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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녀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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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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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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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제국의 평화가 찾아왔고 전쟁의 마무리를 위해 황태자가 뒤처리를 위해 비운 6개월의 시간을 레오나는 거의 왕의 자질과 능력으로 안정을 찾아가죠. 그리고 나라가 위기를 맞아 힘을 모아도 시원찮을 판에 도망친 고위급 귀족들과 지주들을 향한 분노의 기준을 세우고 열심히 나라를 재건하는데 모든 애국자들이 힘을 쏟고 있었죠. 그렇게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 일만~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요. 도대체 언제쯤 결혼하고 아기 낳는지 궁금해서 보고 있는데 안 나와요.ㅠㅠ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싶었더니 막판에 회귀 전 황태자의 아들에 대한 감정과 이후 어떻게 될지 환상, 예언같은 느낌으로만 살짝 보여주셔서 외전이 더 필요해요. 제발 신혼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권력 암투로 진창 구르고 전쟁으로 피폐했던 과정말고요ㅠㅠ 그래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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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녀 외전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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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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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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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무료 1권으로 시작해서 9권이라는 긴 장편에 외전이 두편이나 된 <제국의 시녀>을 읽은 나로서는 전생의 이야기 없었어도 좋았을 레오나와 카민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냥 카민이 인외존재가 아니라 제국의 황태자로 레오나의 회귀 이전의 선택과 다른 선택으로 그린 작품이어도 좋았을 것 같았는데 참으로 많은 일들을 담아내셨어요. 심지어 제국을 없애버리는 이들의 스케일엔 그저 감탄만!!! 그런데 없앴으면 이젠 좀 로맨스도, 연애도 나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 너무 업무가 과중하여 이들은 전쟁이 끝났어도 마무리하느라 얼굴 보기도 힘든 ㅋㅋㅋ 진짜 어디까지 이들을 업무로 묶어 놓을 것인지 오기가 생겨서 외전까지 모두 읽고 있는 중입니다. 로판소설중에서 진짜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카민과 레오나의 선전은 분명 훌륭합니다만 수호자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그들의 선택에 그저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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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양념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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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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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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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실 요리를 잘 하지도, 하는 걸 좋아하지도, 잘 만들지도 못해서 매번 음식할 때마다 양념장 만들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많은 요리책들을 사고 유투브도 많이 보지만 책으로 나와 있는 걸 찾다보니 만나게 된 <만능 양념장 레시피>
다양한 양념장 만들기를 소개하는 것도 좋았지만 최근들어 고추기름이라든가 만능 양념장 활용이 큰 레시피들을 보면 잘 만들어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잘 나와 있어서 반가웠다. 특히나 만능 양념장으로 만들수 있는 생선요리도 좋았고 일상에서 자주 쓸 수 있는 두부나 멸치, 낙지같은 재료에 쓸 수 있어 좋았다. 뿐만 아니라 국수나 다양한 무침에 쓸수 있고 건강과 맛을 책임지는 만능 양념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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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녀 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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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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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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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죽여도 다시 살아나고 불리해도 다시 붙고ㅠㅠ 이건 뭐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같이 영웅들이 등장해도 못 이길 것 같은 거인족이 결국 주술사로 각인한 레오나와 수호자의 향기를 각인한 카민에 위해 정리되며 승리하는 전쟁로판소설이었어요. 나쁘지 않았지만 어떻게 된게 로맨스는 ㄹ만 있는지ㅠㅠ 전쟁끝나면 좀 나아지겠지, 했더니 레오나가 너무 철벽이네요. 고백 겨우 받아주고 끝이라니~ 이런 경우없는 경우가 어디있답니까? 한편의 전쟁영화, 전쟁소설을 본 듯하네요. 우리 주인공들의 사랑은? 연애과정은 어디에 있냐고요ㅠㅠ 섬김이 동지애가 되어 사랑하고 있으니깐 걱정마라~ 하고 끝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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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시녈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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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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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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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레오나를 보면 참 이렇게 완벽한 여주가 있나 싶을 정도로 준비와 계획이 어마어마합니다. 차라리 왕이 되었다면 잘 해냈을 것 같은 느낌도 ㅋㅋ 이건 뭐 왕보다 더 왕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여기서 등장하는 카민의 말이 너무 좋아요. 세상에 말이 사람말을 알아듣고 감정을 나누는 걸 보면 저런 말이면 정말 사고 싶다, 갖고 싶다 싶은. 망할 거인족들을 향한 카민의 치열함이나 무모한 도전이라 볼 수 있는 전쟁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마지막까지 싸우려는 주조연들의 활약을 보면서 로판에서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싸울수 있나 싶은 장면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놀래기도 했어요. 그냥 넘어가기엔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아무튼 죽여도 죽여도 죽지 않는 망할 거인족때문에 진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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