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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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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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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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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러 마인들이 죽는 8권이다. 최애부터 시작해서 좋아했던 조합까지 모두 죽어버린다... 나는 8권에서 제일 좋았던 게 키시베? 와 콴시의 이야기였는데 생긴 건 험상궂게 생겼으면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로맨티스트라는 점이 굉장히 의외였다. 물론 콴시는 키시베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정발된 권 중에 가장 기괴하다고 느꼈다. 산타클로스의 모습부터 마인들의 목이 잘려나가는 것까지 여러 배경이 반복되고... 이런 게 나는 별 감흥이 없었다만 이런 걸 잘 못 보는 사람들이라면 약간의 혐오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미있으니 가리면서라도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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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마드모아젤 (무삭제판)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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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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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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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작품 표지만으로는 왠지 피폐물같기도 하고 뭔가 어두운 쎈 느낌이 드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최근들어 너무 강한 이야기와 소재들이 많아 고르기 힘들었는데 감당할 만큼의 달달함도 순한맛 느낌이라 완결까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얽힌 유산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계모인 알렉산드라와의 결전은 만족스러웠어요. 레니에와 앙리에트가 드디어 바라던 임신까지~ 결말을 위한 계략들이 밝혀지며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은 완벽하다고 자신합니다. 김차차 작가님의 현대물도 읽어봤지만 소재를 떠나 정말 필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뒤늦게 봤지만 앞으로는 나오자마자 줄서서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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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마드모아젤 (무삭제판)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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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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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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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벌써 4권이네요. <약탈★마드모아젤 (무삭제판)> 아닌건 보질 못해서 비교할 수 없지만 만족합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데 특히나 외모에서 오는 자존감은 확실히 삶의 모습에서 확실히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외모에서부터 주눅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들리지 않는, 그런 가운데서 앙리에트가 레니에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자존감 회복을 통해 얼마나 성장하고 달라졌는지 보면 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한번 느낍니다. 독자가 보는 앙리에트는 그저 좋은데 말이죠. 아무튼 두 사람의 사랑은 잘 자라고 있고 앙리에트의 말빨은 변함없이 최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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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마드모아젤 (무삭제판)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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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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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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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최근 로판소설에 빠져서 종이책이고 이북이고 정신없이 사모으고 있는데 김차차 작가님의 작품들은 모두 추천하고 계시더라구요. 시작은 미약했는데 결국 지르고 지르고 또 지르고~ 권수의 압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를수밖에 없는 현타!!! 벌써 3권이네요. 앙리에트에게 빠져 철저하게 질투하고 안달하는 레니에가 볼만합니다. 황태자의 기사인 아르투아경의 정체가 밝혀지면 변방행을 지시하고 앙리에트의 사촌오빠의 등장으로 레니에가 많이 바쁩니다. 아무튼 둘 사이는 변함없이 달달하고 조금씩 감정이 성장하고 커지는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어 감정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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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마드모아젤 (무삭제판)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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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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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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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워낙 유명하고 추천이 많아 기대가 크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너무 기대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렇지만 큰 기대하지 않은 점에선 생각보다 괜찮네~가 되었고 읽기 시작하니 끊을수가 없다는 게 문제더군요. 1권에선 작정하고 신부를 약탈한 레니에와 약탈당하길 원하는 앙리에트의 이야기에서 드디어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둘 사이는 아주 만족스럽게 흘러가지만 과거의 화려함이 여자들로 인해 등장하면서 주변인들의 소란이 그들의 일상을 흔듭니다. 내 결혼은 내가 지키고 내 남편은 내가 지킨다 라는 느낌도 있어서 말빨에서도 지는 일이 없는 앙리에트의 한방이 선전하죠. 아무튼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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