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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어리 레이디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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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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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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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연재당시 재밌게 엔딩까지 다읽었음에도 이북으로 또한번 그재미를 느끼고 싶어서 구매한 작품이다. 동서양이 짬뽕된 작품은 위화감이 느껴져서 잘 안읽는편임에도 이작품은 자연스럽게 섞여서인지 설득력이 있어서인지 위화감은커녕 재밌게 읽을수있었다. 작가님의 무거웠던 전 작품을 읽고난 다음이라서 작가님의 새로운 분위기의 새작품에 더 기대가되었고 재밌게 읽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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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승직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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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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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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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기대하지않았던 작품인데 1권을 읽고는 2권이 다읽고 나서는 다음권을 부르게되는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이렇게 가끔 생각지도않았던 작가님의 작품을 발견하게되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다. 처음부터 마직막권 까지 재밌게 읽을수있어서 좋은 작품이다. 종이책으로 출간된 태자비승직기에 그 뒤이야기가 나왔다던데 이북으로는 아직 나오지않아 아쉬웠다. 나중에라도 꼭 이북으로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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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승직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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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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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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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고조되는 갈등은 없고 조마조마하게 긴장되는 건 없지만 유쾌하게 그냥 술술 넘어감에도 재밌게 읽을수있었다. 봉봉의 시점으로 내용이 진행되다보니 제성의 속내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의외로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읽을수있었다. 자식이 있음에도 태자를 못믿는 봉봉을 보니 나조차도 태자를 못믿고 속내가 궁금해질정도로 봉봉의 시점에서 재밌게 서술된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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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승직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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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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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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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남자가 여자주인공의 몸으로 빙의하는 작품을 다른 작품에서도 읽었었는데 그 작품은 서양풍이었다면 이작품은 중국풍이라 또다른 재미가 있었다. 화려한 의상들과 소품들을 중국드라마를 보면서 접하게 되었는데 글자로 접하니 또다른 재미가있었다. 자신의 몸속에 남성이 빙의되었음이 갈등의 고조로 사용되기는커녕 그냥 자연스럽게 자신이 할일을 하는 봉봉을 보니 남성이 빙의되었음은 크게 껄끄럽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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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비승직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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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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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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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권만 읽어보고 재미없으면 그만 둬야지하고 1권을 읽고는 한권한권 끝까지 사서 읽게 만든 묘한 작품. 남성이 여자주인공으로 빙의했다는 소재에 중국풍 분위기가 계속해서 흥미를 끌게 만든 이유인것 같았다. 국내소설들만 읽다가 중국소설을 읽으면 우리시대물과는 또다른 중국풍 시대물의 배경이 재미있었다. 중간중간 여자주인공이 내가 남자였음을 강조할때 살짝 흔들리긴했지만 끝까지 재밌게 읽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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