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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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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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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스포내용은 쓰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마지막 인터뷰날 술을 마신후 팔을 다친(?) 여파로 현의 집으로 들어가게된 지오의 모습으로 2권이 시작합니다
같이 살기 시작하고 일이 끝나고 난후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현의 모습이 좋았고, 좋으면서도 과거의 아픔땜에 거절한하는 지오의 모습에 괜히 응원(?)하게 됐어요
더 후회하게 외면해!!!하는 느낌요
하지만 금방 받아줄걸 알았어요
과거의 사진과 영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던 현을 보며 왜 헤어진건데 라고 묻고싶었어요
어렸기 때문일거라고 이해해봅니다
두사람이 다시 만나면서? 집착 질투하는 현이 좋고 마지막 파트 현의 그동안의 이야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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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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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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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스포내용은 쓰지 않으나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헤어진후 오랜만에 만나 다시 사귀는 스토리에요
연인이었지만 친구였기에 오랜지인들을 통해 몇년을 피하다가 다시 조우하게 된 두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현재와 과거의?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되는데? 어색하지 않았어요
술술 안 읽히고 워낙 일상물을 좋아해서 재미있었어요
1권에서는 현이의 시점없이 지오의 이야기만 진행되니 과거와 현재의 현이의 마음을 안보여서 답답했어요
갖고싶다고 다 가질수 없다는 말을 이제 안다는 지오가 가슴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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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정상적인 연애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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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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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이후 이야기에요~~
현의 건물 플렉스 완전 좋아요 역시 공의 돈xx는 잼나요 멋진 스튜디오와 보금자리가 꾸며지는 건물? 흐믓하더라구요
지오의 스튜디오가 대박나길 바라며 외전이 더 나왔음 좋겠어요
라디오 방송후 친구들에게 두사람 연애를 공개한후 친구들 반응도 자세히 보고싶어요
이후 외전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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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도 노력한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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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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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이후 알콩달콩한(?) 일상들이 재미 있었어요
변변한 친구 하나 없던 수윤에게 친구가 생겨서? 너무 기뻤어요 물론 질투하는 우진이 모습이 재미있구요
본처가? 되어도 첩 할적 버릇 못버리고 투기한다는 우진이ㅋㅋ 자신은 현모양처되기는 글렀다는 우진이의 생각 좋았어요
두사람이 같이 떠난 여행이야기와 서로의 숨기고 있던 가족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들도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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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돌도 노력을 한다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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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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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은 처음부터 썸이 아닌 두사람의 연애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스키장 데이트 기대하며 읽고있는데 사고로 인해 빨리 끝나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우진이 수윤을 정말 좋아하다는게 느껴진 장면이었고 이후 최선(?)을 다하는 수윤이의 모습 좋았어요
그리고 첫사랑의 나오라는 전화에 아픈 우진이를 생각하며 거절하는거 너무 반가웠어요
오해할만한 상황이 생기고 돌고돌아 마지막에는 결국 먼저 다가간 수윤이로 인해 진짜 영영 코 꿰인 우진이~ 완전 좋아요
이제 두사람 계속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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