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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권에서의 미스터리한 부분이 풀어지면서 과거이야기들도 나왔다. 1권에서의 안타까웠던 사연들에 대해서 알게되는데 생각보다 과거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여주와 남주의 이야기가 과거이야기들을 읽으면서 까먹어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 외에는 괜찮은 작품이었던것 같다. 여주와 남주가 오해와 갈등속에서 해결해버리고 해피엔딩이 되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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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은행나무에 걸린장자를 읽고나서 이책을 읽어서인지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를 너무 인상깊게 읽어서인지 길은 뭔가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 같지만 은행나무때의 만족감은 덜한 느낌이 들었다. 이문이 어른스럽고 따뜻하기도 하지만 제이의 사연이 너무 힘든 설정인것 같아서인지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이 작품을 읽고나서는 같은 작가님의 작품은 다른 작품이더라도 텀을 두고 읽어야 그 작품의 매력에 빠져읽을수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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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비망록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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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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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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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작가님의 무덤의 정원을 재밌게 읽은 기억에 작가님의 새작품이기에 시작한 작품이다. 작가님의 작품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동화에서 모티브로 한 새로운 느낌이 드는게 좋은 것 같다. 이작품도 푸른수염을 모티브로 했다는 걸 알고 읽어서인지 그냥 읽으면 될텐데 읽다보면 다 의심스럽고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터질것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읽게되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얼른 결말을 읽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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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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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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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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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작가님의 작품 중 다시 읽고 싶은 작품을 하나 꼽아보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제목때문인지 가을에 읽으면 좋을것 같다. 종손 남자임에도 내가 생각하는 종손과는 다른 모습때문인지 처음에 확 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읽다보면 남주의 매력에 스며드는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천방지축같은 은목과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데 읽다보면 둘만큼 잘어울리는 커플도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읽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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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멸망악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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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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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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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너무 재밌게 읽은 기억에 작가님의 새 작품이라기에 구매한 작품이다. 수레멸망악심꽃. 처음의 시작은 서천꽃밭에서 시작하고 여주인공의 설정과 서천꽃밭의 배경도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다만 이 설화속 배경의 이야기들은 재미있게 읽다가 계약으로 여주가 남주에게 가고난 뒤의 사건들이 그렇게 흥미가 생기지 않아 아쉬웠다. 남주가 눈에 확들어오는 매력이 없어서인지 둘의 사이도 크게 흥미가 생기지 않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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