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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한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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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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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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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있을 수 있는 일일까?
능력 있는 의사 선생과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늘뫼의 수순한 사랑 이야기.
응원해 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 이야기.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종이책으로 읽었고 이 종이책이 변질되까봐 무서워 이북으로 또 구입했다.
전주 어디에선가 살고 있을 이들 커플.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았던 작가의 그 필력.
모든 것들이 아우러지면서 어쩌면 많은 호불호가 있을 이 글들이 대중적으로 어필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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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여학생 3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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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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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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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피폐보다는 동정과 연민에 가깝구요, 여주의 성장을 볼수 있다고 해서 읽습니다.
입은 옷만 교복이지 남주의 19금 스킬은 성인 남자 저리 가라 할 정돕니다.
물론 장소도 만만치 않은 곳들이 많이 나와
´아..그래 낼 모레 성인이 되는 애들이지´ 저를 다독거리며 읽고 있습니다.
읽덮하지 않고 끌고가는 이유는
본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화제의 중심에 있는 여주 때문입니다.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외모와 몸매, 지지고 볶고 싸우는 가정환경, 끈적하게 달라붙는 아빠의 시선, 자신만큼이나 불쌍하지만 짜증나게 하는 엄마, 아빠에게 맞아 사그라들지 않은 멍, 이러한 공간에서 같이 숨쉬고 있는 자신을 닮은 강아지, 여자애들에게는 왕따, 남자애들에게는 한번쯤 건드리고 싶은 걸레라는 풍문, 이 모든 것들이 여주가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수업시간마다 엎드려 자거나 아님 제치고 그로인해 성적은 꼴찌.
숨 쉴수도 없는 상황해서 착실해야지 하는 말은 어불성설.
모든게 안타깝기만 한 여주.
오늘도 보이지 않은 곳에 새롭게 자리한 멍을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학교에 갑니다.
어느날 모든면에서 우수한 남주가 맥락없이 접근합니다.
이놈도 그놈이려니. 역시나 몸정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여주를 향한 작은것들이 엿보이기 시작합니다.
남주의 감정선은 확 눈에 띄지 않지만 점점 여주를 힘들게 하는 상황들에 남주는 감정이입 하게 되며 이야기는 몸에서 감정위주로 변화의 순간에 접어듭니다.
몸의 행위로 시작한 불장난 같았던 만남이었기에 ´불순했다´ 로 명명, 불순한 사랑을 시작합니다. 자꾸 남은 페이지를 확인하면서도 결말이 궁금해 빨리 완독했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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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이백][대여] 화학, 알아두면 사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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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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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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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꼭 찾아서 읽어야 될 목적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페이백 이벤트로 만난 도서들이 주는 의외의 소소함이 의외로 좋다.
이번 책도 읽고서 생활에서의 내 행동들과 접목시켜보는 작은 즐거음과 깨달음이 있다.
근데 다 읽고 보니 이 책은 목적이 있는, 그래서 책꽂이에 꽂아 있어야만 할 책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이북보다는 종이책으로 한번 더 읽고 싶다.
넘쳐나는 유혹의 광고속에서 숨어 있는 위험한 화학물질, 올바르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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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이백][대여] 둘리, 행복은 숨바꼭질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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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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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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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만난 도서이다.
그렇지 않았음 그냥 쳐다보고 말았을 책 제목인데..
우선 제목만 들어도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어렸을적 푹 빠졌던 둘리라는 캐릭터와 함께 나의 어릴적 모습을 자연스럽게 회상시킨다. 나이 듦의 영향일까.
뻔할 뻔의 글들이지만 그 뻔함에서 오는 감동의 울림이 좋다.
특히나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쇼윈도가 아니다. 사랑받지 못할까 눈치보고 걱정하지 말아라는 문구는 이리저리 치여 있는 나에게 오로지 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사랑하라는 위로의 메세지 같아 몇 번 읽어도 부족하지 않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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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갖고 싶어 2권 (19금 개정판)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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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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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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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도연, 조부가 장관을 지낸 집안의 딸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에 인형 같은 외모를 지녔다.
승재, 축구선수, 자존감이 높고 올곧다. 도연의 가족들 때문에 어이가 없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도연과 승재 커플덕에 도연의 가족얘기는 곁다리로 읽게 된다.
도연맘의 이중성, 외도를 즐기면서 도연의 삶을 억압하는 도연부.
도연은 당당하게 다가온 승재로 인해 조금이나마 숨을 쉴 수 있다.
잠깐의 이별 후 재회.
축구선수로 성공한 승재와 도연은 결혼 해피엔딩~
또다른 한씨네 연작 시리즈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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