 마이웨이로 사는 모습이 좋았는데 이완에게 맞추려고 하는 모습은 조금 마음에 들지않았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이야기들이 많기때문에 작가님께서 알아서 쓰셨겠지하는 생각에 모두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다. 이런 두 주인공의 어긋남이 얼굴없는 미인도를 찾아 시간여행을 하면서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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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트래블러 2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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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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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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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타임트래블러의 2부를 읽을수 있다는 사실이 어찌나 기쁘던지. 보통 1부로 끝나고 그 뒷이야기를 에필격인 짧은 이야기로만 달랬지만 타임 트래블러만큼은 끝난줄 알았지만 더 방대한 양으로 2부로 만날수 있어좋았다. 1부는 화각함의 열쇠의 이야기 였다면 2부는 얼굴없는 미인도의 이야기이다. 민호와 이완은 여전하지만 1부에서 보다는 둘사이가 이어져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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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트래블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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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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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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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제임스의 미들네임이 이완이라는 것도 이완이 이름이 두개인 사연도 너무나 절묘하게 딱 맞아떨어지는 마무리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고 만족감과 여운이 가득한 완결편이었다. 민호가 시간여행중 이완이 민호의 정체를 알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상심하는 것도 다행히 죽은줄 알았던 민호가 다행이 현재로 돌아와 살아나게되는 것도 정말 찡할 정도였고 다행스러웠다. 민호와 민호의 어머니와의 만남도 그를 막는 이완도 슬펐다.2부가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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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트래블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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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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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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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타임트래블러는 정말 그냥 나오는 인물이 없었다. 민호가 시간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인물들마다 작은 고리로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의 낯선 민호가 이제는 민호의 이런 성격이 아니었다면 여러번의 시간여행을 해오면서 다시 살아돌아오기가 쉽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덕희와 존의 마지막과 그 마지막순간이 찡했고 그 와중에 제임스에게 사랑하라고 말하라던 민호가 인상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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